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인데..

ㅠㅠ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5-09-08 09:56:56
아침.점심 간단히 먹거나 한끼만먹고.
저녁은 굶거나 과일약간..부ㅡㄷㄱ이하개 먹을땐 6시이전 소량으로..
운동은 30분정도 땀흘릴정도로 타잇하게..
이렇게 한지 2주정도됐는데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낑겨서 못입던 티셔츠 입을정도..
바지도 안잠기던 후크 잠길정도..
근대 가족외엔 아직 아무도 눈치를 못채네요.ㅠ
식구들은 허리라인이 들어갔다고 하거든요^^
누가 알아봐주면 탄력받아 더 열심히 할거 같은데.ㅜㅜ
참..
몸무게는 안쟤보고 있어요..
제 생각에 좀더 가벼워지면 올라가려고...
IP : 175.192.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개월후
    '15.9.8 10:07 AM (175.170.xxx.26)

    5키로 이상 빼야 표나요,,
    2주 정도로는 아무표시도 안나고,,
    식단과 운동으로 3개월 이상,
    거의 10키로 가까이는 빠져야 누구나 알아보던데요,,
    그것도 매일 보는 사람은 모르고 오랜만에 본 사람들은 다 깜짝 놀라죠,,

  • 2. ...
    '15.9.8 10:08 AM (110.70.xxx.174)

    사람들은 원래 남들한테 별로 관심없어요
    웬만큼 관심있는 사람 아니고는 허리 1인치 줄어드는 거 정도로 알아보지도 못하겠지만 알아봐도 말 안해요 거기에 가치를 두지 마세요
    원글님 다이어트의 목적이 1차적으로 남들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다이어트해서 오는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세요 남들의 평가가 아니라...
    세상은 나한테 별 관심없다는거, 괌심을 두어도 좋은 관심보다 나쁜 관심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허리가 4-5인치쯤 줄면 그때서야 귀에 못이박히게 살빠졌다는 말 듣습니다

  • 3. ㅋㅋ
    '15.9.8 10:28 AM (121.167.xxx.72)

    찔 때는 귀신같이 알아채고 반드시 언급하고 지나가면서 빠지니까 아무도 못 알아보대요 ㅎㅎ. 한 두 달 만에 5킬로 빠졌는데 다들 언급하기 전에는 몰라요. 그러다 누구는 굉장히 뚱하게 봤었는지 한 7-8킬로 빠진 듯 하다고 하니까 그 때야 동기부여 막 되면서 더 빼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 4. 남들에게
    '15.9.8 10:31 AM (175.192.xxx.234)

    인정 (?)까진 몰라도 알아봐주면 동기부여가 더 될거같단 생각인거죠~
    느낌에 3~4키로 정돈 빠진듯한데..
    얼굴살도 빠졌다하니요^^
    근데 가족이외 다른분들은 봐도 별말없으니 좀 ...
    예전에 다이어트했을때 5~6키로 빠졌을때부터 알아본듯하니 좀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근데 1.2키로만 빠져도 남들이 알아보는경운 왜 그런거예요??

  • 5. 맞아요..
    '15.9.8 10:34 AM (175.192.xxx.234)

    진짜 찔땐 붓기만 해도 살쪘다고 왜일케 부었냐고 타박..
    근데 빠질땐 찔때에 비해 반응속도가..@@ㅎㅎ

  • 6. 3개월후
    '15.9.8 12:40 PM (175.170.xxx.26)

    몸무게 한번 재보세요,,3-4키로까지는 안빠지셨을거예요,,
    죽을뚱살뚱 뺐는데,,한달에 딱 3키로씩,,3달만에 8-9키로 뺐어요,,
    식사량은 줄였지만 비교적 잘먹고 운동해서 볼살이 빠졌다거나 확 표나지는 않았는지,,
    사람들이 못알아 보기도하고 관심도 없는 거 같더니,,
    영 안들어갔던 옷들이 쑥쑥 들어가고
    그거 입고 멋좀 부리고 다니니까 다들 깜짝 놀라더군요,,,
    살을 더 빼시고 날 잡아서 예쁘게 입고 화장도 싹 하고 나가 보세요,,
    다들 놀라기도 하고 샘도 내고 그럴겁니다,,ㅎㅎ

  • 7. 글쎄요.
    '15.9.8 12:58 PM (175.192.xxx.234)

    시작점이 몇킬로인지 몰라서..
    걍 짐작만 할뿐..
    한창 다이어트 했을때 몸무게되기전까진 몸무게 재지 않으려구요.
    전에 입던옷들 있어서 예상이 가능해요~^^
    근데 이달말 검진이라 어차피 한번은 재야겠네요 @

  • 8. 보험몰
    '17.2.3 10:3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84 자꾸 오줌마려운 기분이 들어요.. 2 호로옹 2015/09/21 3,431
483883 남편이 연대 졸업했었내요. 83 고2엄마 2015/09/21 26,470
483882 근막통증증후군 고쳐보신 분... 2 에ㄱ고고 2015/09/21 1,589
483881 슈츠에 나오는 주인공 변호사..너무 안 잘 생겼어요?? 7 rrr 2015/09/21 1,653
483880 전(前) 고위층 L씨 이들 마약 투약설 유포 8 시돌이 2015/09/21 3,335
483879 짜장이나 카레 한번 만들고나서 7 ㅇㅇㅇㅇ 2015/09/21 1,706
483878 디올 립글로스랑 립글로우 둘 중 어떤거 살까요? 6 .. 2015/09/21 2,046
483877 속초에 김밥집 추천부탁드려요. 1 .. 2015/09/21 1,340
483876 입양아가 가족을 찾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123 2015/09/21 654
483875 1960년대생 들중에는 방위나 면제가 엄청 많았죠? 6 엘살라도 2015/09/21 945
483874 남에 자식 잘못했다는 소리가 이렇게 기쁘게 들릴 날이 올줄이야... 5 푸념. 2015/09/21 2,545
483873 얼마전에 전기세 줄여서 보상받으셨다는 글질문이요 2 전기세 2015/09/21 957
483872 눈바로밑에 사마귀 떼어내고 싶은데 안과?피부과?어디가야하나요? 4 궁금이 2015/09/21 2,892
483871 충격속보- 이명박아들 이시형, 김무성사위 마약 연루 의혹 11 다 알고 있.. 2015/09/21 6,204
483870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흰색이나 초록색 나물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6 구내식당 2015/09/21 1,711
483869 나이탓 하기에는 젊은데.. 1 머드라 2015/09/21 668
483868 자궁근종 색전술 하신분 계신가요? 3 자궁근종 2015/09/21 5,661
483867 이정재랑 지드래곤 닮았나요? 17 2015/09/21 3,559
483866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한 후, 어떻게 버텨야 하나요? 15 이별 2015/09/21 8,375
483865 코스트코 후라이팬(안은 코팅,겉은 스텐, 2개 셋트) 사용해 부.. 2 .. 2015/09/21 1,839
483864 육류나 생선 안먹는 아이는 뭐 먹이면 좋을까요? 5 초4학년 2015/09/21 1,065
483863 왠만하면 미용실 가서 현금결제 하지 마세요. 49 탈세심해 2015/09/21 37,613
483862 어린이집 폭력관련 문의드려요 1 .. 2015/09/21 681
483861 그래. 너였어!! 명박아~ 기다려라 7 무성무죄 2015/09/21 2,701
483860 요즘 이불 사신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5 이불... 2015/09/21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