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15.8.25 9:55 PM
(218.235.xxx.111)
처음부터 이혼하겠다 했으면 괜찮은데
좋은 이미지로 있다가
난데없이 이혼하겠다 하니.
작정하고 계획한걸로(지금까지의 행동) 보이죠.
원글님은 구라쪽 사람이예요?
여기서 다들 이혼하지 마라.
이혼이 잘못된 거다 라고 하는사람 없잖아요
2. 그러게요
'15.8.25 9:55 PM
(117.111.xxx.48)
남편이 본인몰래 시댁에 5만원 더줬다고 난리피우는 여자들이 참....어이상실입니다
3. 처음부터 이혼하겠다고 했으면
'15.8.25 9:57 PM
(114.129.xxx.225)
무명시절 고생했던 아내를 아무 고민없이 헌신짝 버리듯 버린다고 욕했을 거잖아요?
4. 참나..
'15.8.25 9:58 PM
(211.227.xxx.132)
본인도 고민 했겠죠..설령 고민 안하고 이혼하려고 처음부터 결심했다고 하더라도..당신은 그걸 그렇게 쉽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미지로 먹고 사는 방송인인데?? 나 같아도 말 못해요..당장 빚은 갚아야 되고 방송 줄줄이 하차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 올지도 모르는데..당연히 몸 사리죠......참나..어이가 없네
5. ㅇㅇ
'15.8.25 9:58 PM
(211.246.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 연예인의 남편이 시댁 문제로 사고 쳤으면 어떤 반응들이었을지 뻔 한데 ㅋㅋㅋ
6. 아이고
'15.8.25 9:59 PM
(14.41.xxx.208)
여기서 동현엄마 잘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엄청난 일을 저질렀고 성격도 김구라와 너무 다르죠.
이혼이 맞다고 봅니다.
단지 그간 숙려기간인걸 몰랐다가 오늘 이혼 소식을 듣고 좀 놀란거죠.
7. 이상해요
'15.8.25 9:59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김구라 와이프쪽 사람들이 몰려온듯
8. 와이프
'15.8.25 10:00 PM
(223.62.xxx.11)
가 도배하는거 아니예요??
말이 20억이지
9. ㅇㅇ
'15.8.25 10:00 PM
(125.187.xxx.74)
이기적인게 아니라 김구라 와이프=나 라고 감정이입이 심하신 분들이 많아 보여요.
김구라 처가= 내친정
아들때문에 그나마 이혼만은 참아 볼려고 해도.. 서로 노력을 해도 안되면 갈라서야죠.
와이프 행동을 보세요. 그 정도면 상담이 필요한 수준이죠.
동현이 출연료도 다 쓴 여자입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김구라도 와이프 빚 책임진다는거 아들이 전과자 엄마 두는거 싫은거죠
10. 참나..
'15.8.25 10:00 PM
(211.227.xxx.132)
구라쪽 좋아하네요..당신이야 말로 구라 와이프 쪽 사람인가요?? 헐......당신 아들이 이런 상황 처해 있었어도 그런식으로 남들이 당신 아들을 욕하면 그렇다라고 인정하실 건가요?
11. ***
'15.8.25 10:02 PM
(14.41.xxx.208)
남의 일로 우리가 싸우네요. ㅠㅠ
12. 제가봐도
'15.8.25 10:02 PM
(182.222.xxx.37)
와이프쪽 사람들인듯.
13. ㅇㅇㅇ
'15.8.25 10:03 PM
(49.142.xxx.181)
생각이야 많았겠죠. 숙려기간동안 용서할까도 생각했다가 도저히 안됐을수도 있고요.
처음부터 딱 이혼하겠다 할수나 있나요? 숙려기간동안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데 왜 굳이 그때 미리
단정적으로 말하겠어요?
14. 헤어지길
'15.8.25 10:0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헤어지길 잘 했죠
바본가요? 말이 돼요? 대체 왜 여기서만 이렇게 까는지 어휴 여기 아줌마들 백년 회로해랏
15. 이혼을 하건 백년해로를 하건
'15.8.25 10:04 PM
(1.238.xxx.210)
관심없고 돈 벌어 빚 갚겠다고 티비 계속 나올거만 좀 걱정되네요.
이젠 어리지도 않은 다 큰 애까지 달고 나오던데..
