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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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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월세를 안내고 연락을 피하는 경우

...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5-09-04 19:10:55
500/30 짜리 세놓은 집이 있어요. 신혼부부가 돈이 없다면서 100/40으로 살다가 보증금을 올려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그러라고했어요. 처음에 들어올때 내고. 이번달부터 월세를 안내고 잠적했어요.

제 문자 전화 다 안받다가 오늘 다른 전화기를 썼더니 받길래 왜 전화를 안 받냐고했더니 자기가 지금 통화하기 어렵다며 다시 전화하겠대요.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문자를 보냈지요.

연락 일부러 피하는거 아니면 몇시에 연락 가능한지 알려달라구요. 사정이 있으면 미리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뭐냐고 한마디 했어요.

근데 또 씹혔어요. 오늘 집에 찾아가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IP : 211.36.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5.9.4 7:15 PM (211.201.xxx.173)

    보증금이 너무 작네요. 연락이 안되면 한번 찾아가보세요.
    혼자 가지마시고, 남편분이라도 같이 가시구요.

  • 2. 가지말고
    '15.9.4 7:20 PM (112.173.xxx.196)

    기다려 보세요. 뭔 사정이 있는것 같은데..
    다음달에도 연체 시키면 계약해지 하겠다고 문자 정도만.

  • 3. ..
    '15.9.4 7:49 PM (175.125.xxx.185)

    내용증명보내세요.

  • 4. ‥~~^^
    '15.9.4 10:44 PM (119.69.xxx.61)

    한달전 제가 당한 일과 똑같네요‥
    전화 ㆍ문자 ㆍ 찿아가는것ㆍ다 필요없어요
    내용증명 보내시고
    그래도 답없음 명도소송 진행한다고 그에따른
    비용은 세입자 부담으로 한다고 문자로 겁주세요ㆍ

  • 5. ...
    '15.9.4 10:55 PM (58.146.xxx.249)

    그런식으로 공짜로 사는 인간들 있다고들었네요.
    해운대 고급아파트에만 있는게 아니군요.

    보증금 몇백도 못구하고
    월세 십만원씩 더낼 능력이 있겠나 싶어요.
    처음부터 의도적.

  • 6. ....
    '15.9.5 11:26 AM (182.214.xxx.49)

    흠...이런 저런 생각마시고 내용증명 보내시구요 명도소송 빨리 진행하세요
    두달이면 보증금 다 까먹는거예요 공과금이랑 정산하면 100만원 순식간입니다
    소송해도 지금 소송해도 3개월정도는 공짜로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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