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때 조카들 용돈

ㅇㅇ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5-09-10 16:16:29
시댁쪽 조카들 나이가 초등1부터 고등1까지인데요..작년까지도 무조건 1만원으로 동일하게 줬거든요..(총9명)근데..아이들끼리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들었는데..(한장 줬다고)..친구한테 조언을 구하니까 똑같이 주면 안되고 얼마라도 더 줘야한다네요..제가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건 생각지도 못했네요..고등학생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IP : 223.33.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5:59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액수는 집집마다 차이가 있지만
    초-1만 중-2만 고-3만
    이런 식으로 차등은 두죠
    애들에게 돈 주는 문화 참 싫은데
    애들은 거기에 길들여서 명절 지나고나면
    친규들끼리 너는 얼마 받았냐 이런 얘기가 오가더라고요

  • 2. 궁금이
    '15.9.10 6:15 PM (211.36.xxx.115)

    앞으로 줄 일 줄줄이 많으니 추석은 안 챙겨도 되지 않나요. 9명이나 ...

  • 3. 얼마전부터
    '15.9.10 6:42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저희는 새배돈으로 설에만 줍니다

  • 4. 기준을 세우세요
    '15.9.10 6:56 PM (14.52.xxx.27)

    설에만 줄 것 같으면
    추석엔 안 주거나. 도서상품권을 돌리시거나. 만원짜리로 통일하시거나.
    저희는 며느리 여럿이고 아이들 고만고만해요.
    동서끼리 정했어요. 서로 주고 받고 부담되니까..세뱃돈은 주고 추석엔 도서상품권으로. 액수도 1만원. 이렇게요.
    이제 다들 자리 잡고 살고 형제끼리 유별나게 아이들 용돈 챙겨주기 좋아하는 집이라.
    초1, 중2, 고 3, 대 5.. 이렇게 설, 추석 줍니다.
    초등만 있는 막내네는 따로 몇 만원 찔러 주기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 장손네 조카들도 집 나오면서 또 찔러 주고..
    아직은 벌이가 있어서 좋은 마음으로 주는데.. 벌이가 끊기면 조정해봐야지요.
    다른 형제들 하는 것 참조해서 나름 기준 세우고 밀고 가세요.
    애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버릇없구나 싶어서 더욱 더 기준대로..갑니다.

  • 5.
    '15.9.10 7:03 PM (118.46.xxx.56)

    저흰 무조건 만원으로 통일합니다

  • 6. ...
    '15.9.11 2:08 AM (61.74.xxx.82)

    설에만 줍니다..

    어린이날.어버이날.명절.양가어른 생신.크리스마스.스승의날.등등
    감당하기 어려워요

  • 7. 파란하늘
    '15.9.11 6:46 AM (211.232.xxx.48)

    전 미혼이라 조카들 후하게 줍니다.
    대학생 은 10

  • 8. 파란하늘
    '15.9.11 6:46 AM (211.232.xxx.48)

    중.고딩은 5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512 거실 티비 하루죙일 켜놓는 남자.. 4 거실 2015/10/04 1,757
487511 왜 rrr은 매일같이 뻔한 질문을 할까요? 25 ... 2015/10/04 3,287
487510 자연뉸썹 영구 됐어요..ㅠㅠ 9 망했나벼.... 2015/10/04 2,520
487509 냄새 확 잡아주는 조그마한 화분 뭐가 좋을까요 .. 2015/10/04 584
487508 동서향 아파트도 있나요? 4 질문 2015/10/04 2,930
487507 오피스텔 월세로 바꾸기 2 2015/10/04 992
487506 폴리에스터60% 모40% 세탁법 알려주세요 3 세탁법 2015/10/04 1,941
487505 고려*단 비타민C통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16 .... 2015/10/04 5,632
487504 자아를 포기하고 상대한테 접근하는 소시오부류들한테서 못 벗어나는.. 5 rrr 2015/10/04 2,107
487503 중딩아이들 용돈관리. 49 .. 2015/10/04 1,117
487502 은광여고 이과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나요? 14 강남 2015/10/04 7,941
487501 라스베가스 9박 10일로 가게 되었어요 5 11월 2015/10/04 2,143
487500 밴든지뭔지도 없애고퐈요 3 새벽엔 잠자.. 2015/10/04 1,491
487499 해동 오징어 재냉동하면 많이 안좋나요? 2 추워요마음이.. 2015/10/04 5,301
487498 NLL 진실과 노무현의 전략 1 2007남북.. 2015/10/04 489
487497 짬뽕 만들어먹었어요... 23 중궈 2015/10/04 3,699
487496 미국 복지는 전무한 건가요? 2 --- 2015/10/04 1,177
487495 검정색 싱글정장자켓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2015/10/04 2,341
487494 왜 소시오패스들은 동정심을 이용할까요 49 rrr 2015/10/04 6,200
487493 위기 극복한 오래된 커플... 자꾸만 믿음이 흔들리고 그러는 데.. 4 남ㅈ친 2015/10/04 1,909
487492 어떤 이유로. 든간에 2 궁금맘 2015/10/04 791
487491 납골당 갔다가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죽음은 ..왠지 더 안타.. 7 프라우 2015/10/04 5,231
487490 (입시문의)카이스트보다 서울대 공대가 더 높은가요? 21 ㅇㅇ 2015/10/04 5,059
487489 사회성이 약하신 분들..회사 생활 잘하고 계시나요? 10 ,,,, 2015/10/04 5,084
487488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책 좋네요 2 ... 2015/10/04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