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 변비 때는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은가요?(죄송 ㅜㅜ)

...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5-09-05 06:15:48

초등 고학년 여학생인데 어제 밤부터 심한 변비로 지금 힘들어하는데요.

학교도 빠졌어요.


예전에는 그런 적은 없고요.

미국이라서....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민간요법이나 미국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약,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IP : 98.164.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5 6:19 AM (77.250.xxx.181)

    코코넛 오일 먹여보세요 변비 좋아져요
    8시간 공복후에 일어나자마자 반스푼씩 먹이시면 됩니다.
    저도 변비 심해봐서 그 괴로움 잘 알아요
    애가 힘들겠네요

  • 2. .....
    '15.9.5 6:23 AM (98.164.xxx.164)

    감사합니다.
    코코넛오일은 슈퍼 가면 파나요?^^;;;;;(아무 코코넛 오일 사면 될까요?)
    지금 오후인데 먹여도 괜찮고요?
    장기복용을 하라는 말씀이신거죠.

    고맙습니다!!!!

  • 3. ....
    '15.9.5 6:25 AM (98.164.xxx.164)

    혹시 급한대로 집에 있는 올리브오일을 먹여봐도 괜찮을까요?

  • 4. ....
    '15.9.5 6:37 AM (125.143.xxx.206)

    프룬쥬스요.

  • 5. 한마디
    '15.9.5 7:01 AM (117.111.xxx.225)

    아침 많이
    저녁 소식하면 변비 없어요

  • 6. ..
    '15.9.5 7:08 AM (58.224.xxx.195)

    프룬주스, 말린자두요

  • 7. 아침공복에
    '15.9.5 7:28 AM (1.254.xxx.66)

    찬우유 원샷요~
    우리애는 골드키위 일년 내내 먹였던것같아요

  • 8. ..
    '15.9.5 7:56 AM (98.164.xxx.164)

    예~ 모두 다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9. dd
    '15.9.5 8:0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에 괴로운데..속은 꽉 찼고 나오지는 않는데
    자꾸 먹는거 쏟아붓지마세요, 더 힘들어져요, 학교도 빠질 정도면 심각한건데
    저희 작은 애 고딩인데도 예전에 조퇴했고 결국 둘코락스 먹어서 나왔어요,
    변비약 먹이세요. 일단 먹이고 나서 변비 안걸리게 신경쓰시고..

  • 10. 급하니
    '15.9.5 8:07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변비약 사다 먹여 해결하시고
    평소에는 사과랑 키위랑 갈아서 메일 먹이면 변비 없어져요
    울딸도 변비 심한데 그리 매일 먹이니 화장실 매일 갑니다

  • 11. 유후
    '15.9.5 9:26 AM (183.103.xxx.238)

    평소에 미역을 꾸준히 먹이세요

  • 12. ...
    '15.9.5 9:39 AM (59.15.xxx.240)

    평소 편식은 없나요
    고기만 먹는다든지 탄수화물 섭취가 적던지 ...
    매끼니 양배추볶음이랑 쌈다시마 먹이세요


    지금 상태는 ... 일주일 넘었나요
    관장도 한계가 있던데

    아이가 많이 괴로워한다면 병원 가보시구요

    정 심하면 장갑 끼고 오일 바르고 손으로 ..
    항문 주변 만져보면 작은 돌덩이같은게 막고 있는 거면 힘들 거예요

    갓난아기들도 항문 주변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오일 바른 면봉으로 살살 자극주듯요

    아휴 그거 정말 힘든데

  • 13. ^^
    '15.9.5 9:55 AM (180.68.xxx.251)

    사과와 당근을 갈아서 유산균이랑 같이 먹이세요.
    유산균이 없으시면 요쿠르트..

  • 14. ....
    '15.9.5 1:22 PM (121.166.xxx.239)

    해초류를 많이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 15. 지금은
    '15.9.5 5:08 PM (112.152.xxx.28) - 삭제된댓글

    변비약으로 일단 해결보게 하시구요
    그 다음부턴 먹거리를 신경 많이 쓰셔야겠네요
    버섯종류 정말 좋구요
    특히 마침 공복에 아주 잘 익은 바나나와 키위 그리고 한국엔 있는데 쾌변같은 요쿠르트 넣고 갈아 먹으면 임신중 변비 심할 때 정말 효과 봤어요
    삶은 고구마도 같이 갈아먹어도 좋겠죠

  • 16. 지금은
    '15.9.5 5:08 PM (112.152.xxx.28) - 삭제된댓글

    변비약으로 일단 해결보게 하시구요
    그 다음부턴 먹거리를 신경 많이 쓰셔야겠네요
    버섯종류 정말 좋구요
    특히 마침 공복에 아주 잘 익은 바나나와 키위 그리고 한국의 쾌변같은 요쿠르트 넣고 갈아 먹으면 임신중 변비 심할 때 정말 효과 봤어요
    삶은 고구마도 같이 갈아먹어도 좋겠죠

