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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들 왜이리 이쁘나요

82 조회수 : 18,127
작성일 : 2015-09-08 20:16:10
여긴 경남지방이구요
아마 다른 지역도 다르지않을것 같은데
저 20대에는 번화가 나가도 예쁜 여자애들 몇명 안보였는데
30대가 된 요즘은 번화가 나가면 남녀할거없이 20대들 왜이리 이쁘나요
어려서 예뻐보이는건지
남자들이 예전보다 키는 확실히 크던데
여자들은 키는 잘 모르겠고 다들 옷도 잘입고
(최소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촌스럽다는 느낌이 없더군요)
얼굴들도 상큼

아 생각해보면 30대 애기엄마들도 요즘은 웬만하면 다 예쁘네요
화장거의안한 맨얼굴들도 예뻐보이고

인터넷 발달로 유행도 빨리알고 여자들이 다들 세련되진것같아요

IP : 183.103.xxx.19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8:19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2. 그게
    '15.9.8 8:21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다 성형발 화장발 옷발 머리발..
    옛날에도 집하고 여자는 돈 들이기 때로 값나간다고 했시요.

  • 3. 그게
    '15.9.8 8:22 PM (112.173.xxx.196)

    다 성형발 화장발 옷발 머리발..
    엣날에도 집하고 여자는 돈 들이기 대로 값 나간다고 했시요.

  • 4. 성형은 기본~
    '15.9.8 8:22 PM (210.100.xxx.58)

    정말 평범한 사람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 5. 아니던데요
    '15.9.8 8:24 PM (175.209.xxx.160)

    강남 한복판 사는데 잘 보면 그리 경국지색 별로 없어요....

  • 6. 내가 대딩일땐 안그랬는데
    '15.9.8 8:27 PM (211.32.xxx.135)

    님이 나이드셔서 그래요.
    여대앞에 사는데 여기 여자들 다 이뻐보임. 저 사십대 ㅋ

  • 7. ...
    '15.9.8 8:29 PM (112.186.xxx.152)

    전 20대 여자들중 코가 납작한? 그런 코가 없어져서 신기 했어요 저 많은 사람들이 수술 했을 리는 없고..

  • 8. 저는 오늘
    '15.9.8 8:29 PM (112.173.xxx.196)

    3~4살 꼬마가 어찌그리 이쁜지 40중반인데 아들 하나 더 낳고 싶더구만요..ㅎㅎ

  • 9. 젊음
    '15.9.8 8:30 PM (39.116.xxx.30) - 삭제된댓글

    네, 젊음이 바로 아름다움인 거 같아요^^

  • 10. 실제로
    '15.9.8 8:34 PM (125.128.xxx.70)

    강남이니 압구정 로데오니 가로수길 이런데는 진짜 이쁜 여자가 없고
    흔녀들 성형녀들만 다니고요
    대학가 주변도 그냥 보통이고..
    진짜 미인들은 어디 잘 안보이는 동네에 드물게 다닌다고 하네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다 쳐서.

  • 11. ..
    '15.9.8 8:38 PM (116.126.xxx.4)

    근처에 대학교하나있는데 이쁜 애들 없던데요 요즘 애들 참 촌시럽다 했네요 뭔 유행이도는지 몰라도 니나개나 남자여자할거없이 패션똑같고 저 커플이 이 커플같고 이 커플이 저 커플같고..이십년전 나 학교다닐때 애들이 더 이뻤어요

  • 12. ㅇㅇ
    '15.9.8 8:3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님이 나이드니 훨씬어린 20대들이 이뻐보이는거죠..

  • 13.
    '15.9.8 8:43 PM (211.209.xxx.138)

    위에 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정말 코 수술한 사람 많아요.
    동네에 다니는 고등애들과 2,30대를 보면 딱 비교과 되죠.
    얼굴살에 가려있다고 하기엔 요즘 고등들은 뚱뚱한 애들이 드물어서.
    젊음이 이쁜 거예요.
    젊어도 다 이쁜 건 아닌데 신기한 건 울 동네는 애기엄마들이 이뻐서 놀라워요.

