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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때 82님들 몸이 안좋으셨었나요??

39살.. 조회수 : 3,607
작성일 : 2015-09-03 09:56:43

제가 올해 39살인데...

몸이 참 으로 우울합니다...

엄청 추운 지난겨울에 경기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했었어요.. 남편과 주말부부 그만두고 합치는 거라서..

저혼자 이리저리 뛰면서 이사해서 그런가... 이사당일 부터 몸이 아프더라구요..

이상당일은 열나고 오한에 몸살같았어요..근데 그 이후로...

어깨 무릎이 참 춥더라구요...

허브 찜찔팩사서.. 어깨두르고 무릎에 감고 집안에서 있었어요..

집이 새로지은 집이라서 난방이 잘 안돼니 유난히 추웠던 것도 있었구요...

제 평생 그렇게 아팠던 적이 없었어요...

전 속으로 이사잘못왔나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름이 되고 더워지니.. 추운 증상은 없어졌는데..이젠 손이 살짝씩 붓고... 전체적인 몸 컨디션이 안좋아요...

주위에서는 제가 39이라서..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저보다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데... 그분들도 저나이게 아팠다고..이유도없이 눈주위가 붓고... 아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요즘에 턱쪽으로 좁쌀여드름부터 시작해서 피지가득찬 여드름까지..아주 죽겠거든요..이것도 갑자기..ㅠㅠ..

'

가을오고 겨울 오는게 무서워요..

82언니들도... 제 나이가  컨디션 별루셨나요??

IP : 175.203.xxx.8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9:58 AM (121.141.xxx.230)

    39에 많이 아팠어요..몸도 안좋고 피부도 확 가구요..빠르면 38부터 그러더라구요... 언니들 하는말이 39에 안아파도 한약한재 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 2. 아닌데.
    '15.9.3 9:59 AM (218.235.xxx.111)

    미신 비슷한거 믿는사람들
    너무 많아서 놀라요.
    ..
    그냥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거죠

  • 3. ...
    '15.9.3 9:59 AM (121.166.xxx.239)

    한의원이라도 한번 가보시는게 어떠세요? 저는 작은애를 늦게 나고 나서...그때 이후로 쭉~~~~아프거든요 ㅠㅠ 지금 40대 중반인데 아주 체력이 밑바닥이에요. 가족들에게도 이런 민폐가 따로 없네요. 나도 죽겠지만 가족들도 같이 힘든 거니, 더 아프기 전에 얼른 한의원이라도 한번 가보세요. 보약이라도 먹구요. 저도 그때 돈 아낀다고 안 간거 너무 후회해요.

  • 4. ...
    '15.9.3 9:59 AM (121.166.xxx.239)

    나고가 아니라 낳고;

  • 5. 호박
    '15.9.3 10:02 AM (1.214.xxx.170)

    저도 39이지만..그런건 아닌건 같아요.
    나이때문이란건...ㅎㅎ 하는말이죠..

    먹는것.
    스트레스.
    그런걸 생각해보세요..
    운동도 좀 하시구요.

    40되기전에 몸관리한다 생각하고 운동해요.
    운동 하세요..미리 조금씩 관리하시면 좋을듯해요.

  • 6. 이뿌니아짐
    '15.9.3 10:05 AM (60.196.xxx.210)

    올해40되었어요.
    38말에 대상포진오고, 39봄에 두드러기로 한달 고생했어요 ㅠㅠ
    올해 40되고, 살만해요..
    그래도 작년에 고생해서 그런지, 조심하고 있어요.
    확달라지긴 한거 같아요...

