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다 싶음 한번에 돌아서는 분들 계신가요~?

skywalker 조회수 : 4,731
작성일 : 2015-09-06 10:52:34

안녕하세요!

30살 아가씨입니다.

성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무르지도 않아서 정말 할 말이 있으면 웃으면서 하는 스타일이예요.

개념이 부족하거나 네가지가 없는 사람들을 대할 땐 적당한 선을 긋거나 알게모르게 서서히 멀어졌는데

언젠가부터 인간적으로 정이 갈지라도 상식적으로 아니다 싶은 경우를 보면 

제가 고마워해야하거나 보상을 해야할 부분이 있을 때 제대로 정산(?)한 후

어느 순간 한번에 돌아서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들은 제가 잘해주다가 왜 돌아설까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관심사도 많아서 바쁘기도 하구요.

제가 냉정한 걸까요. 머리따로 마음따로 노는건지 겉으로는 네가지가 없는데 마음이 여린 사람들이 섭섭하다고 해서 여쭈어 봅니다~

IP : 175.211.xxx.2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15.9.6 10:56 AM (121.162.xxx.87)

    잘난척의 일종, 자기가 잘났다는 의식의 표현이겠죠.
    그런 사람 만나면 저는 흥 그래 그렇게 한 번 에 딱 자르는 거 보니
    니가 겉으로는 잘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것같더니 그게 속으로는 나를 별 거 아닌걸로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지
    싶어서 나도 안녕 합니다.

  • 2. 원글
    '15.9.6 11:02 AM (175.211.xxx.27)

    아 그런가요 잘난척이라.. ㅠㅠ 별 거 아닌걸로 생각한 건 아니예요.

  • 3. ......
    '15.9.6 11:04 AM (211.204.xxx.79)

    저는 잘난척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굳이 관계에 연연해 하며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내가 할 도리를 충분히 하고 정리하면 됐어요.

    속으로 욕하면서 겉으로 관계를 질질 끄는 것보다
    내가 해야 할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그런 사람들에겐 굳이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4. 상대가 헷갈릴수 있어요
    '15.9.6 11:06 AM (115.41.xxx.203)

    성격좋다는말을 들으려고 네가지없는 사람에게도 친절을 베풀다 접어버리면 상처 받았다고 합니다.

    나이먹으니 성격좋다는 말보다 처음부터 네가지없는건 곁을 주지않고 친절을 베풀지도 않아요.
    처음부터 네가지가 있는지 검증의시간을 거치고 인간관계시작해요.

  • 5. 그게 왜
    '15.9.6 11:17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잘난척인가요?
    내 자신을 지키는게 우선이지, 개념없는 타인들 맘 다칠까 염려까지 하면서 살 여력도 기운도 없는거죠.
    이기적인 행동양식이라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개념없이 피해끼치는 사람들도 이기적이긴 마찬가지죠.

  • 6. 동의
    '15.9.6 11:18 AM (66.249.xxx.243)

    굳이 관계에 연연해 하며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내가 할 도리를 충분히 하고 정리하면 됐어요2222222

  • 7.
    '15.9.6 11:22 AM (61.79.xxx.50)

    전 천천히 멀어지는 편이에요
    뭔가 아니다싶은걸 경험하면 말이죠

    제 주변엔 평소에 오바해서 잘해주다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어느 순간 자기 맘에 안들면 홱 돌아서는 사람도 있어요.
    상식선이 아닌 자기 맘이 기준이라는거.

  • 8. 저용
    '15.9.6 11:28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맘은 무자르듯 잘라지는데
    일단 잘라지면 할말 있었어도 그냥 집어치우고
    겉으로는 서서히 멀어지려고 노력해요. 원글님처럼 살살 정산도 하면서요.
    잘난 척 이기적이래도 할 수 없구요. 안맞는 걸 우짜나요 맘에 드는 이들만 만나며 살아도 모자란 세월인디.

  • 9. 앵간해선
    '15.9.6 11:34 AM (175.120.xxx.91)

    그렇게 안 잘라내죠. 전 뒤통수 맞았다 할때만 그리 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걸쳐놓고 살구요. 그래도 다들 알잖아요. 아 얘가 날 멀리하는구나 아니구나 정도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근데 티 많이 안내요. 항상 적당선. 만날땐 항상 잘해주지만요. 그냥 그렇게 바뀌네요. 사람들 다 거기서 거긴데요 뭐.

