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곧 출산인데 아들이고요..
지난달 출산한 친척들도 다 아들만 줄줄입니다. 일부러 바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딸 원한 집들이죠.
저부터 해서요. 저도 너무 딸을 원했는데..
얼마전 산전교육 받으러 갔을때 열한명 엄마중에 아들만 열명. 딸은 하나더군요.
그리고 주변 친구 엄마들..이번에 출산을 했거나 앞둔 사람들이요. 대여섯 집이 다 아들입니다.
일제히 아들이고 딸은 구경하기 힘든데.. 님들 주변도 그러세요?
전에 듣기론..환경 오염이 심해질수록 아들이 많이 태어난다던데.. 아님 제 주변만 그런가요.
그런가요? 그나마 다행입니다.ㅎㅎ 좋으시겠어요 딸 낳으셔서..
너무 딸낳고 싶어하니 오히려 반대로 되더라구요
네. 제 주변도 그래요.
에휴.. 이러다 나중에 아들 결혼할때 힘들게 할까봐- 사실 지금도 성비가 안맞죠..- 좀 걱정도 되네요. ㅎㅎ
제 주변만 그런거 아닌가봐요.
앗 제 주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결혼한 친구 다섯 중에 딸 낳은 애는 하나에요.
흠... 제 주변만 그런게 아니라 추세가 그렇군요,.
언니가 아들을 간절히 바라는데 셋째가 또 딸이예요.
맘대로 할수 없는 것이니 소중한 생명 예쁘게 잘 키워야죠.
딸이 셋이라니..딱 제가 원하던 조합이네요. 그러게요..성별은 맘대로 안되네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 딸 데리고 다니는 엄마가 참 부럽습니다 ㅠ
제 주위도 아들만 둘인 사람들 무지 많아요 ㅎ
반도체 회사 다니는 지인은
그 회사 사람들은 90% 이상 딸이라더군요.
기계의 전자파와 화학약품의 영향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댁 근처의 물리적 환경이 궁금합니다.
아들을 낳는 비법이 무엇인지..^^
그게요.. 딱히 비법이라기 보다, 저희시댁 내력이 딸이 귀하고요..
제 주변분들은 공통적으로 딸낳고 싶어했거나, 나이가 많은 부부였어요.
정말 특별한 점은 없고..아마 우리 동네 특성인가...글쎄요. 방사능 비상이었던거 빼곤 특별한 것이 없네요..
제 주변도 아들아들 제 딸이 여자인데 여자친구가 없어요
저랑 입사동기 언니들 저포함해서 8명이 모두 아들이지 뭐예요..정말 신기하죠 ..
전 우리동네 아는 엄마들 다 합쳐 아들8 딸 2이네요
저두 10월 출산인데 아들이요..
주변에 사람들 많이 아들이더라구요 ㅎㅎㅎ
아들 풍년 ㅋㅋㅋ
제 주변엔 다 딸.... 10명 중 1명만 아들..
아들생긴 집 다 딸인데 아들 하나라 경쟁력있다고 좋아했다는... ㅋㅋㅋ
예~
감사드려요~
베프 3명이 셋다 아들맘 둘맘입니다...
제 주위는 거의다 딸.. 딸둘부터 넷까지 다양하구요, 저만 아둘 둘이예요..
제 주변 10명중 1명꼴로 딸..
이번에도 출산한 친구.. 역시 아들이더군요..
동네에서도 딸아기 보기 힘들다는..
아.........딸 낳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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