  • 7. 000
    '15.9.3 10:06 AM (180.69.xxx.48)

    저도. 39세
    올해초부터 잘떨어지지않는 감기와 갑상선에 이상있다는걸 알고는 거져나이먹는게 아님을 깨닫는중입니다

  • 8. ..
    '15.9.3 10:08 AM (119.31.xxx.23)

    39에요..올 여름에 애기 친구 엄마들하고 막창에 술한잔 했는데 막창이 잘못되었는지 다른 때 술먹은 거와는 다르게 그 담날 하루 종일 토하고 얼굴 핏줄 다 터지고 일반 적인 숙취하고는 다르게 엄청 몸이 안 좋았어요..그 뒤로 소화가 잘 안되고 헛구역질에 몸이 계속 안좋다가 여름 감기를 앓았어요..정말 호되게 앓아서 난생처음 몸이 안 좋아 수액을 맞았어요..그 뒤로 한동안 골골이고..지금 까지도 그다지 좋은 컨디션은 아니네요..
    그리고 저도 얼굴이 확 맛 갔어요..아프고 난 담에..그래서 요즘 매일 집에서 1일 1팩하고 있어요..그래도 돌아오진 않는다는게 함정..노화에 익숙해져야 하나봐요..

  • 9. 이사
    '15.9.3 10:18 AM (223.62.xxx.33)

    이사를 잘못한걸수도 있어요
    특히 단열이 제대로 안된집은 겨울나기가 힘들어요
    남자들은 몰라도 여자들은 나이들어 찬바람 숭숭들어오는집에서 살면 1년도 안가서 골병들어요..
    집을 새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 10. ㅁㅁㅁ
    '15.9.3 10:20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미신 비슷한거 믿는사람들
    너무 많아서 놀라요.22

    여기 댓글 쓰신 분들처럼 39세에 아팠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프지 않았던 사람들이 더 많았을 거에요...

  • 11. 39살
    '15.9.3 10:27 AM (175.203.xxx.87)

    잘지내고 계신분들 계시네요.. ^^

    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는말에 정신이 번쩍하네요,.,..
    저도 1일 1팩하고.. 메르비까지 샀다는거 아닙니까...~~~ 할때뿐이지만...

    세상에 거져먹는게 없군요..하물며 나이도 나이값을 줘야 하는군요.,.. ㅠㅠ
    이사님..저도 이사 고려해보고 있어요... 신도시 새아파트인데... 이사첫해 겨울은 힘든거 알고있었는데.. 여긴 좀 심하긴 했어요...
    저도 일년만 살다가 이사고려중이예요... 아이 학교때문에 그런생각못했었는데..
    선선한 바람부니 겁나네요...

    열심히 운동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야 겠네요...
    마지막 30대들 파이팅.!!!!

  • 12. ...
    '15.9.3 10:27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때 소소한 유행병들 다 걸렸죠. 아니다 신종플루까지 걸리면서 시작했군요.
    일년내내 아프기만 했어요. 저녁에 추운날도 아닌데 앉아 있으면 누가 뒤에서 찬물로 스프레이를 뿌리는듯한 한기에 한동안 고생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련하게 양약만 먹고 버티지 말고 한의원에가서 좀 가벼운 보약이라도 지어 먹을껄 후회해요. 1년 그렇게 아프고나니 아픈건 좀 줄었는데, 거울보면 팍 늙은게 티가 나네요.

  • 13. 사실객관
    '15.9.3 10:31 AM (211.208.xxx.185)

    아홉수 짱 무섭게 지났어요 말도 못하게 힘들더군요.
    그랬더니 몇년전 49는 또 훌렁 지나갔어요. 아플까봐 걱정해서 운동했어요. ^^

  • 14. 저는
    '15.9.3 10:32 AM (112.162.xxx.61)

    39 5월에 둘째 낳았어요
    29살때는 굉장히 우울하고 힘들게 보냈는데 39는 애땜에 오히려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아요
    지금 46인데 작년부터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생리주기도 흐트러지기 시작하고 노화가 슬슬 느껴지네요

  • 15. ..
    '15.9.3 10:45 AM (125.128.xxx.122)

    그맘때부터 주위 친구들 보면 저도 포함, 슬슬 아프기 시작해요. 어디가 특별히 아픈건 아니고,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시름시름(?) 약해지는 것 같아요. 특별히 취약한데가 있음 거기부터 탈이 나겠죠. 노화가 시작되나봐요. 그 나이가

