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르셀의 여름

채송화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5-09-06 12:41:04
오늘, EBS 2:15 마르셀의 여름.
꼭 보세요.
IP : 211.11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2:44 PM (115.161.xxx.239)

    오호 고맙습니다.
    잘 볼께요.
    전 마농의 샘을 보고 싶은데...
    저희집 iptv엔 없더군요.

  • 2. ............
    '15.9.6 12:47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보고 싶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 감사
    '15.9.6 12:59 PM (180.233.xxx.46)

    이 영화가 더 아련한 게 작가의 실화인데 어머니가 마르셀이 15살 되던 해에 돌아가시고 동생도 프로방스의 염소지기가 되는데 서른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고 그곳 별장에서 만난 친구 릴리도 1차대전에서 사망하는데 지금 같이 묻혀 있다고 해요.
    4부작 책 중 영화화 된 게 1부 '아버지의 영광'이 '마르셀의 여름'으로 2부 '어머니의 성'이 '마르셀의 추억' 으로 만들어 졌다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썼을 것 같은 생각...

    참조한 블로그예요.
    http://blog.naver.com/gozorba?Redirect=Log&logNo=20142684067

    http://blog.naver.com/mcsolar71?Redirect=Log&logNo=60111008895

  • 4. 채송화
    '15.9.6 1:54 PM (211.112.xxx.36)

    멋진 블로그 소개, 고마워요.

  • 5. 지금
    '15.9.6 2:36 PM (221.140.xxx.222)

    보구있어요~풍경 진짜 아름다워요, 블로그 소개해주신분도 감사합니다

  • 6. ddddd
    '15.9.6 4:15 PM (121.130.xxx.134)

    저 이 영화 너무 흐뭇하게 보다가 마지막 엔딩 예상치 못한 결말에 눈물 흘렸던... ㅠ ㅠ
    감사님이 소개해 주신 블로그도 둘 다 참 좋네요.
    두번째 블로그 역시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있어 가슴 먹먹합니다.

    인생은 원래 그런 거죠?

  • 7.
    '15.9.6 4:43 PM (180.224.xxx.136)

    마르셀 시리즈 너무 좋아해요 고등학교때 몇번을 봤었어요
    아름다운 풍광이며 소년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네요
    지금 이글을 봐서 너무 안타깝..
    소장하고싶은 영화 중 하나에요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99 고기를 태운 거랑 보리를 태운 거랑 같은 발암물질인가요? 49 .... 2015/10/04 1,563
487398 잔치국수에는 보통 어떤 음식을 곁들이나요? 12 무지개 2015/10/04 2,109
487397 동물농장에 김완선 씨 집 나오는데 예쁘네요 13 예쁜 집 2015/10/04 6,383
487396 기분 전환이 안돼요 3 가을맘 2015/10/04 869
487395 47억짜리 지도엔 ㅁㅁ가 없다 2 ㅇㅇ 2015/10/04 1,048
487394 아픈 강아지 수술시 사망할때 수술비용은? 10 애견맘 2015/10/04 4,739
487393 유명 향수인데 향이 금방 날아가요. 9 . . 2015/10/04 1,926
487392 x뚜기 마요네즈 선전 케이팝이진아양 노래네요 ^^ 11 .. 2015/10/04 1,962
487391 차카게살자 기부 단체 공식 출범 선언문 6 좋은날 2015/10/04 875
487390 그들의 총선은 이미 시작되었다? 2 군관민동원 .. 2015/10/04 562
487389 혹시 집주위에 치매클리닉이 있으면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실 의향 5 있으세요? 2015/10/04 1,177
487388 해군함정, 세월호 당일 8시 58분에 이미 현장에 있었다? 8 해군 2015/10/04 1,446
487387 치매환자 가족분있으신가요? 8 바보보봅 2015/10/04 2,336
487386 보일러 안켰는데 방바닥이 따뜻해요ㅠ 49 보일러 2015/10/04 3,533
487385 언니들 어떤 집이 손해가 적을까요? 12 평수대비 2015/10/04 2,430
487384 보라색 치마에 어울리는 저고리 색상은? 17 질문 2015/10/04 4,593
487383 매실 버려야되나요? 2 매실 2015/10/04 1,330
487382 올해 40되신 분들 얼굴살 안 빠지셨나요? 9 ㄱㄱ 2015/10/04 3,420
487381 파파이스 68회 세월호..해군이 숨겼다? 6 김어준 2015/10/04 1,606
487380 [세탁]가스건조기 사용해 보신 분.... 23 혹시 2015/10/04 4,500
487379 'KTL댓글부대' 예산 "기재부가 승인했다" 4 샬랄라 2015/10/04 640
487378 너무 좋아해서 끝까지 바지가랑이 잡고 매달린 치욕스런 경험.. 17 …….. 2015/10/04 7,841
487377 이승환 ‘차카게살자’ 재단 설립, 주진우 류승완 김제동 강풀 발.. 49 단독 2015/10/04 3,864
487376 75년생 계세요?? 4 ㄷㄷ 2015/10/04 1,740
487375 연년생 낳은게 너무 후회스러워요, 42 은빛달무리 2015/10/04 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