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때는 몰랐는데,
아이둘낳고 직장 복귀해서, 상사에게 욕을 먹으니,
그 받아들여지는 강도가 틀리네요;; 저도 이제 애도 둘이고, 저를 존중해주실줄 알앗는데,
아침부터 무차별 공격을 당하니, 자존심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힘빠지네요..
이런소리 남편에게 하고 싶지도 않고, 아이들에게도 자존감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잠시 무기력해지네요..';;;
남자들도 직장에서 이렇게 저처럼 욕먹어도, 자존심때문에 집에서는 조용한것이겠죠..;;
휴......아.....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