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빵기 활용도 있을까요

정 인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5-09-03 18:29:50

무반죽 통밀빵을 만들다보니 제빵기가 땡기네요

주방소가전은 절대로 구입하지말자라는 굳은 결심이 흔들리네요

지금도 안쓰고 있는 토스트기며 오븐이면 갖가지가 많은데 휴~~

저의 이 강력한 구매욕을 잠재워주세요


IP : 122.37.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오래전
    '15.9.3 6:33 PM (39.116.xxx.214)

    제빵기 첨 나왔을때 아이들이 어려 식빵 만들어줄려고 구매했는데 어느날부턴가는 만두나 칼국수 해먹을때 반죽하니 편해서 간혹 사용하고 있어요

  • 2. 사지마세요
    '15.9.3 6:35 PM (1.234.xxx.189)

    인절미 해 먹기 좋다고 쓸려고 들어왔는데..ㅠㅠ
    떡이며 빵이며 다 살찌는 원흉입니다.
    살 안 찌려면 안 해 먹어야 하구요.
    정말 먹고 싶으면 손으로 반죽해서 어렵게 만들어서 성취감 느끼세요.
    사지 마세요~~!!
    귀찮아서 얼마 쓰다가는 창고에 넣어놓습니다.

  • 3. 정 인
    '15.9.3 6:37 PM (122.37.xxx.180) - 삭제된댓글

    인절미를 해먹을수 있나요?

  • 4. 정 인
    '15.9.3 6:37 PM (122.37.xxx.180)

    인절미, 칼국수, 만두.....사야할까요

  • 5. 사지마세요
    '15.9.3 6:39 PM (1.234.xxx.189)

    무반죽통밀빵이 제빵기가 필요해요?
    무반죽이라면서요?

  • 6. 정 인
    '15.9.3 6:41 PM (122.37.xxx.180)

    무반죽하다보니 반죽하면 빵집같은 질감이 나올까 싶어서요

  • 7. 홈베이커
    '15.9.3 6:53 PM (123.215.xxx.140)

    저는 반죽기 용도로 아주 잘 써요. 제빵기로 반죽, 1차 발효까지 하고 오븐으로 빵 구워요. 식빵, 모닝빵, 단팥빵, 포카치아 등등 ...
    집에서 베이킹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활용 잘 하실 수 있으실꺼예요.

  • 8. 베이킹 좋아
    '15.9.3 7:24 PM (1.218.xxx.145)

    일주일에 한번은 식빵 구워서 모임에 나가거나 사랑하는 분들한테 선물로 주면서 점수를 따요. 저는 먹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많거든요^^

  • 9. ...
    '15.9.3 8:21 PM (180.230.xxx.90)

    반죽 용도로는 좋아요. 전 일주일에 두 세번 빵 구워도 살 찌진 않았어요.

  • 10.
    '15.9.3 9:30 PM (125.176.xxx.211)

    엄청 많이 쓰는데 요거트 만드는 용도로요 ㅎㅎ
    제빵기가 아무리 좋아도 그걸로 빵구우면 맛없고 질겨요.
    반죽용 요거트제조용으론 괜찮아요 ㅋㅋ
    그냥반죽기보단 제빵기로 반죽하면 온도조절하며 발효까지 한큐에 된다는 장점

  • 11. 저도
    '15.9.3 9:49 PM (175.125.xxx.181)

    요거트 만들기나 가끔 100% 통밀빵 만들기 합니다.
    아이가 어리면 이런 거 해줘야 할 거 같아서;;; 다행히 아이가 잘 먹어요

  • 12. 저도
    '15.9.4 10:50 AM (104.138.xxx.143)

    몇년째 엄청 잘 활용중이에요.
    반죽해서 1차 발효까지 해서 이것저것 빵 만들어먹는데 편하고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593 아이들 유산균 뭐 먹이세요? 5 맨드라미 2015/09/16 2,114
482592 베란다샷시 모헤어교체?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외풍싫어 2015/09/16 7,751
482591 미국 기러기, 하시겠습니까? 48 여러분이라면.. 2015/09/16 5,907
482590 감상선 크기가 얼마면 세침 조직 검사 해야하나요? 5 갑상선 2015/09/16 1,683
482589 1988년 37 촌티 2015/09/16 5,639
482588 시어머님의 편애로 남편이 불쌍합니다... 8 Oo 2015/09/16 3,424
482587 제가 봤던 한심한 엄마 6 ..... 2015/09/16 2,931
482586 극혐주의)고양이 마스코트 고양시에서 일어나는 일들 2 참맛 2015/09/16 1,185
482585 마포와 동작...어디가 중고등 보내기 좋을까요 3 헤이 2015/09/16 1,412
482584 레가토 레이저 받아보신분~~~? 레이저 2015/09/16 5,047
482583 음대 나와서 오케스트라 들어가는거 얼마나 어렵나요? 17 .. 2015/09/16 5,056
482582 꿀을 많이 소비할 수 있는 요리나 방법 알려주세요~ 15 꿀꿀꿀꿀.... 2015/09/16 1,980
482581 30개월 아기 고속버스 탈수있을까요? 49 2015/09/16 1,530
482580 몰카 부추기는 '소라넷', 경찰은 ˝속수무책˝ 세우실 2015/09/16 785
482579 나만 안쳐다보는 사람은 왜그런거에요 49 ㅇㅇ 2015/09/16 8,251
482578 도둑취급 받고 회사 때려칠까 합니다. 38 푸르미 2015/09/16 6,164
482577 옷사러 가서 탈의실에서 옷입어볼때마다 불쑥 드는 의문점.. 4 아이러니 2015/09/16 3,045
482576 맘모톰 수술에 대하여 문의드리겠습니다. 9 ... 2015/09/16 3,055
482575 아파트에 담배피지 말라는 운율있는 글인데요.jpg 3 참맛 2015/09/16 1,465
482574 외세에 의한 남북통일은 재앙이다 3 평화통일 2015/09/16 572
482573 신설고등학교 어떤가요? ㅇㅇ 2015/09/16 566
482572 결혼 10년이 지나서야 남편이.. 49 남편 2015/09/16 24,586
482571 30년지기 친구도 그자리에 없습니다 4 흰둥이막듕 2015/09/16 2,486
482570 사도 봤어요 5 머리아픔 2015/09/16 2,158
482569 겨드랑이털 제모 후 질문이요. aa 2015/09/1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