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에 쓰고 남은 정종 보관은 어떻게 해요?

..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5-09-04 09:27:33

요리에 쓸려고 정종을 사려고 하는데

보통 큰병으로 판매하던데 요리엔 아주 소량만 쓸꺼거든요

이거 그냥 상온에 보관하다 데워서 마시고 이래도 되나요

아님 그냥 음식에만 써야하나요

IP : 112.218.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4 9:31 AM (49.142.xxx.181)

    청주 원래가 술이예요.
    차게도 마시고 따뜻하게도 마시는 술요.
    생선이나 해산물 안주 해서 먹으면 최고죠.
    밀봉만 잘해놓고
    차게 마실땐 냉장고에 넣어놓고
    따뜻하게 마실땐 상온에 뒀다가 살짝 데워드세요.

  • 2. ..
    '15.9.4 9:57 AM (112.218.xxx.218)

    아.. 제말은 한번 오픈하면 알콜이 날라간다던가 해서 못먹는게 아닌가 하는거예요^^

  • 3. ㅇㅇㅇ
    '15.9.4 10:05 AM (49.142.xxx.181)

    그러니까 밀봉이중요하죠. 되도록 잘 밀봉하세요.
    캡 닫기전에 키친타올 같은거 꽁꽁싸서 병 주둥이에 넣어놓고
    뚜껑 닫고 그 위에 랩으로 한번더 싸면 어지간해서는 오래 갑니다.

  • 4. ..
    '15.9.4 10:06 AM (114.206.xxx.173)

    용량이 적은 청하로 사세요.
    청하도 청주입니다.
    마개만 잘 막아두면 한번 오픈하면 알콜이 날라간다던가 그런 경우는 적으니 안심하세요.

  • 5. 정종은
    '15.9.4 10:11 AM (220.121.xxx.31)

    일본 말 아닌가요;;;

  • 6. ...
    '15.9.4 10:11 AM (113.10.xxx.23)

    금방 먹지 않으면 아무래도
    마개를 막 따서 먹는것과는 다르겠죠.
    그냥 생강채 썰어서 정종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고기,생선 요리에
    쓰면 좋을거 같아요.

  • 7. ..
    '15.9.4 10:15 AM (112.218.xxx.218)

    아!! 청하로 사면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08 오늘 뒷산에 올랐다가 1 까치 2015/09/29 1,206
486107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015
486106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28
486105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05
486104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166
486103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07
486102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37
486101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880
486100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853
486099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7 ,,,, 2015/09/29 12,709
486098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397
486097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2,961
486096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16
486095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780
486094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650
486093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091
486092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303
486091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254
486090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00
486089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29,394
486088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270
486087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374
486086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691
486085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737
486084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