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fc 보시는분들 없으신가요?

kbs2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5-09-05 23:59:56
정말 안정환은 좋은 지도자네요.

선수들에게 당근도 주고 채찍도 하고...

오늘 두명의 선수들 눈물 쏙 빼놓으며 하는말이
구구절절 명언입니다

선수들이 고등학교때 안정환이나 이을용같은 지도자 만났으면
인생이 달라졌을것같아요

무한도전 보면서..또 청춘 fc보면서
눈물 펑펑 흘렸네요
IP : 59.14.xxx.17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6 12:17 AM (211.227.xxx.19)

    저요..보면서 가슴 찡했네요
    안감독 굉장히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네요

    선수?들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요

    청춘fc 화이팅

  • 2. 아주 좋아합니다
    '15.9.6 12:18 AM (180.69.xxx.218)

    모두모두 잘됐으면 하고 보고 있고
    안정환 이을용 감독 정말 훈훈해요

  • 3. 정말
    '15.9.6 12:24 AM (112.154.xxx.98)

    저런 쓴소리 애정이 있어서 하는거겠죠
    이프로가 좋은건
    어떤 프로처럼 선수들중에 특정 캐릭터 만들고 에피소드,
    악역만들어 갈등,분열,억지 감동 같은거 안하기 때문에
    진정성이 느껴져요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 4. ..,
    '15.9.6 12:33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청춘fc 때문에 안정환 다시 봤어요
    진심이 보이더라구요
    선수들을 아끼는 지도자 같아요 ^^

  • 5. 맞아요
    '15.9.6 12:39 AM (59.14.xxx.172)

    윗분 말씀처럼
    예능프로랍시고 선수들에게 캐릭터만들어
    악마편집안하고..

    나레이션없고..
    그게 깔끔하게 느껴지게 만드네요

    인기많아져 방송시간 10분 늘렸다는데
    어쩜 시간이 그렇게 빨리가는지..ㅠ.ㅠ

  • 6. ............
    '15.9.6 12:4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 완전 팬이예요. 제가 유일하게 보는 KBS 프로그램이구요.
    이건 제가 지난번 올린 청춘fc 최재형피디의 비하인드스토리 인터뷰링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9245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 보시라구요.....

  • 7. 윗님 감사해요
    '15.9.6 12:55 AM (211.200.xxx.75)

    여기서 추천받고 보기 시작했는데 안감독 팬 됐어요

    최재형 피디도 너무 매력있어요

    사춘기 청소년들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8. 재밌고 뭉클하고
    '15.9.6 1:15 AM (71.206.xxx.163)

    안감독뿐만 아니라 이을용, 이운재 감독도 인간미 넘치고 멋져요.
    따끔함이 사랑과 관심, 애정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느껴져 막 고마움.. ㅠ ㅠ
    청춘들이 빛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

  • 9. ..
    '15.9.6 1:20 AM (182.212.xxx.20)

    저희도 본방사수~!!
    막강중2 아들 열심히봅니다

    청춘들이 빛날수 있길22222

  • 10. ㅎ,,,
    '15.9.6 2:05 AM (124.57.xxx.42)

    기다렸다가 봐요
    모두 성공하기를 바래요

  • 11. 오늘
    '15.9.6 2:28 AM (175.114.xxx.185)

    일찍 잠이 들어서 못봤네요 ㅠㅠㅠㅠ
    저도 이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출연자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그냥 저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고....
    안정환,,,,,,그를 다시 봅니다.

    청춘FC 화이팅~~~~~~!!!!

  • 12. 오늘 놓쳤는데..
    '15.9.6 3:54 AM (123.111.xxx.250)

    재방송은 언제하나요?

  • 13. 늦은 시각에
    '15.9.6 4:24 AM (175.114.xxx.185)

    찾아봤는데요...오늘 방송도 참 좋네요.

  • 14. 저희
    '15.9.6 7:37 AM (1.233.xxx.179)

    가족도 봐요, 딸2 야구 축구 광팬이라.
    감독들이 풋풋하고 애정이 있네요

    안감독 을용감독님.. 다시 봤어요. 편집도 담백하고 좋네요..

  • 15. 재방송을
    '15.9.6 8:11 AM (59.14.xxx.172)

    전에는 일요일에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했던것같은데
    오늘 방송 예정엔 없네요 ㅠ.ㅠ

    혹시 한번도 안보신분들은
    지금이라도 첫회때꺼부터 다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 16. 완전 팬
    '15.9.6 8:28 AM (119.94.xxx.163)

    저도 한회 한회 아끼며 보고 있어요.
    안정환 너무 좋은 감독이죠?
    정말 다들 잘 됐음 하는 바람이에요.

