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물이 없어진거 같은데..

후리지아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5-09-06 00:18:14
제가 다이아5부. 남편꺼 3부에..팔찌.순금 합쳐..30돈이 넘는 예물이 흔적도 없이 안보여요..항상 있던자리에 놔뒀었나.? 혼란스러우니 더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마음을 차분히 하고 찾아봐야하는데..
누가 훔쳐갈 수는 없었을거 같고..안 본지 몇달이나 지났는지도..
오늘은 보관할 만한 장소를 찾아 정리하면서 봤는데 없네요..
혹시 이런경우 겪어보신 분..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9.6 12:21 AM (211.201.xxx.173)

    잘 둔다고 놔둔 게 오히려 잘 안 찾아지더라구요.
    그동안 이사를 하셨다거나 집에 사람을 들이셨다거나 하지 않으셨다면
    좀 지나서 찾아보세요.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찾아보라고 시키세요.
    내가 봤을때는 죽어도 눈에 안 보이던 게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더라구요.

  • 2. 근데
    '15.9.6 12:22 AM (223.62.xxx.56)

    어디에 뒀길래 훔쳐갈수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생각엔 집에 도둑들지 않았나 싶은데.

  • 3. ..
    '15.9.6 12:23 AM (221.147.xxx.161)

    남편분한테 물어 보세요
    더 안전하다 싶은 장소에 뒀을지도 몰라요

  • 4. 원글
    '15.9.6 12:24 AM (175.223.xxx.58)

    도둑이 들었다면 서랍에 둔 통장이나 이태리 목걸이. 귀걸이도 없어졌을텐데..그건 그대로 있거든요..ㅜ

  • 5. 흠흠
    '15.9.6 1:05 AM (115.234.xxx.24) - 삭제된댓글

    도둑들었네요.
    저두 몇달뒤에 확인ㅜㅜ
    전2천만원 정도..

  • 6. ....
    '15.9.6 9:51 AM (121.150.xxx.227)

    도둑 들었거나 남편분이 몰래 들고가서 팔았거나

  • 7.
    '15.9.6 10:41 AM (121.146.xxx.199)

    저같은 경우는 제가 잘 둔다고 어디에 뒀더라고요
    몇 번을 집을 뒤집어 엎었어요
    이 참에 정리한다 생각하고 안방 한번 싹 다 정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095 생리전 증후군-몸살기..어쩌면 좋나요? 2 아... 2015/09/18 3,290
483094 외로운 사람에게 책 추천해주세요 3 추천받아요 2015/09/18 1,187
483093 이대 안에 있는 아트하우스 모모 가보신분~? 5 영화관 2015/09/18 1,297
483092 [국감]경찰도 대선전 국정원 사이버심리전 교육받았다. 4 부정선거 2015/09/18 869
483091 두통이 있을때 열이 나는분 계세요 편두통 2015/09/18 417
483090 팔각 어디가면 살수 있나요 3 삼식이 2015/09/18 711
483089 미국에서 물건사기 49 ^^ 2015/09/18 1,409
483088 강정호선수 정강이뼈 골절 십자인대 파열 9 ... 2015/09/18 2,163
483087 약19)신혼인데 욕구불만ㅠ 39 고답 2015/09/18 39,014
483086 목동 신정동 근처 치과추천 부탁드려요 8 치과추천부탁.. 2015/09/18 4,483
483085 금리동결이라면 우리 나라도 동결인가요? 6 미쿡 2015/09/18 1,883
483084 인터넷쇼핑몰에서 현금시 할인은 무슨 뜻인가요? 1 현금 2015/09/18 597
483083 닭 튀김의 고수님들. 바삭하게 옷 입히려면 49 2015/09/18 3,560
483082 하루 두끼 곤약 먹고 살아요 16 ㅠㅠ 2015/09/18 6,456
483081 이상호기자 많이 안됐네요 ㅠㅠ 8 2015/09/18 3,822
483080 텔레뱅킹으로도 입금자 이름 바꿔서 입금할 수 있나요? 3 2015/09/18 2,803
483079 이런 경우 친한 거 아니죠? 12 마음 2015/09/18 2,153
483078 공부 안하는 남편 믿고 두구봐야 하는지요? 3 00 2015/09/18 1,303
483077 대만 다녀오신분들 8 대만요~ 2015/09/18 2,406
483076 인생선배님들....고민을 밖으로 내뱉어야하는지, 속으로 삼켜야하.. 5 ZDCC 2015/09/18 1,557
483075 가을에 가면 좋은 나들이 장소 추천좀 부탁드려요 7 wk 2015/09/18 1,599
483074 물김치에 사과나 배 납작하게 썰어넣으면 금방 물러지나요? 1 양희부인 2015/09/18 1,661
483073 이기적으로 변하는걸까요 50 2015/09/18 580
483072 학창시절 학위있는 샘께 배운적이 있는데 2 ㅇㅇ 2015/09/18 1,253
483071 코스코 가격좀 알려주세요~ 2 지름신 2015/09/1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