  • 10. 사실
    '15.9.6 11:54 AM (103.10.xxx.130) - 삭제된댓글

    네가지 본인은 알거에요. 자기가 남의 호의를 호구로 취급하고 자기 위주의 행동만 하는걸
    다만 상대가 다 받아들인다고 착각하는거죠
    그러다 어느 순간 돌아서 버리거나 하는 거부를 당하면
    왜 못 받아 주는지 처음엔 당황해 하다 오히려 상대방 탓을 하죠.
    결론 사람은 안변해요.
    이기적인 사람은 끝까지 이기적인데 감정소모 하면서 질질 끌 필요 있나 싶긴한데
    그러다 보면 주위에 사람이 남아 나질 않으니
    어느 선까지 받아 들일 수 있는지 자기만의 기준을 정해야죠

  • 11. ....
    '15.9.6 11:57 AM (211.36.xxx.128)

    사람이 너무 그래도 안좋아요
    어디든 적을 만드는건 좋지않습니다
    인연은 언제든지 다시 다른 모습으로 닿기 마련이고
    그렇게 뚝뚝 끊어내는거 결국엔 손해예요
    모르게 마음만 살짝 멀어져도 되잖아요

  • 12. ....
    '15.9.6 11:58 AM (211.36.xxx.128)

    어찌보면 미성숙한겁니다

  • 13. ..
    '15.9.6 12:14 PM (59.16.xxx.114)

    아니다.. 싶을땐 돌아서는게 맞죠.
    다만 그 아니다의 기준이 명확하고 확신이 있어야겠죠..
    기준이.. 모호하고 감정적이라면
    인간관계 삐걱거릴거구요..

  • 14. .....
    '15.9.6 12:25 PM (175.195.xxx.110) - 삭제된댓글

    미성숙한 건 맞는 말 같아요...본인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면 내치는 거잖아요...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본인이 실수해서 잘못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사실 저도 그렇거든요...한번 실망하게 되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게 되고 그러면 상대방도 알아차릴거고 원수까지는 아니여도 저한테 적대감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생길 수 있는 일이니까요. 나이들면서 그런 식으로 멀어져 간 인간관계들을 생각해보니 후회스러운 적도 많아요.

  • 15. ㅡㅡ
    '15.9.6 12:49 PM (119.71.xxx.61)

    다른데선 몰라도 사회생활할땐 절대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사회는 트러블을 제일 싫어해요
    누가 옳고 그른가는 중요하지 않죠
    A가 죽을 죄를 지어 B와 다투었다
    A만 문제될것 같죠
    남는 건 A와 B는 트러블이 있다 둘다 문제가 있다 입니다
    인사고과에 아주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 16. ......
    '15.9.6 12:50 PM (211.204.xxx.79)

    마음을 접고 돌아선다고 해서
    냉랭하게 대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감정 개입 없이 그냥 담담히 대하되,
    굳이 해명하려 들지 않고,
    상대의 입장에 연연해 하지 않는 것이죠.

    이런 태도가 자기중심적인 것은 맞지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마음에 안든다고
    본인 기준에 안맞는다고 밀어내는 것과는 다릅니다.
    실수했다고 등 돌리는 것도 아니고요.

    진정성을 갖고 사람을 대하지 않는 사람,
    싸가지 없고 이용만 하려드는 사람,
    이간질 하는 사람 등
    이런 사람이라는 것이 명확해지면
    굳이 설명하지 않고 관계를 정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 17. ..
    '15.9.6 1:11 PM (203.226.xxx.61) - 삭제된댓글

    너무 이기적인 사람(본인 이익에만 집중함)
    의리 없고 공감능력 없는 사람(배려심 없음)
    욕심 많은 사람(시기,질투 같은 부정적 감정 많음)
    열등감 있는 사람(열등감 질투가 만나면 사고 많이 생김)
    싸움닭 스타일 사람(시끄러운 일이 많이 생김)

    이런 성향이 확실히 있다 싶으면 그 순간 바로 돌아서요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은 나에게 해를 끼치기때문에 피해 입기 전에 도망간다는 마음이랄까 자기 보호적인 차원이예요

    심하지 않고 적당한 정도면 돌아서진 않고 거리를 좀 두고 가끔 보는 정도이구요 뭐 저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니까요

    가준은 나에게 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이고 상대가 못났든 잘났든 해만 안힙히면 계속 보고 해를 입힐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보는 걸로.. 그리고 해라는 게 물리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인 부분이 더 큰 거 같아요

  • 18. ..
    '15.9.6 1:15 PM (203.226.xxx.61) - 삭제된댓글

    너무 이기적인 사람(본인 이익에만 집중함)
    의리 없고 공감능력 없는 사람(배려심 없음)
    욕심 많은 사람(시기,질투 같은 부정적 감정 많음)
    열등감 있는 사람(열등감 질투가 만나면 사고 많이 생김)
    싸움닭 스타일 사람(시끄러운 일이 많이 생김)