  • 14. 방송인들
    '15.9.8 8:46 PM (112.173.xxx.196)

    저는 요즘 티브 나오는 여자들 얼굴 하나식 보면서 수술 얼마나 했는지 관찰하게 되는데
    정말 거의 얼굴에 손 안된 여자가 드물 정도에요.
    열중 여덟명은 손 된 것 같더라구요.

  • 15. cog
    '15.9.8 8:49 PM (121.190.xxx.243) - 삭제된댓글

    미인 많다는 지방에서 올라온 50 중반 울 언니 왈,,
    강남에 애들이 다들 너무 이쁘다고,,난리

    전 신사역에 자주 가면서 느낀게,,참 다들 대책없이 옷차림이 용감하구나.. 이런 느낌
    울 언니가 하~~도 감탄을 해서서 자세히 한명씩 슬쩍스캔 이쁘다 라고 하기에는 ..글쎄

    지난주 양재역 퇴근길 우연히 창밖(1시간반가량)멍히 보는데 증말 증말 ㅠ

  • 16. ㅋㅋㅋㅋ경남이라서 그래
    '15.9.8 8:56 PM (1.254.xxx.88)

    경상도 여자들이 팔다리 길쭉하고 키도 커요. 비율이 타지방 여자들과는 틀려요.
    다만, 늙으면 오자다리가 된다...휘어지더라구요...

  • 17. ...
    '15.9.8 8:58 PM (218.234.xxx.185)

    위에 방송인들님,
    손 된 게 아니라 손을 댄 거겠죠.

  • 18. ..
    '15.9.8 9:26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요즘여자들 성형 엄청나게 해요.

    양악이나 가슴수술같은 무서운 수술..
    예전에는 연예인이나 술집여자들 전유물이었다면 요즘은 일반인들도 꽤나 하더라구요..

    여대생들..방학끝나고 나면 다들 가슴이 왕가슴이 되서 나타나요 ㅎㅎ
    그래봤자 가짜지만..
    암튼 웃긴 세상입니다

  • 19. .....
    '15.9.8 9:30 PM (223.33.xxx.65)

    저 20대, 제 친구들 성형외과 공유하고 다들 쌍꺼풀 엄청 자연스러워요. 수술전 못난이 사진 블로그에서 다 지우고 거룩한 표정으로 사진들 새로 다 올라옴

  • 20. 저는
    '15.9.8 9:38 PM (211.32.xxx.142)

    얼굴에 성형수술 하나도 안했는데
    수술안한애 진짜 찾기 힘들어요.

  • 21. shuna
    '15.9.8 11:06 PM (110.70.xxx.58)

    번화가라 그럴걸까.... 출퇴근할때 지하철 타고 앞애 앉은 사람들 얼굴 쳐다보면 이쁜 사람은 하루에 한명 보기도 쉽지 않던데...

  • 22. 40대 들어서니
    '15.9.8 11:10 PM (222.108.xxx.174)

    저랑 똑같으네요
    나이들었나봐요
    젊은애들이 예뻐보여요

  • 23. 글쎄
    '15.9.9 12:22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고 트렌드도 있고..

  • 24. ...
    '15.9.9 12:24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이 이쁘긴 이뻐요.
    흔녀,성형녀라는데 그래도 이쁜건 이쁘다는
    저도 강남번회가 쪽이 사무실인데 외근도 많은 그냥 지나칠때 모르다가도 조금만 벗어나면 여기가 이쁜애들 많구나. 느껴요. 그만큼 이상한 사람도 있지만

    요즘 이쁜애들 많긴해요.
    솔직히 동네 숨은 미인들 많다는데는 공감 못해요.
    어쩌다 한두명이지.진짜 미인도 아니고 그 동네 엔트리
    참고로 저도 울 동네에서 한 인물 한다고 미코 말까지 나왔지만 뭐 여기오니 평범이더만요.ㅎ

  • 25. 글쎄
    '15.9.9 12:26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싼티나기가 쉽잖아요. 옷이나 화장품도 유행따라 허술하게 제작한거 조금 쓰다 버리고..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싼티붐이 전국에 분듯한 느낌 ㅜㅜ