  • 17. 지금은
    '15.9.5 5:09 PM (112.152.xxx.28)

    변비약으로 일단 해결보게 하시구요
    그 다음부턴 먹거리를 신경 많이 쓰셔야겠네요
    버섯종류 정말 좋구요
    특히 아침 공복에 아주 잘 익은 바나나와 아주 잘 익은 키위 그리고 한국의 쾌변같은 요쿠르트 넣고 갈아 먹고 임신중 변비 심할 때 정말 효과 봤어요
    삶은 고구마도 같이 갈아먹어도 좋겠죠

  • 18. 유진마미
    '15.9.5 8:56 PM (77.250.xxx.181) - 삭제된댓글

    거긴 미국은 코코넛오일 어디서 파는지 잘 모르겠어요 ㅜ
    저흰 유럽있는데 건강식품 판매하는 샵에 가면 있거든요.
    될수 있으면 유기농으로 사시면 좋구요 어린 코코넛열매가 좋아요.
    공복 상태가 아니면 안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상태에서 먹여야 해요.
    원글님 댓글을 늦게 봐서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변비 탈출 했으면 좋겠어요^^

  • 19. 변비
    '15.9.6 1:12 PM (96.231.xxx.131)

    CvS 나 월그린 타겟 아니면 그냥 동네 수퍼가시면 역이 많이 있어요ㅡ 오랫동안 변 안봤으면 dulcolax suppo 좌약으로 일단 딱딱한 항문 바로 위의 변이 조금이라도 나와야 되요. 이렇게 해결안되면 관장을 해야하니 얼른 해보세요. 조금이라도 변이 나오면 miralax 라는 약이나 colace 라는거 드시면 되요. Miralax가 조금더 빨리 듣는데 매일 먹을 약은 못되요. 아주아주 차갑게한 prune juice가 아주 변비에 효과 좋고요 자두를 평소에 늘 먹으면 이렇게 고생 안하게 되니까요.. 배에 따뜻한 수건 올려놔 주세요. 물 적신 수건 전자렌지에 데우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53 가렵기만한데 질염일까요 3 ㅎㅎ 2015/10/01 2,602
486452 남편이 실직했는데 아파트는 안 팔고 싶어요..ㅜ 76 ㅇㅇ 2015/10/01 24,454
486451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1 ㅁㅁ 2015/10/01 1,788
486450 오빠가 이혼예정입니다 48 ... 2015/10/01 16,401
486449 싸이 백업 다 하셨어요? 6 2015/10/01 2,802
486448 그많던친구들다어디로...싸이월드 날린건가요 15 에잇 2015/10/01 4,955
486447 동남아남자많이위험해요? 3 코코코코 2015/10/01 1,437
486446 방에서 물건 잃어버렸을때 ㅠㅠ 9 ... 2015/10/01 2,129
486445 이혼 44 눈물만 나네.. 2015/10/01 17,821
486444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독살한 상간녀 2 무섭 2015/10/01 3,393
486443 젊은사람들은 거의 다 서울경기에 사나요? 5 궁금 2015/10/01 1,569
486442 나이듦도 목소리나 말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3 손석희앵커 2015/10/01 2,379
486441 자기말만하는 시어머니 4 큰며느리 2015/10/01 2,199
486440 오버핏옷이 이젠 나이들어 보여서 입기가 꺼려지더라구요 2 2015/10/01 2,825
486439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14 웃겨서 2015/10/01 6,179
486438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2 하도 까라봐.. 2015/10/01 1,784
486437 지금 전도연 나오는 집으로가는길 보는중인데 프랑스 교도소 4 b.. 2015/10/01 2,552
486436 에드워드 스노든.. 트윗 오픈한지 하루도 안되 백만명 넘었네요 2 내부고발 2015/10/01 1,739
486435 격주토요일근무하는데요 ~~질문 ㅇㅇ 2015/10/01 504
486434 영어에서 우리가 엄마친구 '이모' 부르듯이 4 영어 2015/10/01 3,014
486433 불닭볶음면이 맛있나요? 너무 화학적 맛이 많이 나서.. 5 ........ 2015/10/01 1,943
486432 실패.....아무생각도 안나요 5 이름 2015/10/01 2,452
486431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일까요? 3 무무 2015/09/30 1,198
486430 강아지는 첫주인만 그리워하고 기억하나요?? 16 데려오고싶은.. 2015/09/30 6,972
486429 방송국 다니시는 분 계실까요? 4 .. 2015/09/3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