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폐암걸려 죽었잖아요.
근데 공기좋은 산속에서 담배도 안핀 사람이 왜 폐암에 걸렸을까
검색해보니까
유전이래요.
그거보니
인력으로 어떻게 못하는게
유전인것 같더군요.
그래도 산속 금욕생활을 해서 그정도 사셨다 그런말도 있는데
산속에 살아서 감기걸렸는데 제때 병원에 못가서 그런것 아닐까요?
전 도시가 좋네요 -_-;;
법정스님이 폐암걸려 죽었잖아요.
근데 공기좋은 산속에서 담배도 안핀 사람이 왜 폐암에 걸렸을까
검색해보니까
유전이래요.
그거보니
인력으로 어떻게 못하는게
유전인것 같더군요.
그래도 산속 금욕생활을 해서 그정도 사셨다 그런말도 있는데
산속에 살아서 감기걸렸는데 제때 병원에 못가서 그런것 아닐까요?
전 도시가 좋네요 -_-;;
오우~ 듣는 감기 기분 나쁘겠어요.
저는 서울에 살아도 가능하면 건강진단 같은건 안받습니다.
암이라고 할까봐요.
가능하다면 암인줄도 모르고 어느날 쓰러져 그대로 죽고싶네요.
요즘 산속에 살아도 스님들 다 자가용 있어 어디던 잘 다녀요.
제가 가는 동네 조그만 절에도 주지스님 차 따로 총무보살 차 따로 기본 2대가 있더군요.
쓰러지기 전에 어마무시하게 몸이 아파서 병원 가게 됩니다.
30년도 더 전에 친척분이 정말정말 몸이 너무 아파서 걸음도 걷지 못할 정도로
아퍼서 딸들 부축받아 가면서 시골 동네 병원 갔더니...
큰딸한테 빨리 서울 큰 병원으로 가라고...
자궁암으로 두달도 못 살았어요.
법정스님이 쓰신 책에
산중 오밤중에 기침 때문에 밤 내 힘들었다는
글이 있었어요.
아마도 젊은날 부터 기관지쪽이 나쁘지 않았나
싶었어요.
산속에 있으면서 조기 검진 및 적절한 치료 등 시기를 놓치고 건강관리를 잘못한 점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수행에 매진하면서 조기 검진 및 적절한 치료 등 시기를 놓치고 건강관리를 잘못한 점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ㅅㄷㄴㅆㅊㄸ
절에 맨날 향을 피워대니 그것도 폐에 안좋아요.
밀폐된 실내에 자동차 공회전 하는 것과 비슷한거래요,.
전 불자인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외부 요인도 크겠지만 그보다는 확실히 유전요인이 큰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