  • 26. 글쎄
    '15.9.9 12:27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싼티나기가 쉽잖아요. 옷이나 화장품도 유행따라 허술하게 제작한거 조금 쓰다 버리고..그러다보니 전국적으로 싼티물결이 물씬 ㅜㅜ

  • 27. 글쎄
    '15.9.9 12:28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허술해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전국적으로 싼티물결이 일었나 싶을때도 있어요 ㅜㅜ

  • 28. 글쎄
    '15.9.9 12:31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허술해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꾸미긴 과하게 꾸몄는데 예쁘진 않고 부담스럽거나 싼티만 나는 ㅜㅜ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라는 감상이 드는 여성들이 많이 보여요.

  • 29. 저는
    '15.9.9 12:34 PM (175.192.xxx.247)

    요즘 애들 의외로 이쁜 애가 드물다고 생각했는데요.
    다들 꾸미는 것도 똑같이 꾸미고 의외로 늘씬한 스타일 별로 없어요. 그냥 다 고만고만

  • 30. 글쎄
    '15.9.9 12:35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허술해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꾸미긴 과하게 꾸몄는데 예쁘진 않고 부담스럽거나 싼티만 나는 ㅜㅜ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라는 감상이 드는 여성들이 많이 보여요.
    외곽이나 작은 동네에 미인이 오히려 많다는거 동감하고요.
    강남 번화가에는 참 애썼다 싶은 여자들만 많던데요.
    이건 미인 기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네요. 전 자연스러운 아우라 나오는 미인을 좋아해서리.

  • 31. 글쎄
    '15.9.9 12:39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싼티랄까.. 그래 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꾸미긴 과하게 꾸몄는데 예쁘진 않고 부담스럽기만한 ㅜㅜ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라는 감상이 드는 여자들이 많이 보여요.
    아 강남이 좀 다른점은 꾸며서 그래도 저정도지.. 참 애썼구나라는 여자들이 많다는점?
    스타일링 면에선 강남여자들이 아무래도 더 낫고 본인의 단점을 감추는데 능숙하더라고요.
    외곽이나 작은 동네에 미인이 오히려 많다는거 동감해요.
    뭐 미인 기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자연스러운 아우라 나오는 미인을 좋아하는 제 기준에서는요.

  • 32. 글쎄
    '15.9.9 12:40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싼티랄까.. 그래 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꾸미긴 과하게 꾸몄는데 예쁘진 않고 부담스럽기만한 ㅜㅜ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라는 감상이 드는 여자들이 많이 보여요.
    아 강남이 좀 다른점은 꾸며서 그래도 저정도지.. 참 애썼구나라는 여자들이 많다는점?
    스타일링 면에선 강남여자들이 아무래도 더 낫고 본인의 단점을 감추는데 능숙하더라고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오히려 외곽이나 동네에 많다는거 동감해요.
    뭐 미인 기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자연스러운 아우라 나오는 미인을 좋아하는 제 기준에서는요.

  • 33. 글쎄
    '15.9.9 12:42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싼티랄까.. 그래 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꾸미긴 과하게 꾸몄는데 예쁘진 않고 부담스럽기만한 ㅜㅜ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라는 감상이 드는 여자들이 많이 보여요.
    아 강남이 좀 다른점은 꾸며서 그래도 저정도지.. 참 애썼구나싶은 여자들이 많다는점?
    확실히 스타일링 면에선 강남여자들이 눈에 띄거나 낫고 본인의 단점을 감추는데 능숙하더라고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오히려 외곽이나 동네에 많다는거 동감해요.
    뭐 미인 기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자연스러운 아우라 나오는 미인을 좋아하는 제 기준에서는요.

