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 일이 생긴 사람은
그 자체로도 눈이 부십니다.
거기다 자랑의 말까지 떠들어대면
너무 부셔서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습니다.
자랑할 일이 생긴 사람은
그 자체로도 눈이 부십니다.
거기다 자랑의 말까지 떠들어대면
너무 부셔서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이말 들었어요.
저도 자랑할거 진짜 없다가 요즘 좀 생겼는데 말안해요.
상대방 의식해야죠.
요즘 일안되는 분 너무 많아요.
어떤일인지 에피소드좀 풀어놔봐주세요
돈벌이 못하다가 돈이 살살 점점 생겨요.
근데 친구들 다 일안해서 놀거나 그래서
말하지 않아요. 뭐 그런거죠뭐.
전 항상 일을 했는데 잘안되다가 요즘 운이 들어왔다하더니
좀 잘되고 있어요.^^ 감사해요. 말 처음 했어요.
신기한건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 해요.
그럼 그냥 탱큐하죠뭐.
ㅎㅎㅎ
저는 친구한테 말하는데요...
친구 보다 5배 벌어요..
예전에 친구가 약간 무시하던 기억이 있어서,
막 자랑해요.
에라..샘통이다. 절친이에요.
인간은 무쟈게 못돼 처먹었어요.
와우 적어놔야지
와우 와우 통찰력 진짜 눈이 부셔요 ㅎ
정말공감해요.신랑이 좀 가벼워서..늘 얘기해요
일희일비 하지말라고..
제가 일이 좀 잘풀리는데..
저절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저도 신기해요..
마음이 좋고 행복하니까 그게 나타나는거죠
정말 공감가요~
지인의 시덥잖은 자랑 플러스 잘난체를 접했더니 혐오감이 생기더군요..
맞아요 ㅋㅋ 혐오감
유독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일절만 하면 애교인데
그러게요. 남한테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티가 나서 주위에서 먼저 좋은일 있냐고 물어보네요.
맞아요.2222
제주위를 봐도 그렇고..... 좋은일이 있어 마음이 편하고 즐거우면 저절로 얼굴에 엄마미소 되면서 너그러워지면 표정이 편해지죠.
굳이 자랑하기가 미안할정됴죠.
자랑을왜하는지
그러다잘안되면 어쩌려구
저도 자체발광 한번 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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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하는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실컷 즐겼으니 자랑안하고 아껴야 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