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가 살고있는 월세집

오늘은 익명 조회수 : 4,549
작성일 : 2015-09-07 14:36:02
이런 일에는 전문지식이 없어 도움요청합니다
상간녀에게 월세 집을 얻어줬고 월세는 그*이 내고 있어요
계약자는 남편에서 제명의로 바꿨구요
그.*을 월세집에서 내보내는 방법 없을까요
아님 내쫒는것 못해도 취할수 있는 법적 조치 있을까요
내용증명 이라든가 명도소송요
IP : 112.172.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9.7 2:38 PM (218.235.xxx.111)

    문제의 원인이...그 여자가 아닌거죠

    남편을 반죽여야 되겠구만
    남편 가만두고선 아무일도 해결되지 않죠.

    이혼불사하고
    거실바닥에 칼을 꽂는 정도의 기개는 보여야 남편이 꿈쩍하죠.
    (예전에 마이캡신님이 쓴글이던가에..이런 글 있었어요)

    정말 거실에 칼이 꼽히더랍니다.

  • 2. ...
    '15.9.7 2:42 PM (223.62.xxx.13)

    헐 어떻게 그걸 님 명의로 돌린건지? 모르고 당하신 거에요? 월세 꼬박꼬박 내고 있다면 쫓아낼 근거가 있나요?? 그냥 가서 머리채 잡고 동네망신주는게 더 빠를듯

  • 3. 흠...
    '15.9.7 2:43 PM (218.235.xxx.111)

    잘은 모르지만
    머리채 잡으면 가만있을 년이 어디있나요?
    아마 고소할걸요.

    바람피는 여자들..얼마나 당당한데요
    니가 어떻게했길래 남편이 바람이 나!! 이렇게 한답디다.

    폭력은 안돼요. 오히려 당합니다.

  • 4. 구질구질
    '15.9.7 2:50 PM (1.238.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내가 이집 다시 뺄거다 하면 끝이죠.

  • 5. christina9
    '15.9.7 2:50 PM (223.33.xxx.95)

    보증금을 남편이 줬다는건가요?아님 명의만 님껄로 했다는건가요?보증금 반환청구하시던가 집주인한테 말해서 이사나간다고 하시면 될텐데 명의도용으로 신고하세요.

  • 6. 저기
    '15.9.7 2:58 PM (175.223.xxx.23)

    소금 뿌리는 말 같지만요 이혼 안 할 거라면 도대체 님 남편이 그 여자한테서 얻었던 건 뭘까
    그 여자가 님 남편이 원하는 무엇을 만족시켜 줬으면
    해소시켜 줬으면 집까지 얻어줄까 하는 차원에서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게 님과 님 남편 사이에 부족한 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7. ..
    '15.9.7 3:12 PM (121.137.xxx.54)

    저기요...
    완벽한 사람이 있나요? 서로 부족한 거고 그걸 채워주며 사는게 부부죠..
    내가 뭐가 부족해서 남편이 바람을 핀건지 생각하라뇨... 맙소사....
    부인은 그 남자가 완벽했을라구요.

  • 8. 저기님
    '15.9.7 3:14 PM (112.172.xxx.225)

    원글님이 그런 생각이라곤 전혀 안 해볼 것 같아서 충고해주시는 거예요? 세상에...

  • 9. ....
    '15.9.7 3:15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집 주인한테 집뺀다고 하세요.
    보증금빼고 월세 안주면 끝인거죠
    그런데 명의는 어떻게 바꾸신건지
    남편도 참 거시기하네요 진짜

  • 10. ..
    '15.9.7 3:29 PM (49.144.xxx.75)

    요즘은 바람이 나도 부족한 아내탓.
    바람난거 참고 살아도 등신같은 아내탓.
    이래도 저래도 아내 잘못이네요. 헐..

    원글님 명의로 월세집이 계약된거면
    이사간다고 집주인에게 말하시고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주인한테 사정말씀 하시면 복잡한거 싫어서 방 비우라고 힐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08 강남에 심장ㅡ순환기내과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ㅇ 2015/09/27 1,545
485707 종교에 대해서 5 예언자 2015/09/27 885
485706 아이없는 부부... 시댁에서 남편 호칭 어떻게 하나요? 13 새댁 2015/09/27 5,687
485705 세월호 참사 후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내달 개봉 4 샬랄라 2015/09/27 1,287
485704 인터넷에 공개된 사주이용해서 영혼결혼식올리는거 정말인가요? 4 ??? 2015/09/27 3,188
485703 없는집 부모 환갑 31 우유빛피부 2015/09/27 15,999
485702 아이다 가리풀리나 ........ 2015/09/27 1,138
485701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요리 2015/09/27 1,044
485700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샬랄라 2015/09/27 995
485699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명절 2015/09/27 20,255
485698 친정 가기 싫어요 7 xxxxx 2015/09/27 3,778
485697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2015/09/27 4,547
485696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노희경 2015/09/27 2,093
485695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15 음.. 2015/09/27 2,416
485694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2015/09/27 4,492
485693 방광결석 자가치료 4 2015/09/27 1,435
485692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코니 2015/09/27 1,436
485691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2015/09/27 1,464
485690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달달달 2015/09/27 1,793
485689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기억 상실증.. 2015/09/27 566
485688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ㅇㅇ 2015/09/27 2,044
485687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558
485686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478
485685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520
485684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