  • 34. 글쎄
    '15.9.9 12:43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싼티랄까.. 그래 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꾸미긴 과하게 꾸몄는데 예쁘진 않고 부담스럽기만한 ㅜㅜ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라는 감상이 드는 여자들이 많이 보여요.
    아 강남이 좀 다른점은 꾸며서 그래도 저정도지.. 참 애썼구나싶은 여자들이 많다는점?
    확실히 스타일링 면에선 강남이 주 활동무대인 여자들이 눈에 띄거나 낫고 본인의 단점을 감추는데 능숙하더라고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오히려 외곽이나 동네에 많다는거 동감해요.
    뭐 미인 기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자연스러운 아우라 나오는 미인을 좋아하는 제 기준에서는요.

  • 35. 글쎄
    '15.9.9 12:44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싼티랄까.. 그래 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꾸미긴 과하게 꾸몄는데 예쁘진 않고 부담스럽기만한 ㅜㅜ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라는 감상이 드는 여자들이 많이 보여요.
    아 강남이 좀 다른점은 꾸며서 그래도 저정도지.. 참 애썼구나싶은 여자들이 많다는점?
    확실히 스타일링 면에선 강남이 주 활동무대인 여자들이 눈에 띄거나 낫고 본인의 단점을 감추는데 능숙하더라고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오히려 외곽이나 동네에 많다는거 동감해요.
    뭐 미인 기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본인만의 아우라가 있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는 미인을 좋아하는 제 기준에서는요.

  • 36. ..
    '15.9.9 12:51 PM (106.245.xxx.176)

    평균적으로 상향되긴 했으나 특출한 애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드물어요

  • 37. 글쎼
    '15.9.9 12:53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20대들 얼굴도 그렇지만 화장이랑 스타일도 그냥 총체적 난국 같던데요.
    30대들이 그나마 자연스럽게 예쁜듯하고
    미인은 현재 4,50대중에 많았던듯해요.
    이건 인구비율상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트렌드도 한몫하는듯 해요.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선호했다면 요즘에는 동안에 캐쥬얼한걸 선호하는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싼티랄까.. 그래 보이기가 쉽잖아요.
    거기다 옷이나 화장품조차 유행따라 대충 제작한거 잠깐 쓰다 폐기처분 하는 식이다보니..
    꾸미긴 과하게 꾸몄는데 예쁘진 않고 부담스럽기만한 ㅜㅜ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라는 감상이 드는 여자들이 많이 보여요.
    아 강남이 좀 다른점은 꾸며서 그래도 저정도지.. 참 애썼구나싶은 여자들이 많다는점?
    확실히 스타일링 면에선 강남이 주 활동무대인 여자들이 눈에 뛸만큼 낫고 본인의 단점을 감추는데 능숙하더라고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오히려 외곽이나 동네에 많다는거 동감해요.
    뭐 미인 기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본인만의 아우라가 있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는 미인을 좋아하는 제 기준에서는요.

  • 38. 글쎄
    '15.9.9 12:57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제 친구중 한명이 자기 친구중에 성형 중독인 강남녀가 있는데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날씬하기까지 해서 만날때마다 비교되고 스트레스된다길래 사진좀 보여달랬더니 전형적인 성괴가 떡하니;;
    헐 이게 예뻐? (혐오감 든다는 말은 차마 못했음) 하고 반문했더니 어쨌든 미인의 조건은 다 갖췄잖아. 하고 말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 39.
    '15.9.9 1:01 PM (116.34.xxx.96)

    여자 조카 둘도 대학 입학 전 쌍꺼풀 수술과 코 수술 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때 이미 교정 다 했구요.
    남자조카들도 모두 교정은 다 했어요. 그리고 피부가 좋지 않은 조카가 있는데 남자아이인데 이 아이는 꾸준히 피부과 다녀서
    지금 많았던 여드름 자국 거의 없어졌고 피부에 윤이 나요.
    교정만해도 어마어마하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수술까지 했으니 아주 이뻐요.
    여자 조카 둘은 스무살 스물한살인데 마사지.팩 이런 거 자주 하고 화장품도 고급 쓰더라구요.
    게다가 남자조카들도 좋은 화장품 쓰고 엄마들이 늘 챙겨요.
    특히 남자조카들은 옷도 좋은 거 입히고 특히 헤어샵 좋은데 가서 완전 최신 유행하는 헤어스타일해서 연예인처럼 만들더라구요.
    여자애들은 다이어트도 약도 먹고 운동도 pt하고 해서 엄청 살도 빼서 완전 다른 사람이 됐구요.
    우리 조카네가 엄청 잘 사는 것도 아닌데 대학 들어가니까 고등학교때 사교육에 썼던 돈 같은 걸 그리로 쓰더라구요.
    평범한 중산층이고 중산층에서도 그저 하급 정도인데도 저러니 돈 있는 사람들은 어떻겠어요...
    공부도 미모도 결국은 다 돈이니 형편 어려운 학생들은 저렇게 돈을 들일수도 없으니 안타깝죠.