    이런 성향이 확실히 있다 싶으면 그 순간 바로 돌아서요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은 나에게 해를 끼치기때문에 피해 입기 전에 도망간다는 마음이랄까 자기 보호적인 차원이예요 

    심하지 않고 적당한 정도면 돌아서진 않고 거리를 좀 두고 가끔 보는 정도이구요 뭐 저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니까요 

    돌아서는 기준은 나에게 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이고 상대가 잘났든 못났든 해만 안끼친다면 계속 보고 해를 끼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보는 걸로.. 그리고 해라는 게 물리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인 부분이 더 큰 거 같아요

  • 19. ##
    '15.9.6 1:27 PM (117.111.xxx.246)

    살다보니
    전엔 그랬는데
    그게 나중엔
    곁에 아무도 안남게 된다는..

  • 20. 제가
    '15.9.6 2:09 PM (183.101.xxx.235)

    그런 성격인데 나이드니 후회되네요.
    제 경우는 일단 상대방한테 싫은티안내고 꾹꾹 참다가 정말 아닐땐 단번에 끝내요.
    근데 인간관계 좋은 사람들보니 자기도 할말해가면서 서서히 멀리하고 적당히 자기필요할땐 아무렇지도않게연락도 하고 그러면서 살더라구요.
    너무 다 자르고나면 남는 사람이 없어요.ㅠㅠ

  • 21. 맞아요
    '15.9.6 2:27 PM (110.70.xxx.34)

    저도 아니다 싶으면 천천히 자르거나
    확 자르거나 죄질(?)에 따라 정리하고 보는 스타일인데요
    다 자르고 사람이 없는건 맞지만
    자른 사람들중 아쉬운 사람도 없어요
    얼마전 30년지기 한사람 정리했는데
    결국 이리 될 걸
    시간이 준 미련때문에 결정을 미루고
    감정소모한게 후회되네요
    인생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필요치않고
    특별하고 소중한 몇이면 되더라구요

  • 22. ..
    '15.9.6 2:29 PM (119.192.xxx.175) - 삭제된댓글

    약간 다르긴 한데 반복되면 한순간 돌아서요. 저는 표 충분히 내고 상대에게 언지도 주고 그래도 안될 때 상대와 서서히 멀어지려고 하는데 상대가 그걸 허용하지 않을 때 단호해지는 면이 있어요. 감정에만 치우쳐서 그런건 아니고요. 감정에만 치우치면 사람 정도 있고 또 많이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그게 되나요. 보통 그런 판단을 하는 데에는 양쪽을 다 고려하는 편이에요. 내가 손해봐도 상대에게 이 관계가 좋은지, 혹은 서로에게 안 좋은지 생각해보고 늘 서로에게 안 좋다고 판단될 때 돌아서는 편입니다. 그래서 후회없어요. 그만큼 제 입장에선 상대도 바닥을 보일 때 결정내린 거죠. 제 나름이지만 감정적, 이성적 극한에서 결정했다고 믿어요. 상대에게 미안한 것도 없고요. 상대도 제 맘 다는 몰라도 원망은 못할 거라 감히 자신합니다. 단점은 외로워지는 건데요. 나이 드니 어릴 때보단 거리도 생기고, 환상도 줄어들고, 포기되는 면도 있고. 그렇지만 외롭다는 감정적인 면 빼고는 내 인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던 면도 같이 줄어들었고 그건 평소엔 보이지 않는 거고 돌아설 때 감수했던 몫이죠. 그리고 외롭다기보단 고독한 거겠죠. 그건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거고요.

  • 23. ....
    '15.9.6 3:16 PM (194.230.xxx.125)

    저도 그런편..그런데 한두번 개념없는 행동하는건 참아줄수
    있는데 은근 그러지말라고 이야기해도 계속 이어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ㅋ 선을 자꾸 넘어서면 전 그냥 돌아섭니다오래된 사람들은 한번에 그러지 않지만 새로 사귀거나 얼마되지않았을 경우엔 특히 더 미련없이 돌아섭니다 처음엔 자
    르지않고 노력도 해보고 다시 잘지내려 해봤지만 결국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결론이었어요 가위처럼 싹뚝 다 잘라내
    면 주변에 남는 사람은 없겠죠 ㅋ 하지만 종종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24. 굳히 자르진 않아요
    '15.9.6 4:43 PM (59.30.xxx.199)

    어릴땐 절교해야 하고 잘라야 한다고 했지만 더 살아보니 또 그게 아닌것 같아요
    시간이 그런 관계들을 알아서 정립해 주더군요
    내게 있을 사람은 어찌해도 남고, 아닌 사람은 알아서 멀어지던데요

    그러니 굳히 사람을 선별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란 것이 그런 편리성을 안겨주기도ㅎ