  • 17. 맞어맞어요
    '15.9.6 9:39 A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

    그놈의 억지스런 각본없어서 좋아요!!!!!!!
    돼도 않는 작위적 설정하는 프로들 너무 많아요.
    이 프로는 순수해서 좋아요

  • 18. 아쉬움
    '15.9.6 12:17 PM (112.154.xxx.98)

    그런데 이프로 16부작이래요
    그럼 앞으로 몇회만 하고 끝이네요

    안감독님 칼럼보니 이프로는 장난치고 싶지 않았고 진지하게 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피디도 원래 주목받을수 있는 선수 몇명 골라놨는데 떨어졌다고 하고요

    연예인 나레이션이나 해설한답시고 연예인들 나오고 하는거 제발 없었음 좋겠어요
    몇회 안남아서 불가능하고 안감독님도 절대 허락안할거 같긴해요

    16부작 끝내고 연예인 자식들 나와 놀고 먹는거 빼고 그시간에 다시했음 좋겠어요

    어렵고 빽없는 선수들이 성공할수 있게 꼭 연장 방송될수 있음 좋겠어요

    연예인자식들 온갖 협찬으로 둘러싸여 여행가고 맛집가고
    그집 부모들 본인자식 돌보며 놀고먹고 돌벌고..
    그것 좀 그만하면 안되나요

  • 19. 윗님글에
    '15.9.6 12:42 PM (59.14.xxx.172)

    100%동감

    애기들 귀여운맛에 본다는분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깔맞춤에 해외나 제주도나 놀러 척척가고..

    다 큰 연예인들 자식들은.. 나중 연예인 될 초석 깔아주려고 나오는거 너무 싫어요

    그러려면 차라리 무명 연예인들 자녀들 띄워주던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심화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67 10년전에 유행했던 루비비통 3초 똥가방 등 그당시 명품가방사신.. 8 ... 2015/10/04 5,006
487366 송파에 의류수선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3 .. 2015/10/04 897
487365 마트에서 식품 집어먹는 사람 본적 있나요? 49 허허 2015/10/04 4,312
487364 북서향집 살아보신분ㅠ 5 집집 2015/10/04 8,171
487363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할수 있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5 본인 2015/10/04 1,551
487362 인스타그램은 어떤 사람들이 하는 건가요? 2 ... 2015/10/04 2,973
487361 차별, 차별하는데 46 %% 2015/10/04 10,682
487360 되새김질하며 후회하는 성격이에요 4 ... 2015/10/04 2,089
487359 부탁드립니다. 1 --- 2015/10/04 455
487358 이태원 살인사건 공범 아닐까요 25 억울 2015/10/04 11,193
487357 UPI, 세계경제포럼, 금융 분야에서 한국을 가나와 우간다 하위.. 2 light7.. 2015/10/04 732
487356 이번회도 주옥같네요.... 2 고마워요 2015/10/04 2,140
487355 주변에 집값 꼭지라고 집파시는분 계시나요? 41 ... 2015/10/04 12,104
487354 저는 불꽃축제 지하철 안에서 봤어요, 8 1호선 2015/10/03 2,634
487353 Sbs 앵커 박선영 6 박선영 2015/10/03 4,504
487352 지금 책을 집안에 쌓아두고 있어요 티브이책장 짜야 될까요? 2 어휴 2015/10/03 1,220
487351 밀가루 평생못먹는건가요 3 쿠키 2015/10/03 2,484
487350 5세 아들이 자기가 갖고논걸 밤에 정리만하려고 하면 대성통곡을해.. 49 dd 2015/10/03 1,732
487349 불꽃놀이 올림픽대로에서 봤어요. 2 2015/10/03 1,412
487348 무식한 이야기 4 반성 2015/10/03 1,895
487347 뱃살 어떻게 해야되나요.? 5 살빼자^^ 2015/10/03 3,458
487346 애니어그램 질문 있어요.. 그럼 영조같은 유형은 몇번일까요? 4 ... 2015/10/03 1,453
487345 40대피부...뭐 바르세요?? 2 비프 2015/10/03 2,473
487344 피티 받으면 하체 비만해결에 도움되나요? 8 ㅇㅇ 2015/10/03 3,229
487343 냉장고가 너무 허전해요 ㅠㅠ 명절뒤 2015/10/03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