  • 40. 글쎄
    '15.9.9 1:04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제 친구중 한명이 자기 친구중에 성형 중독인 강남녀가 있는데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날씬하기까지 해서 만날때마다 비교되고 스트레스된다길래 사진좀 보여달랬더니 전형적인 성괴가 떡하니;;
    헐 이게 예뻐? (혐오감 든다는 말은 차마 못했음) 하고 반문했더니 어쨌든 미인의 조건은 다 갖췄잖아. 하고 말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하지만 그 성괴보다 얼굴도 크고 눈도 작고 몸무게도 더 나가던 제 친구가 더 미인이었다는거.

  • 41. ,,
    '15.9.9 1:04 PM (115.136.xxx.220)

    휴가때 부산 가보니 남자들 비쥬얼을 확실히 좋더군요. 여자들에 비해서.^^ 반대로 광주는 남자들 비쥬얼은 별로고 여자들 비쥬얼이 좋았음.^^

  • 42. 글쎄
    '15.9.9 1:06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제 친구중 한명이 자기 친구중에 성형 중독인 강남녀가 있는데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날씬하기까지 해서 만날때마다 비교되고 스트레스된다길래 사진좀 보여달랬더니 전형적인 성괴가 떡하니;;
    헐 이게 예뻐? (혐오감 든다는 말은 차마 못했음) 하고 반문했더니 어쨌든 미인의 조건은 다 갖췄잖아. 하고 말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하지만 정작 그 성괴보다 얼굴도 크고 눈도 작고 몸무게도 더 나가던 제 친구가 진심 더 예뻤어요. 학창시절 남학생들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애가 그래서 얼마나 황당하던지 ㅋㅋ

  • 43. 글쎄
    '15.9.9 1:08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제 친구중 한명이 자기 친구중에 성형 중독인 강남녀가 있는데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날씬하기까지 해서 만날때마다 비교되고 스트레스된다길래 사진좀 보여달랬더니 전형적인 성괴가 떡하니;;
    헐 이게 예뻐? (혐오감 든다는 말은 차마 못했음) 하고 반문했더니 어쨌든 미인의 조건은 다 갖췄잖아. 하고 말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 하지만 정작 그 성괴보다 얼굴도 크고 눈도 작고 몸무게도 더 나가던 제 친구가 진심 더 예쁘고 인기도 많거든요. 정말 황당했음.

  • 44. 저.//
    '15.9.9 1:15 PM (121.145.xxx.58)

    얼마전 홍대갓다가
    부산보다 예븐분들이 없어서 놀라고 내려왓어요
    젊은층들도 많고 유행의 메카? 그런곳에 의외로 예븐사람을 정말 한명도 못봤어요
    낮부터 이른져녁까지 있었는데
    대학생들이 주류였고 20중후반이 20% 30대가 10%정도 보였는데
    너무어려서 성형을 안한건가
    아니면 외국처럼 성형안하고 자연스런모습 그대로 다니는게 자연스런 유행인건가
    헷갈리고 왓네요
    부산엔 시내나가보면 성형인이 거의 80% 육박하는데
    거기비례해 아주 예쁜분들도 자주보이거든요...

    제가 이말을 했더니 홍대는 새벽 한시이후에 가야 물이 좋다고........