그런 사람 얘길 계속 듣고 봐야하는 시청자만 괴롭죠..
16. 하나도안괴로움
'15.8.25 10:06 PM
(182.222.xxx.37)
저는 쭉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동현이도 잘 풀렸으면 좋겠구요
17. ..
'15.8.25 10:06 PM
(58.143.xxx.35)
얼굴 처다보고, 말한마디 하기도 울화가 날거같은데,
앞으로 쭉 화병키우면서 사느니, 각자의 길을 가는게 좋으니 내린결론이겠죠,
또 여기까지만 일지 그 누구도 장담은 못하는게 사람일이니,
암튼 빛 빨리 청산하시면 좋겠다라는 마음뿐이네요, 이혼이고 뭐고,
18. ㅇㅇㅇ
'15.8.25 10:07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백년'회'로는 너무하잖아요 ㅋ
어이가 없는 맞춤법
19. ㅇㅇㅇ
'15.8.25 10:08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백년'회'로는 너무하잖아요 ㅋ
어이가 없는 맞춤법
20. 아마도
'15.8.25 10:08 PM
(114.129.xxx.225)
자신의 남편은 자신이 어떤 짓을 하더라도 다 용서하고 돈이나 많이 벌어다 줬으면 좋겠는 아줌마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남편이 그랬으면 당장 이혼했을 여자들이 말이죠.
21. ......
'15.8.25 10:08 PM
(121.162.xxx.53)
연예인 가정사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뭘 알겠어요?
저는 흥분하시는 님이 더 이해가 안돼요. 알아서 잘들 살겠죠. 그 내막을 누가 아나요.
22. ㅇㅇㅇ
'15.8.25 10:10 PM
(211.227.xxx.132)
그저 자기자신한테는 엄격하고 남들한테는 관대하다까지는 바라지 않고 자기자신한테 관대한 것처럼 남한테도 그런 아량을 베풀어 줬으면 하네요........
23. ㅇㅇㅇ
'15.8.25 10:14 PM
(49.142.xxx.181)
김구라는 종교인이 아니에요. 정치인도 아니고...
싸구려 남 뒷담화 하고 독한 말로 남 까내리면서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이예요.
그게 컨셉이라서 자기 이미지 소모하는거고요. 그게 먹히니까 기용이 되는겁니다.
남에게 관대하고 아량을 베풀라니.. 굶어 죽으라는 소린가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시네요.
24. ..
'15.8.25 10:14 PM
(175.114.xxx.134)
2년 넘게 싸웠대잖아요.
잘못했다 다신 이런짓 않겠다 했음
정신과는 왜 가고 상담치료는 왜 받았겠어요.
그렇게 노력해도 자기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또 돈사고 치게 생겼으니 이혼 결심 하게 됐을거고....
김구라 부모님은 가만 계셨겠어요?
여기분들도 김구라 같은 아들 있음 빚 다 갚아주고
용서하고 또 빚 갚고 그리 살라 하겠어요?
저도 김구라 좋아하지 않지만 이혼은 해야되는 상황이라고 봐요.
25. 그래도
'15.8.25 10:17 PM
(182.219.xxx.95)
-
삭제된댓글
김구라 쓴 글에 보니 어머니 입장도 고려하지않을 수 없었다....니
끝까지 어머니 핑계까지 대네요
이혼하고 싶어도 여론이 무서워서 못했을 것 같아요
이제는 어머니까지 거론하는 것은 ......모양새가 별로입니다.
26. ㅇㅇㅇ님..
'15.8.25 10:17 PM
(211.227.xxx.132)
엥? 뭔소리?? 김구라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 왜 이혼소리 빨리 안했느냐 전략적이다 처음부터 이혼하려고 했던 사람이다..이렇게 말하는 사람들한테 아량 베풀라고 한 소리인데..??????
27. ......
'15.8.25 10:18 PM
(182.222.xxx.37)
위에 어떤분 핀트가 좀........ ;;;;;;;
28. 공감
'15.8.25 10:18 PM
(121.130.xxx.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지일 아니라고
시댁에 남편이 몰래 돈 백이라도 해준거 알면 난리칠 여자들 많죠
29. ...
'15.8.25 10:21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순간 판단 오류로 17억을 날린거라면 다시 기회를 줄 수도 있지요.
