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가 다시볼 사이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rrr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5-09-06 10:18:21

50넘으면 이제

다시 친구들끼리 모여서 논다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이지...

남자때문에

시기질투 쩔어서

나쁜놈엮으려고 하던 애

아니면

시시콜콜

질투심으로

상대방 약점캐고 물고 늘어지고 깍아내리던애

아무리 오해라지만

대놓고

도저히 다시볼 사람이면 할수 없는 말들

석녀의 헛구역질이니

외모만 보고 남자들이 내면을 못보고 인기가 없으니 안타깝다

남자들이 너를 쳐다본다고 꿈꾸지 마라

좋아하던 남자랑 결혼도 할줄모르고..

이런말하던 애들은

아무리 50넘어 다시모인다고해도

볼사람들 아닌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런말들 진짜 못된말들 아닌가요??

제가 너무 어려서부터 지병있고 외롭게 살고 해서

사람들을 많이 못 만나보고 해서

물정을 잘몰라가지고

남들이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를 몰라요

어떤사람이 다시화해할만한 건지

아니면

남들도 이게 다 당하는 정도인건지 이런거를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제가 남자들하고는 이렇게 헷갈리지가 않거든요

아무리 바닥을 봤더라고

서로 진심같은게 느껴져서 용서도 되고

진짜 나 사랑하는구나 이런거 느껴져서

이런것을 남한테 묻지않고 제 스스로 판단이 되어요

그런데 여자친구들은 그게 안되는거에요

왜냐하면 주위에서 다 여자친구들이 저를 이해하고 봐준다는고 하고..

제가 못된애라 하는거에요

그런데 저런 말하는 애들이 저를 이해하고 봐주는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잘모르겠는거에요

제가 제마음은 저애들이 정말 싫은데

남들은 그리 말하니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이 맞겠지요??

제가 싫고 한 제마음이 맞지 않을까요??

IP : 122.254.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0:2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님 마음이 맞습니다.

  • 2.
    '15.9.6 10:26 AM (121.160.xxx.128)

    고민하지 마세요

    누가봐도 다시볼일 없겠고만요

  • 3. rrr
    '15.9.6 10:26 AM (122.254.xxx.135)

    그런데 저정도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아무리 친구들 못됬다 하지만 저정도일은 많이 안 당하지 않나요??

  • 4. dlfjs
    '15.9.6 10:59 AM (114.204.xxx.212)

    안만나던 친구랑 다시 만나게 되진 않죠

  • 5. 첫 댓글님
    '15.9.6 12:14 PM (223.62.xxx.5)

    첫 댓글이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저도 동감하고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111 종합비타민 비타민c 비타민d 어떤걸 먹어야할까요? 1 백합 2015/09/15 3,131
482110 아빠의 삶은 2 ㅇㅇ 2015/09/15 1,012
482109 점퍼 좀 골라주세요 2 .. 2015/09/15 997
482108 신디 크로포드 14세 딸, 뉴욕패션위크서 첫 런웨이 8 이쁘당 2015/09/15 3,538
482107 요즘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 시기인가요? 9 .... 2015/09/15 1,932
482106 靑 거침없는 질주…與는 박수, 野는 구경 4 세우실 2015/09/15 477
482105 수시 마지막 날...하향지원이 대세? 4 고3수시보고.. 2015/09/15 1,992
482104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면 절대 하루3끼를 다먹으면 안될거 같아.. 21 ... 2015/09/15 7,032
482103 싹나기 시작한 감자들 냉장고에 넣으면 싹이 덜 날까요? 3 아까워라 2015/09/15 1,016
482102 노인들 실비보험 가입 가능한가요? 9 걱정 2015/09/15 1,396
482101 직장건강보험료 16만 정도내면 월급은? 11 .. 2015/09/15 4,393
482100 어릴때부터 자기 시집 잘갈거라고 부르짖던 친구 4 생각나서 2015/09/15 3,130
482099 사주배우시는분 3 사주 2015/09/15 1,428
482098 수시접수했는데...기운빠지고 눈물나려하네요 ㅜㅜ 3 고3맘 2015/09/15 3,024
482097 저 미용실가요 기도해주세요 2 둥둥 2015/09/15 972
482096 자녀장려금 받아보신분들께 여쭤요 4 걱정이 2015/09/15 1,408
482095 자녀,근로 장려금 지급되었네요 8 .. 2015/09/15 4,329
482094 이게 왜 마음 불편할까요? 4 외동맘 2015/09/15 1,235
482093 친정에 제 명의로 차를 뽑아주었은데요... 43 ㅠㅠ 2015/09/15 10,545
482092 우리개는 안물어요 11 열불나 2015/09/15 2,727
482091 30년전...엄마가... 5 mom 2015/09/15 2,210
482090 발레를 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안쪽이 아픈데요.. 4 ... 2015/09/15 2,107
482089 소득이 높을수록 더 낮아지는 이상한 건강보험료율 1 상한선 2015/09/15 1,180
482088 한국에서 미국 동부로 우송료 제일 싼 방법 2 우송료 2015/09/15 649
482087 살인도 음주상태라고 선처… 술에 너그러운 법원 3 세우실 2015/09/15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