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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서 사람무는 벌레가 모기 말고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20,273
작성일 : 2015-09-04 23:19:24

모기인가 했는데..너무 많이 무는거 같아서요

개미는 없구요

물린 부위도 엄청나게 빨갛고 부어 올르구요

친구가 보더니 엄청 놀라네요

모기 아닌거 같으니까 당장 벌레 찾아 보라고요

뭘까요 도대체

IP : 221.147.xxx.1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5.9.4 11:21 PM (58.224.xxx.11)

    진드기?

  • 2. ..
    '15.9.4 11:25 PM (210.205.xxx.161)

    방전체에 모기약뿌려놓고 외출...해보세요.

    알게모르게 습기와 집먼지로 자잘한 벌레들 많을 수도 있어요.

  • 3. 그리마에 물린듯
    '15.9.4 11:28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그리마(돈벌레)라고 다리 수없이 많이 달린 아주빠른 벌레 있어요
    많이 부어 오르고 가려워요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image&ie=utf8...

  • 4. 그리마에 물린듯
    '15.9.4 11:28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그리마(돈벌레)라고 다리 수없이 많이 달린 아주빠른 벌레 있어요
    많이 부어 오르고 가려워요

  • 5. ..
    '15.9.4 11:30 PM (218.38.xxx.245)

    불개미요

  • 6. ...
    '15.9.4 11:30 PM (122.32.xxx.40)

    그리마는 익충이래요.

  • 7. 개미
    '15.9.4 11:35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개미요.
    모기 저리가라로 아파요.

  • 8. 혹시?
    '15.9.4 11:53 PM (68.172.xxx.186)

    최근에 해외여행 하셨어요?

    빈대 물린 자국이 약간 씩 떨어져서 여러 개예요. 사람에 따라 엄청 간지럽고 붓구요.
    bedbug로 검색해보세요.

    빈대면 심각한 건데..

  • 9. 혹시?
    '15.9.5 12:01 AM (68.172.xxx.186) - 삭제된댓글

    얼마 전 뉴욕에서 옷에 빈대 여러 마리 달고 다니는 사람봤어요.

    몇 년 전에 뉴욕 버스에서 옮아온 빈대 한마리로 여름을 엄청 힘들게 보냈거든요. 몇 달을 모기 물린 것인줄로만 알고..

  • 10. 라벤더산들향
    '15.9.5 12:04 AM (68.172.xxx.186) - 삭제된댓글

    얼마 전 뉴욕에서 옷에 빈대 여러 마리 달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지난 여름엔 뉴욕 버스에서 빈대 한마리가 옮아와서 여름 내 고생했었네요. 모기인줄로만 알고..

    빈대 그 놈들 보이질 않아요. 소리도 안내고요.

  • 11. 혹시?
    '15.9.5 12:04 AM (68.172.xxx.186)

    얼마 전 뉴욕에서 옷에 빈대 여러 마리 달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지난 여름엔 뉴욕 버스에서 빈대 한마리가 옮아와서 여름 내 고생했었네요. 모기인줄로만 알고..

    빈대 그 놈들 보이질 않아요. 소리도 안내고요.

  • 12. ...
    '15.9.5 1:26 AM (123.98.xxx.23)

    벼룩에 물리면 빨갛고 가려워요.

    처녀때 제방에 청소상태가 좀 안되어있는데 (특히나 침대)
    그 때 엄청나게 물렸었어요.
    벼룩은 물떠다놓고 있으면 뛰다가 빠져서 잡힌다는 우스개소리까지 할 정도로
    엄청 고생했어요.
    침대 진드기 청소, 침대커버등 다 살균소독하시고
    (전 그래서 결혼 후 돌침대 쓰고 진드기방지 이불써요. 모양이 그냥 그래도요)
    해충약 강하게 뿌려놓으세요. 홈매트도 돌리고요.

    저 이 글 쓰면서 괜히 제가 막 가렵네요. 옛날 생각나서.

  • 13. ㅡㅡ
    '15.9.5 1:26 AM (58.239.xxx.148)

    빈대가 보이나요?

  • 14. 오잉
    '15.9.5 1:45 AM (175.116.xxx.216)

    전 개미한테 물렸을때 그렇게부어오르고 미친듯이가렵던데..몇일가더라고요

  • 15. 혹시?
    '15.9.5 2:02 AM (68.172.xxx.186)

    두달 넘게 시달리다 결국 모기약을 엄청 뿌렸는데 또 물린 거예요.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엄청 뿌리고 이불 뒤집어쓰고 있다가 빼꼼히 내다봤는데
    갈색담요 위에 갈색 녹두 크기보다 작은 게 움직이더라구요
    잡고 혹시나 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빈대였어요. ㅠ.ㅠ

    엄청 빠르게 움직이고 납작한 몸으로 어디든 숨을 수가 있어서 실체는 있으나 보이지 않는 나쁜 벌레놈.

  • 16. 빈대는
    '15.9.5 8:24 AM (182.221.xxx.5)

    수박씨 같이 보여요. . .

  • 17. 어렵다
    '15.9.5 9:42 AM (211.212.xxx.111)

    쥐벼룩이요

  • 18. 땡글이
    '15.9.5 1:39 PM (222.120.xxx.33)

    혹시 모기물린것처럼 빨갛고 배나 가슴 등에 많으면 꼭 벌레가 아닐수도 있어요^^;;;요즘 환절기라 면역력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일수있어요
    저도 벌레한테 물린건줄발고 피부과갔더니 장미색비강증?? 피부감기같은거라고 진단받았어요~꼭 모기한테 물린것마냥 생겼더라구요 벌레일수있지만 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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