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삐뚤어진 아이 머리 교정 헬멧으로 교정해 주는것이 맞을까요?

두상교정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5-09-02 11:16:35
6개월된 쌍둥이 아이중 한아이가 두상이 한쪽이 많이 삐뚤어요
그냥 크면서 돌아 온다라는 말 듣고 그냥 뒀고 미숙아로 태어나서 종합병원에 진료다니는데 그냥 두고 보자 해서 뒀는데 지인이 같은 시기에 똑같이 쌍둥이 낳고 지인 아기도 저희 아이와 똑같아서 교정헬멧을 맞췄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소아과 의사선생님은 그냥 두자 하시고 저도 괜찮겠지
했는데 지인말 들으니 삐뚤어진 채로 그냥 두면 부작용이 있다하는데 또 검색하다 보니 교정헬멧에대해 이것저것 안 좋은 기사도 있고 그런데요 삐뚤어진 두상 헬멧으로 교정 해 주는것이 맞을까요

눈으로 그냥 봐도 삐둘어짐이 심한편이긴 합니다
IP : 122.32.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격자
    '15.9.2 11:23 AM (14.63.xxx.202)

    조카가 그랬습니다.
    지금 7살인데...
    아주 이뻐요.
    걱정하지 마세요.

  • 2. ...
    '15.9.2 11:24 AM (219.248.xxx.242)

    저는 클때까지 반대쪽으로만 재웠더니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아이 친구는 머리 위에서 보면 완전 사선 방향이더라구요.
    그냥 두지 마시고 어릴때 헬멧이라도 씌워 보정하세요. 이제 6개월이라면 충분히 보정된다고 봐요.

  • 3. 걱정마세요.
    '15.9.2 11:37 AM (125.132.xxx.125)

    제 조카는 병원에서 헬멧 권유 받을 정도로 심했어요.
    아기 때는 거의 2배? 이 정도 차이 날만큼이어서
    소아과에서 큰 병원가보라고 해서 세브란스 가서 검사하고 좀 더 커서 검사해서 수술할지도 모른다고 했었거든요.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아주 예뻐요.

  • 4. 머리 조금만 압박받아도
    '15.9.2 11:38 AM (211.114.xxx.142)

    전 고통스럽던데..
    아기한테 왜 ....
    크면서 좋아지겠죠..

  • 5. 그냥 두시지...
    '15.9.2 12:35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재울때 엄마가 이리저리 만들어주고 조물조물 해 주는게 좋았는뎅...
    우리 딸아이 귀가 한쪽이 완전히 접혀져서 태어났어요. 아기는 한달전에 만져주는대로 된다고 엄마가 하루종일 그거 귀 펴지라고 손으로 조물조물하고 빳빳한것 덧대러놓고 끼워놓고 해 줘서 멀쩡해졌구요.

    두상 비뚤어진것도 짱구배개나 윗님처럼 잘때 붙들어서 한쪽으로 재워주고...이러면 만들어질거에요.
    소천문 대천문 닫혀지기전에 해 줬었어야 하는데,,,음......

  • 6. 제 조카도
    '15.9.2 3:21 PM (121.183.xxx.153)

    한쪽으로 비뚤어져서 다른 방향으로 눕혀놔도 획획 돌려버리고....
    지금 그 조카 청년인데, 머리 이뻐요.

  • 7.
    '15.9.2 9:44 PM (115.161.xxx.105)

    유전이면 소용없구요, 눌린거면 슬립커브 효과좀있더군요.

  • 8. 8살
    '15.9.2 10:18 PM (121.148.xxx.97)

    막둥이 아들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울 아이는 얼굴까지 비뚤어 졌어요.
    얼굴도 좋아지고 있어요.
    어렸을 "때 부터 봤던 사라람 아니면 몰라 봅니다.
    지금 고2 딸 뒤통수도 약간 걱정 스러웠는데 지금 무척 이쁩니다. ^^

    제 경험으론 유전 같아요.
    시댁쪽이 어렸을 때 그랬는데 지금은 다 정상?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812 한글날 연휴 대명콘도예약 대기 1 도라에몽쿄쿄.. 2015/09/23 1,459
484811 (완전뒷북)드라마 프로듀사 보셨던분? 3 ㅎㅅ 2015/09/23 1,422
484810 조양호 ˝내딸 조현아 나쁜 애 아니다. 순간 참지 못했을뿐˝ 51 세우실 2015/09/23 15,974
484809 빌트인 서랍식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어떤가요? 3 김냉 2015/09/23 1,769
484808 30대 40대 헤어스타일 지나가다 2015/09/23 1,905
484807 밑에 친정아버지가 무시당해서 슬프시다는 분 5 2015/09/23 2,314
484806 이번추석연휴 언제까지 쉬시나요? 회사다니시는.. 2015/09/23 720
484805 한달에 통장에 300씩 저축하는데도 마음이 허전해요. 49 .. 2015/09/23 16,771
484804 가난에 대한 공감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49 여기는 2015/09/23 14,930
484803 사회 초년생이예요 2 힘들다 2015/09/23 765
484802 컴터에서 인터넷 들어갔는데 ... 2 컴터 2015/09/23 700
484801 강아지들도 뽀뽀라는 개념을 알까요? 6 울집 강쉐이.. 2015/09/23 2,628
484800 불타는 청춘의 박세준 넘 안스러워요.. 12 ........ 2015/09/23 5,409
484799 10대 사망원인 1위.......ㅠ 49 두고보자 2015/09/23 3,596
484798 아놔.. 봐둔 신발을 못찾고있네요 아아 2015/09/23 571
484797 김무성 , '마약 사위' 기자 질문에 "내보내".. 49 미친넘 2015/09/23 4,070
484796 집에 걸 그림 3 빨강 2015/09/23 1,155
484795 적금끝나고 일자리 끊어졌어요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죠 4 ... 2015/09/23 1,376
484794 저렴한 스포츠 고글? 2 희망으로 2015/09/23 602
484793 재능기부라는 말이 싫어요 5 2015/09/23 1,607
484792 유아인한테 푹빠졌네요 13 ... 2015/09/23 3,059
484791 붙박이장과 싱크대 문짝 필름지 작업시 문 안쪽면은 작업 안하나요.. 7 다케시즘 2015/09/23 4,431
484790 밥 차려진 식탁을 향해 3 조심 2015/09/23 1,146
484789 레이저토닝 2 .. 2015/09/23 2,178
484788 이런 경우 초1체험 학습 신청시... 49 문의합니다... 2015/09/23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