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코스트코가 있었네요.
딱 한번 친구들이랑 펜션 놀러갈때 회원권 있던 친구가 있어서 상봉쪽인가...코스트코 갔었는데 급하게 필요한것만 딱딱 사느라고 자세히 못둘러봤어요 몇년전이기도 했구요
웹서핑 하다보니 애플망고가 먹고 싶어져서 검색해보니 그나마 코스트코가 싸다는데...
다른건 별로 살일 없을 것 같고 과일이나, 고기 가끔...이정도 살까 싶네요.
집앞 청과집은 과일맛이 넘 별로라..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ㅜㅜ
망고 아니더라도 다른 과일 등..가격 괜찮나요? 획기적으로 많이 싼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