  • 45. ....
    '15.9.9 1:21 PM (210.90.xxx.126) - 삭제된댓글

    홍대,강남 물(?)흐리는건
    그 동네 미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다 관광지 유흥지라고 전국각지에 몰려와서 하향평준으로 보이는거지 일반 아파트 주택 단지 가보세요. 강남하고 부산 비교는 ㅋ 참고로 저도 부산 사람인데 솔직히 부산보다 경북쪽이 이쁘고 의외로 광주분들이 팔다리 길고 가는분들 많이 봤네요. 지방이 더 이쁘다는 좀 억지같아요.

  • 46. ..
    '15.9.9 1:39 PM (124.111.xxx.92)

    대학교앞에 가보세요.그렇게 눈에 띄는 여자애들 없던데요.예전엔 진짜 키크고 날씬하고 예쁜애들 길에서 눈에 띄었거든요.우리때에는 92학번...ㅋ...원캉 성형시대가 아니라 다들 못생겨서 그중에 연예인삘나는애들은 눈에 확 들어왔는데... 지금은 키랑 몸이랑 생긴게 모든게 거의 평준화되고..확 예쁘지도 않고 못나지도 않고...야식이랑 술이랑 커피 먹을거 천국이라 그런지 몸도 예전 우리때보다 다들 엄청 튼실해보여요.대신 남자애들은 진짜 예전보다 머리통도 작고 키도 크고 엄청 발전되어졌어요.

  • 47. ...
    '15.9.9 1:53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고등졸업사진 성형전후 비교한다고..
    애들이 중딩때부터 성형하더라구요...
    근데 그 애들 엄마들도 거의 눈코이마는 기본이고..
    가슴수술도 많이 했다더라구요..

    참 연예인 욕할것 하나 없다 생각했네요...

    눈 찝었다고 성형아니라니...

    코입얼굴형 이뻐도 눈매 쭉~찢어져있거나 풀리눈이 얼마나..
    인상을 못난이로 만드는데...

    어쨋든 성형은 성형이죠...그래놓고 태생부터 이뻤던척하는 사람들...
    꼴불견이긴합니다

  • 48. ...
    '15.9.9 1:53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고등졸업사진 성형전후 비교한다고..
    애들이 중딩때부터 성형하더라구요...
    근데 그 애들 엄마들도 거의 눈코이마는 기본이고..
    가슴수술도 많이 했다더라구요..

    참 연예인 욕할것 하나 없다 생각했네요...

    눈 찝었다고 성형아니라니...

    코입얼굴형 이뻐도 눈매 쭉~찢어져있거나 풀리눈이 얼마나..
    인상을 못난이로 만드는데...

    어쨋든 성형은 성형이죠...

  • 49. ㅇㅇ
    '15.9.9 3:02 PM (182.224.xxx.183)

    별루요... 얼핏보면 다들 왠만큼 꾸며서 괜찮지만 정말 와 이쁘다 이런사람은 별로 없어요
    비율도 교복디자인이 바뀐거지 애들 몸매는 여전히 한국 토종몸매던데요

    평균키도 1970년대랑 2000년대 2센치밖에 차이 안나더군요 이렇게 잘먹는데...

  • 50. ㅇㅇ
    '15.9.9 3:03 PM (182.224.xxx.183)

    고딩들 몸매봐도 얼굴크고 토종얼굴에 골반없고 비율안좋은 그대로에요

  • 51. ㅇㅇ
    '15.9.9 3:06 PM (182.224.xxx.183)

    솔직히 저도 요즘 여자들 다 이쁘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이쁜연예인도 30대 초반으로 끝난거 같고 요즘 20대들은 와이쁘다 이런연예인이 별로 없어요

    이연희 정도?? 일반인들도 요즘 20대 별로 안예뻐요. 스타일이 좋은거지...

  • 52. ....
    '15.9.9 3:14 PM (116.122.xxx.66)

    요즘은 일반인들도 워낙 성형을 많이하니 그런거아닐까요?
    당장 제주위만 생각해봐도
    예전 학교때친구들, 동네엄마들, 조카들 등등
    정말 평범한 일반인 수십명중에
    손하나도 안댄 사람은 딱 두어명있네요

    요즘 성형 하도 많이들하니 쌍수정도는 수술에도 안쳐준다지만,것도 엄연히 수술맞죠~
    심지어 중학생 조카들도 쌍수 다했어요
    그러니 전체적으로 좀 이뻐보이는거 아닐지...