  • 16. 저는
    '15.9.3 10:48 AM (121.181.xxx.58) - 삭제된댓글

    38살부터요...
    급격하게 몸이 안좋아진다는걸 느꼈어요
    32세에 애낳고 나서부터 치아가 안좋았었는데 그럭저럭 버텼는데
    38세되니 잇몸 전체가 힘이 없어지는 증세가 생겼구요
    그전엔 피부가 좀 안좋다싶으면 조금 신경쓰면 금새 돌아오고 하던것이
    뭔짓을 해도 피부를 되돌리기가 힘들기시작했어요
    주변에 사람들 얘기들어보니 대체로 38세 39세부터 몸이 급격히 안좋았다고하더군요

  • 17. 운동이 짱!
    '15.9.3 11:00 AM (211.57.xxx.114)

    저 39인데
    2년간 운동 열심히 했더니 막 날라댕겨요 ㅎㅎㅎㅎㅎ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컨디션 좋았을때가 없는거 같아요 ㅋ
    운동을 빡시고 꾸준하게 함 해보세요! 삶이 달라질 거예용~~

  • 18. 숫자무의미
    '15.9.3 11:24 AM (175.204.xxx.7)

    너무 아홉, 아홉수에 의미 두지 마세요...
    저는 지금 나이 오십인데, 서른아홉땐 조금 과장해서 아가씨처럼 펄펄 날았어요..
    서른아홉이 얼마나 젊은 나이인데...

  • 19. 음..
    '15.9.3 11:25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20대때 먹는것도 부실하게 먹고 운동도 안해서
    생리통도 심하고 한번씩 어지러워서 쓰러진 적도 많았거든요.
    28살때부터 걷기운동 계속했어요.

    지금 40대중반인데 아직까지 일주일에 4~6회정도 하고 있구요.
    40대 되면서 근육 빠질까봐 근육운동이랑 병행해서 하고 있어요.

    지금 20대때보다 체력이 훨~~씬 좋구요.
    여전히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괜찮아요.

    하여간 꾸준~~히 운동하시는것이 노화방지에도 좋고 체력증진에도 좋아요.
    저는 운동을 심하게 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거든요.
    운동도 심하게 하면 몸에 무리도 가고 노화도 빨리되니까
    내 몸에 적당한 정도의 운동이 제일 효과적인듯합니다.

    저는 걷기운동을 하는데 걷다가 심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한번씩 뛰고 또 걷고 뛰고
    이런식으로 1시간 30분정도로 꾸준히 하고 있어요.
    팟캐스트 들으면서 인문학강의 들으면서 좋은 음악 들으면서
    걷기 운동하니까
    몸도 튼튼해지고 인문학적 소양도 쌓이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주 일석 삼사조예요.
    그리고 공원에서 나무들 보면서 걸으니까 눈건강에도 엄청 좋구요.
    시야을 멀~~리 보면서 걷기운동하는데
    시야를 멀리보면 눈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걷기운동의 좋은점
    첫째 자세가 똑발라 져서 몸의 균형이 맞춰진다.(자세를 바르게해서 걸어야해요.무조건)
    둘째 다양한 강의나 음악들으니까 교양이 풍부해진다.
    셋째 체력이 증진된다.
    넷째 걸으면서 생각하고 걸으면서 생각하니까 생각이 잘 정리되서 머리속이 가벼워진다.
    다섯째 시야를 멀~리 보면서 걸으니까 눈건강에 아주좋다.
    여섯째 몸과 정신이 건강해 지니까 생활의 활력이 돋는다.

  • 20. ..
    '15.9.3 11:26 AM (125.130.xxx.249)

    35세부터 아프다.. 아프다.. 달고 살았네요.

    그땐 그말을 달고 살았는데..주위사람들한테 미안하네요.

    얼마나 듣기 싫었을까요.


    40. 훨씬 넘으니 덜 아파요. 익숙해져인지..

    그맘때가 젤 심했어요.

  • 21. ..
    '15.9.3 11:39 AM (183.101.xxx.235)

    아홉수라기보다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인거죠.
    전 38살부터 환절기마다 감기 몸살 걸리기시작해서 갑상선이상와서 약먹고 치아 잇몸부실해지고 관절도 안좋아지고 위염등등 계속 몸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이제부터 잘 관리해야되는 나이예요.
    운동하고 좋은거 챙겨먹고 건강에 신경써야해요.

