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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과 동반침몰한 한나라, '2차 쓰나미' 오나

베리떼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1-08-25 10:40:25
오세훈과 동반침몰한 한나라, '2차 쓰나미' 오나

오세훈 사퇴시기 초미 관심사…'당 지도부 책임론'엔 선긋기


24일 열린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의 투표율로 무산됨에 따라 가장 '패닉' 상태가 된 곳은 한나라당이다. 이번 주민투표가 내년 총선·대선을 앞둔 전초전으로 진행된 만큼, 당 지도부 역시 사활을 걸고 투표를 독려해 왔다.

홍준표 대표는 투표 마감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실상 이긴 투표나 마찬가지"라고 공언했지만, 이는 사실상 홍 대표의 '희망사항'에 가까운 해석일 뿐이다. 지도부가 앞장서 조직을 '풀 가동'했음에도 결과는 패배였고, 한나라당의 두 개의 대형 선거를 앞두고 담론에서도 '반(反)복지' 세력으로 몰리게 됐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824211418§io...

##################################################################################


커다란,,, 판단 미스가 아닐까 하는데요.
오세훈의 근거없는 장담,,, 그 꼼수에 '혹'한것이 아닌지,,,
이젠 갈데까지 가보자는,,,, '막가파'식  정치를 하는것은 아닌지,,,

한나라당, 꼴통보수들은,
이젠 서울은,,,,, 
강남3구만 바라보며,,,, 희망을 가져야 될껄요.
다른데는, 기대도 하지 말길,,,,

IP : 180.229.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8.25 10:47 AM (125.252.xxx.74)

    엄훠나~~~ 이런 쓰나미는 얼마든지 환영^^

  • 2. 무정
    '11.8.25 11:12 AM (121.130.xxx.54)

    오세훈 프레임에 제대로 갇혀버린 형국이죠.

    부자정당이라는 이미지는 국민들에게 더 강하게 각인시켜줬고, 앞으로 내 놓는 복지관련 정책이나 법안 등도 이 투표로 인하여 강하게 어필하기 힘든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죠.

    친박 유승민 말대로 일개 지자체장 한 사람에 당이 놀아났다 이 말이 딱 맞는 것 같네요.

  • 3. 과객
    '11.8.25 11:23 AM (125.188.xxx.39)

    평일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투표율 상당했습니다. 결코 안심할 상황 아닙니다. 제 아무리 실정을 해도 한나라당 지지층은 견고하다는 걸 실감해서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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