  • 53. ㅇㅇ
    '15.9.9 3:17 PM (182.224.xxx.183)

    눈에 쌍꺼플있으면 거의 그냥 수술한거라고 보면 되죠

  • 54.
    '15.9.9 3:23 PM (182.224.xxx.183)

    의전원생 여자들도 성형 많이하더라구요 수능의대생들이랑은 다르게..

    의전원출신 의사 몇명 봤는데 성형 많이해서 깜짝 놀랬네요 좀 부자연 스러운 사람들도 있구요

  • 55. ....
    '15.9.9 3:25 PM (220.123.xxx.68) - 삭제된댓글

    필러만 맞아도 코가 높아지니 다들 코 높은 듯요.
    코 수술하고서 셀카 옆모습 주구장창 찍는 거, 가슴 수술하고 가슴골 내놓고 다니는 거 웃기더라고요.

  • 56. ---
    '15.9.9 3:31 PM (121.160.xxx.120)

    우리나라에서 이쁜 애들 보고싶으면 홍대 가면 안돼요.
    클럽 옥타곤이나 반얀트리 풀파티를 가야 합니다.
    진짜 여자지만 혼빠지게 이쁜 애들 널림.
    얼굴 뿐 아니라 몸매도 다들 모델...

    흠 근데... 경상도 여자들이 이쁘다는 덴 동의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강남 여자들이 이쁨

  • 57. 형님
    '15.9.9 3:43 PM (76.126.xxx.183) - 삭제된댓글

    성형수술이 워낙 흔해져서요..ㅎㅎ

    양악수술. 가슴수술도 요즘 진짜 많이해요.

    가슴 원래큰 애들은 절대 가슴 드러내지 않던데.

    수술해서 없던 가슴 생긴애들이 오히려

    드러내놓고 다니고싶어 안달...

    속옷 야한거 미친듯이 사재끼고..ㅎㅎㅎ

  • 58. ...
    '15.9.9 4:00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수술하든 꾸며서든 이쁘면 이쁜거지요. 성괴는 제외
    희안한거 성괴들은 본인들이 혐오성괴인거 몰라요.ㅋ
    적당히 잘꾸미는것도 능력이고
    전 요즘 애들 참 이뿌던만 늙었나봐요. ㅎ

  • 59. 수술이라기엔
    '15.9.9 5:31 PM (211.36.xxx.237)

    요새 납작한 플랫슈즈나 운동화 많이 신잖아요.
    근데도 다리 늘씬한 여자 정말 많더군요.

    물론 친근한 비율도 많지만 ㅋㅋㅋ
    다리는 수술로 그렇게 되기 힘들잖아요
    스물 그 또래 걷고 지하철 타는 어린 아가씨들이
    전부 그 다리를 돈의 힘으로 만들진 않았을 거구요.
    다리미인은 확실히 많은듯요

  • 60. 마니
    '15.9.9 7:20 PM (115.136.xxx.176)

    성형빨~ 옷빨요~
    중딩, 고딩 학급. 티비 나오는거 보면,
    우리때. 모습 얼굴과 거의 같아요.
    졸업후, 아니면 그전에 의느님 손길 거치는거죠.

  • 61. 마니
    '15.9.9 7:21 PM (115.136.xxx.176)

    참, 가슴수술도 많이하더군요.

  • 62. 아파트새댁들
    '15.9.9 7:47 PM (175.199.xxx.169)

    멀리 갈 필요도 없더라구요.
    전 40대 중반인데 제가 사는 아파트가 좀 젊은 엄마들이 많이 살아요.
    신도시라서 그런지...
    그냥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아기 엄마들
    하나같이 다 이뻐요.
    정말 인물없는 사람은 10명중에 한명 정도이구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예뻐 보이는건지는 몰라도 확실히 10년전보다 예쁜 여자들이
    많이 눈에 보여요.
    그래서인지 갈수록 내 얼굴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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