  • 22. abcdefgh
    '15.9.3 11:46 AM (119.197.xxx.206)

    저번달 생리불순 오드니 어제 병원서 돌발성 난청 진단받았습니다.
    운동도 모든 적당히~~해야 할 나이인듯 하네요~

  • 23. ...
    '15.9.3 11:47 AM (58.226.xxx.169)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 때 알바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요. 39세 여자 사장님들이 많았어요.
    건강한 사람, 골골한 사람, 성격도 다양했는데 공통점이 40을 앞두고 한숨이 자꾸 느시더라구요. 연말 될 수록.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으셨어요. 약간 심리적인 문제도 있지 않나 싶어요.

  • 24. ..
    '15.9.3 11:52 AM (125.180.xxx.55)

    수영선생님 왈
    39살과 40살 차이는 엄청 나요
    운동신경도 달라져요...
    라고 하셨어요
    운동 시작하시려면 40줄 들어오기전에 시작하라며.....^^;;;
    저도 39 초겨울...감기가 너무 심해 아침에 출근,등교 시키고 기어서 병원 가서 링거 맞고 왔던적 있어요
    물론 그후엔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서 덜 하지만요
    운동하시면서 몸 관리 하실 나이 되셨어요

  • 25. 저도
    '15.9.3 12:36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38~39 무렵 너무 너무 안좋았어요.
    온몸이 다 무너지는 느낌.. 특히나 질염이 근 2년 가까이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여러 증상 있었지만, 질염증세.. 그게 다 면역력이 떨어져서라는데...
    그리고 찬바람 불면 칼바람이 내 몸을 관통하는 느낌. 몸이 다 얼어붙는 듯한 느낌
    실체없는 추위랄까 한기랄까.. 그런 느낌때문에 힘들었는데 40 넘고나니 뭔가 자리잡으면서 살만해 졌어요.

  • 26. 39
    '15.9.3 12:58 PM (218.54.xxx.29)

    저도 지금 감기가 일주일 넘게가서 항생제먹고도 어젠 제발로 병원가서 수액맞았어요.
    감기가 이렇게 오래안갔는데 갈수록 몸이ㅜ
    회복하면 운동열심히 하고 남편먹는 홍삼좀 뺐어먹으려구요.
    더골골하면 일상생활도 힘들것같아요

  • 27.
    '15.9.3 1:30 PM (182.230.xxx.159)

    저 작년에 많이 아팠네요. 이사도 있었고 해서.. 더 그랬는지.
    이사 하고 이삿짐센터서 엉망으로 해놔서 정리하는데 이주정도... 기어 다니면서 했던 기억이.
    계절 바뀔때 많이 아팠구요.. 보약두 먹었으요..
    올해는 작년보단 덜한데요.. 아직 겨울을 안겪어서 그런지..
    올 겨울 또 이사 있어요.. 두렵네요.
    흑흑 공진단이라도 먹어야 할까봐요.

  • 28. ........
    '15.9.3 1:36 PM (211.210.xxx.30)

    38에 아팠어요. 신체나이가 몇년 빠른가 보다 했어요.

  • 29. ..
    '15.9.3 2:03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꼭 39세여서라기보다 40에 생애전환기검진이 왜 있는지 몸으로 느낄정도로 큰변화가 오는걸 느껴요.. 그냥 40언저리 나이라 그런거 아니겠어요?

  • 30. ...
    '15.9.3 2:37 PM (223.62.xxx.91)

    지금부터라도 운동 시작하세요~
    저는 제일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20대에 운동 안한거에요.
    올 초부터 하고 있는데 몸 상태가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거 같아요.

  • 31. ...
    '15.9.3 2:54 PM (211.172.xxx.248)

    저도 39에 이게 노화인가 싶게 너무너무 피곤했어요.
    얼굴은 또 동안이라 제가 노화 얘기하면 남들은 빵터졌지만요.
    그 후에 좋아진건 아니고 기를 쓰고 운동하고 비타민 먹고...그럼 좀 괜찮고...안그럼 또 한없이 피곤..
    지금 45인데 그렇게 익숙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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