관리비 밀리고 밀린거 안내고 있다가 김구라가 알게되서 몇백 한번에 내고
주정차 위반딱지 안낸거 밀리고 밀려 안내고 있다가 김구라가 알게되어 몇백 한번에 내고
17억도 이자에 이자가 붙어 이렇게 된거라면서요.
부처할아버지라도 이혼이 정답이네요.
30. 웃겨
'15.8.25 10:29 PM
(121.130.xxx.98)
-
삭제된댓글
182.219
핑계라니
어머니 핑계가 아니라 사실이죠
어떤 시어머니가 좋아하겠어요 시댁 식구들 눈에는 원수도 이런 원수가 없을 듯..
무슨 모양새 타령 ~~~ 남편 사고치면 좋은 모양새 보여주세요
31. 어떻게든 살아보려 했지만
'15.8.25 10:31 PM
(211.178.xxx.98)
회복이 안됐나 보죠
그게 뭐그리 죄라고 씹고 난리인지 진짜 남일이라 17억도 우스워 보이나 봐요
단돈 몇만원 남편이 꿍쳐두는 것도 난리 피는 이곳에서
32. ,,,
'15.8.25 10:31 PM
(175.113.xxx.238)
전 이혼이야기 안나올때도 시어머니 즉 김구라 친어머니를 비롯해서 시댁식구들은 저렇게 사고 대박친 며느리 어떻게 볼까..?? 싶던데요..???? 핑계는 아니죠.. 사실일걸요..ㅠㅠㅠ 반대로 사위가 그렇게 대박 사고쳤는데 딸보고 참고 살라고 할 친정이 있을까요..??? 솔직히 김구라는 정말 이혼이 답인것 같아요..저런여자랑 어떻게 평생을 살아요..ㅠㅠ 그럼 김구라 명대로 못살듯..ㅠㅠㅠ
33. 참내
'15.8.25 10:32 PM
(121.143.xxx.199)
어머니 핑계라니
당연 당신 엄마같으면 그래도 니가 개처럼 열심히 일해서 그 빚 다갚고 또 언제 샐 지 모르지만
그냥 니 업보려니 살아라
그런 엄마 두셨나봐요
정말 아무리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김구라 부인쪽 사람들 같은데 정말 여기 물 흐리지 말고
저리 훠훠~~~~
모 김구라가 막말을 했네 어쩌네 하면서 그 와이프 쉴드치는 사람들은
참 제정신인지..
정신과 가봐야하는 건데 아무도 말 안해주나봐요.
34. ...
'15.8.25 10:48 PM
(221.157.xxx.127)
남녀 바뀌어서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술마시고 놀면서 17억 빚 시숙대신 지고 갚아야 한다고 글올리면 당장 이혼하라고 펄펄 뛰잖아요..김구라 이혼은 뭐라고 할 게 아닌듯~부부가ㅈ더 이상 신뢰할 수 없고 미래를 계획할 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죠.
35. ..
'15.8.25 11:0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말해봐야 들어먹지도 않고요ㅎ
36. 이중성에 질리네요
'15.8.25 11:15 PM
(125.177.xxx.27)
저런 여자가 이혼당하는거에 뭔 다른 동정의 여지가 있다고 김구라가 잘못했네 어쩌네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하는지 아주 상황파악 안되는 여자들때문에 뒷골 땡기네요.
37. 처음부터
'15.8.25 11:21 PM
(125.177.xxx.27)
이혼을 한다고 했던 지금 한다고 했던...저 여자랑 이혼은 당연지사인데 무슨 꼬투리를 잡고 김구라 의도가 어쩌네 하는지...17억이 무슨 강아지 이름인줄 아는줄..살림도 안해 술퍼마시고 놀아. 돈 사고 아니어도 이혼감이구만
38. 이미지 메이킹 하면 안되나요?
'15.8.26 5:57 AM
(116.41.xxx.105)
진짜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김구라 방송스로 먹고 사는 사람이예요.
이중적이라고 뭐라 하는데 그 정도 이중성이랑 17억이랑 무게가 같나요?
내가 동현엄마면 나 욕 먹이더라도 이혼하더라도 17억 갚아준다는 남푠 머리카락 뽑아서 신이라도 짓겠어요.
39. ...
'15.8.26 9:29 AM
(1.232.xxx.48)
3년 가까이 싸웠다잖아요!!
어떻게 더 버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