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가 탱탱하고 탄력있으신분은 운동 얼만큼 하시나요?

you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5-09-06 09:53:38

원래도 쳐진살이었지만 아이낳고 조예족여자들처럼 온몸이 흘러내려요 특히 가슴,,,

몸무게는 40키로대라 옷만 잘 입고 다니면 대충 커버는 되지만 벗으면 그야말로 흉물스러워요.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도 도무지 엄두가 나지않아 망설이고만 있네요.

몸매 판판하게 올라붙으신분들은 무슨 운동들 하시나요?

몸짱 언니들의 조언 기다릴께요. ㅜ

IP : 125.191.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9:57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하루 2시간...
    수시로 걸어요...

  • 2. ...
    '15.9.6 9:57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헬쓰장운동 2시간
    걷기는 따로란 말씀...

  • 3. 가슴
    '15.9.6 10:24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걷기만 해서는 가슴이 어떻게 되지는 않습니다
    걷기후 공원에 있는 기구를 이용해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을 해야
    가슴이 올라갑니다
    가령 앉아서 줄을 잡아당기는 운동 이나 어깨를 벌렸다 오무렸다 하는 운동
    하다 못해 철봉에서 팔굽혀 펴기등
    동네마다 설치된 기구 종류는 달라도 각 부위별 운동하는 기구는 다 있습니다
    어깨쪽 강화시키는 운동을 많이 하면 가슴쪽 근육도 같이 키워져
    쓸데없는 지방은 빠지고 근육이 생겨 가슴이 탄력있어 집니다

    저도 옛날에 아프리카 관한 다큐를 보는데 아이를 등에 업고 가다가 뒤에서 아이가 울자
    젖을 어깨뒤로 넘겨서 빨리던걸 봤는데
    제가 가슴을 보면 추욱 쳐진게 항상 그 광경이 생각나 비참 했는데
    작년 1년동안 줄을 잡아당기는 운동과 철봉을 하고부터
    겨드랑이 지방도 없어지고 가슴이 많이 올라갔어요
    처음 30번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혔는데 지금은 백번 하고
    팔굽혀 펴기도 무릎높이 철봉에서 15개 하는데
    사이즈는 한 사이즈 작아졌는데 가슴은 오히려 탄력 있어졌어요

    브라를 안하고 옷을 입으면 갈비뼈 밑까지 축 쳐져 보이던게
    브라를 안해도 그렇게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닌게 기적 같아요
    마른 몸매에 가슴이 알맹이는 하나도 없이 껍질이 늘어져
    원글님 말마따는 흉측 스럽다 생각 했거던요
    걷기를 10여년 넘게 했지만 가슴이 달라진건 가슴운동 이후 입니다
    그러니 걷기후 따로 25분쯤 운동을 해줘야 가슴이 달라 집니다

  • 4. ...
    '15.9.6 12:30 PM (180.229.xxx.175)

    헬쓰장 다니구요
    근력 유산소 포함 2시간
    그외에도 이동은 거의 도보로...
    아무리 운동해도 노화와 중력으로 인한 처짐은
    완전 극복어렵구요
    의학의 도움을 좀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905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괴롭네요 2015/09/21 3,531
483904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8 무섭 2015/09/21 2,639
483903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궁금이 2015/09/21 1,832
483902 상속 49 질문 2015/09/21 2,166
483901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어릴때 2015/09/21 4,336
483900 이혼부모 49 가정 2015/09/21 2,394
483899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34 아들 2015/09/21 18,559
483898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그냥처녀 2015/09/21 8,589
483897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2015/09/21 2,952
483896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강아지 2015/09/21 11,324
483895 내 아이를 괴롭힌 아이..어떻게 대처해야할지... 13 알이즈웰2 2015/09/21 2,871
483894 코스트코 연회비요 11 ,, 2015/09/21 3,807
483893 안철수 발언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50 미쳐 2015/09/21 4,578
483892 내가 어렸을때 9 ........ 2015/09/21 1,374
483891 폭이(5cm) 좁은 롱 스카프(머플러) 어디에서 팔까요? 3 공명 2015/09/21 1,137
483890 콩가루가 눈에 너무 들어가서 다시팩에 넣어서 썼더니 좋네요 3 ........ 2015/09/21 1,910
483889 고백했다 거절당했는데... 17 .. 2015/09/21 7,779
483888 신발 toms 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요? 3 ... 2015/09/21 1,092
483887 저 10년간 맞벌이하며 4억 모았어요. 35 자랑글이에요.. 2015/09/21 8,275
483886 강아지가 8년살고 2년 투병하다가 떠났어요 8 강아지 2015/09/21 2,554
483885 아파트 경매? 7 집살까요? 2015/09/21 2,111
483884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알려주세요. 49 2015/09/21 3,861
483883 중고 소형차 VS 신형 스파크 어느게 더 나을까요? 3 장롱면허 2015/09/21 1,644
483882 비위 약한 아이..안쓰러워요.. 3 비위 2015/09/21 1,973
483881 반포대비 서초동 학군은 어떤가요? 학원은 어디로 가는지 7 서초동 2015/09/21 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