  • 25. .....
    '15.9.6 7:37 PM (121.133.xxx.12)

    요즘 아니다싶은 사람과 어떻게 관계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댓글이 도움 되는군요^^

  • 26. 원글
    '15.9.6 8:08 PM (175.211.xxx.27)

    댓글을 보니 정말 잘라야 한다면 예전처럼 서서히 멀어지는게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 27. 도움되요
    '15.9.6 9:55 PM (182.216.xxx.204)

    댓글들이 참 진지하면서도 도움되네요

  • 28. 그게
    '15.9.6 11:39 PM (210.210.xxx.247)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은데 어떤게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똑 부러지는게 나은건지,좋은게 좋은거라고 덮고 대충 무르게 사는게 나은건지.근데 사람이 성격대로 사는거더라구요.

    성격은 못고치는거 같고,또 다수가 원하는대로 사는건 내가 내가 아닌거죠.참 어려운 문제에요.

    그치만 자연스럽게 시간에 맡긴다..이건 동감합니다.굳이 쳐낼 필요까지는 없다고 봐요.

    가는 사람 안잡고 오는 사람 안막는다..요말은 좀 그렇고(쿨내나는거 같지만,요런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재수없었음),인간사 내 마음대로 가는건 아니더라,시간에 모든걸 맡긴다 요정도가 좋더라구요.

  • 29. ...
    '15.9.7 9:48 PM (223.62.xxx.76)

    저도 이게 늘 고민였는데 종종 참고할께요.

  • 30. ddsgdgs
    '17.10.18 9:59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

    dfdfsdfsdf

  • 31. ddsgdgs
    '17.10.18 9:59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dgsgsdgdg

  • 32. hfdhdhfdhd
    '17.11.18 3:18 PM (198.211.xxx.79) - 삭제된댓글

    fdhdfhdfhd

  • 33. hfdhdhfdhd
    '17.11.18 3:19 PM (218.236.xxx.207) - 삭제된댓글

    vcxbxcbxbx

  • 34. hfdhdhfdhd
    '17.11.18 3:19 PM (192.81.xxx.221) - 삭제된댓글

    cxcbxcbxcbxb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110 아빠의 삶은 2 ㅇㅇ 2015/09/15 1,012
482109 점퍼 좀 골라주세요 2 .. 2015/09/15 997
482108 신디 크로포드 14세 딸, 뉴욕패션위크서 첫 런웨이 8 이쁘당 2015/09/15 3,538
482107 요즘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 시기인가요? 9 .... 2015/09/15 1,932
482106 靑 거침없는 질주…與는 박수, 野는 구경 4 세우실 2015/09/15 477
482105 수시 마지막 날...하향지원이 대세? 4 고3수시보고.. 2015/09/15 1,992
482104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면 절대 하루3끼를 다먹으면 안될거 같아.. 21 ... 2015/09/15 7,032
482103 싹나기 시작한 감자들 냉장고에 넣으면 싹이 덜 날까요? 3 아까워라 2015/09/15 1,016
482102 노인들 실비보험 가입 가능한가요? 9 걱정 2015/09/15 1,396
482101 직장건강보험료 16만 정도내면 월급은? 11 .. 2015/09/15 4,393
482100 어릴때부터 자기 시집 잘갈거라고 부르짖던 친구 4 생각나서 2015/09/15 3,130
482099 사주배우시는분 3 사주 2015/09/15 1,428
482098 수시접수했는데...기운빠지고 눈물나려하네요 ㅜㅜ 3 고3맘 2015/09/15 3,024
482097 저 미용실가요 기도해주세요 2 둥둥 2015/09/15 972
482096 자녀장려금 받아보신분들께 여쭤요 4 걱정이 2015/09/15 1,408
482095 자녀,근로 장려금 지급되었네요 8 .. 2015/09/15 4,329
482094 이게 왜 마음 불편할까요? 4 외동맘 2015/09/15 1,235
482093 친정에 제 명의로 차를 뽑아주었은데요... 43 ㅠㅠ 2015/09/15 10,545
482092 우리개는 안물어요 11 열불나 2015/09/15 2,727
482091 30년전...엄마가... 5 mom 2015/09/15 2,210
482090 발레를 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안쪽이 아픈데요.. 4 ... 2015/09/15 2,107
482089 소득이 높을수록 더 낮아지는 이상한 건강보험료율 1 상한선 2015/09/15 1,180
482088 한국에서 미국 동부로 우송료 제일 싼 방법 2 우송료 2015/09/15 649
482087 살인도 음주상태라고 선처… 술에 너그러운 법원 3 세우실 2015/09/15 455
482086 갓김치 담그려는데 쪽파가 없어요. 대파로 대체해도 될까요? 7 급질문 2015/09/15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