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연애하고싶다
처녀때 참 연애하면서 행복했었는데 제삶의 낙이었어요..
근데 그게 없으니 뭔가 허전하네요 남편은 그냥 남매고..
아들보면 넘 행복한데 여자로써 저의 모습이 한편으론 참
씁슬해요 이러다 바람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ㅠ
1. 남편이랑 데이트 하세요~
'15.9.7 12:03 AM (182.227.xxx.225)가끔 아이 맡기시고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 짜자잔....데이트 약속 정해서
밖에서 만나보세요~!2. ..
'15.9.7 12:07 AM (125.130.xxx.249)동감합니다.. 설레임 느껴보고파요
3. ,,,,
'15.9.7 12:32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미투 ㅠ.ㅠ 나도 여자이고 싶어라
4. ,,,,
'15.9.7 12:33 AM (116.126.xxx.4)미투 ㅠ.ㅠ 나도 여자이고 싶어라. 전요 양가부모님이 거의 없는편이라 애 맡길데도 전혀 없어요.
5. 저도요...
'15.9.7 12:39 AM (125.130.xxx.102)저도요 ㅠㅠ 가을이 오려나 보내요... 괜히 아줌마 마음이 싱숭생숭하내요...
6. 동감
'15.9.7 12:43 AM (218.144.xxx.116)저도요.
떨리고
다 쏟아붓고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인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7. 19금
'15.9.7 12:54 AM (120.16.xxx.6) - 삭제된댓글저희도 아기 맨날 울고 서로 바빠서 그랬는 데 제가 참고 참다가 싸움 났다가 풀렸어요.
앞으론 꽁해있다 we need to talk 그러지 말고 we need to fxxk 고말만 딱 하래요. 남자는 fxxx 하기 위해 사는 거라고.. 저도 스트레스가 확 풀렸네요.
전 모유수유하면서 못 먹어서 살이 빠졌고 남편은 내가 넘 잘해주니 살쪄서 운동시작 한다고 며칠 간 아침저녁 30분씩 런닝머신 올라갔었거든요. 그러니 난 좀 빠지니 섹씨 해졌다고.. 남편은 평소보다 상태가 아주 좋았네요.8. 19금
'15.9.7 12:56 AM (120.16.xxx.6) - 삭제된댓글대국적으로 좀 대쉬해 보십쇼.. ㅋ
애들이야 잠들면 푹 자잖아요. 수영장 함 데려가면 진이 빠져 일찍 잠자러 들어갈겝니다9. 19금님 처럼 쉽게 되면
'15.9.7 1:32 AM (74.74.xxx.231)좋겠지만 남매처럼 사는 부부들 중에는 fxxk 말을 들어도 남자가 반응을 안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부부생활이 원만한 사이에서도 남자 취향에 따라 fxxk이라는 말보다 더 효과 좋은 말이 있기도 하고, 여러 다른 표현을 돌려가며 쓰는 게 좋기도 합니다.10. 지나가다
'15.9.7 2:0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일단 여자는 항상 조신하고 정숙해야죠.
이런데서 이런 모습 보이면 안되는거죠.11. 19금
'15.9.7 3:15 AM (120.16.xxx.28)아효,, Need 랑 Fxxx랑 라임(글자수 단어수 맞춰) 맞추려고 단어 골라서 해 보는 소리져..
정수기가 바람날 거 같다는 데 조신하라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