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가 불륜으로 이혼당하고
불륜하던 처녀 직원과 결혼했는데
결혼하자 마자 딸 낳고 잘 사는 듯 싶더니
애 학교 내년에 들어간다는데
아내가 울면서 전화왔네요
남편 술집 마담이랑 바람 났다고..
정말 불륜을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는 듯
그 년 샘통이네요..
죄송요..감정이입되서
아내는...그 여직원?
쌤통입니다ㅋㅋ
깨소금 입니다
여직원이 친구한테 전화한거에요?
뻔뻔하네요
고년 쌤통입니다ㅋㅋㅋㅋㅋ
전처가 그랬듯이 고대로 당해봐야...
지년은 특별한 줄 알았겠죠.
원글님은 간통했던 그 여직원이 남편친구랑 재혼한후 친하게 지냈나 봐요
어지간 하면 자기 과거 때문에
부끄러워서도 원글님께 전화해서 하소연 못할텐데
정말 쌤통이네요~
제아이 친구네 부부도 이혼시키고 큰아들 키우면서
애둘 나아 키우는데
바람 잘 날 없다네요.
그 배우하시던 분도 바람필때 됐는데 아주 진하게. 펴서 피피눈물로 당했음 좋겠네요
남 가정 깨뜨린 것들은 에휴 꼬십니다
제 주변의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들 보면요.
와이프 사랑하지 않아도 불륜은 안해요.
불륜을 저지러서 잃게 되는 여러 현실적 불편감을 잘 알고 있어서가 첫째 이유구요.
일단 책임이라는 굴레 때문에도 안하더라구요.
나쁜놈은 응징이 아직 안되었네요. 아직 인과응보가 있는지 더 지켜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