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저 웨이브 펌 했는데 촉촉하게 보이려면 뭐 발라야 되요?

...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1-08-25 10:13:42

어제 밤 머리하고 처음 머리 감고

오늘 아침에 부시시하길래 집에 있는 실크테라피 쳐발쳐발 했는데

그냥 그러네요.^^;

부시시~한데

뭐바르면 촉촉하고 이뻐 보일까요???^^;

IP : 121.152.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5 10:17 AM (36.39.xxx.240)

    겔랑이요?
    전 여기 파운데이션 좋던데~
    저두 겔랑 클렌징 함 써봐야겠어요~ 마침 똑 떨어졌는데~~ 가격대는 어느정도인가요?

  • 2. ...
    '11.8.25 10:18 AM (14.47.xxx.160)

    원래 좀 찐득찐득 하긴 한데. 냄새도 효모인가 뭔가 때문에 좋지는 않구요.
    개봉하셨으면 빨리 얼굴에 발라주셔야 할텐뎅..

    그거 얼굴에 바르고 나서 시간지나고 바로 버리지 말고, 샤워할때 몸에도 발라주라고 매장에서 그러잖아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개봉안한 상태라면 괜찮을꺼예요.

  • 3. ,,
    '11.8.25 10:18 AM (216.40.xxx.208)

    에센스 류만 바르면 기름지고 쳐져보여요.
    헤어왁스나 젤 발라야 웨이브가 살아보이죠.

  • 4.
    '11.8.25 10:19 AM (221.141.xxx.180)

    자주색병인데 펌핑해서 쓰는거 엠세라♥!!! 그거 좋아요 청엔 끈적거리는거 같은데
    스며들면서 수분잡아주고 탄력도주고 웨이브머리는 그게 젤짱이에요

  • 5.
    '11.8.25 10:38 AM (203.244.xxx.254)

    전 아닌데요 지금 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
    전 아직도 찰랑이는데요

    사람들이 머리 잘 되었다구 다들 난리에요
    집에서 꾸준히 트리트먼트하세요

    전 머리가 상해 있어서 6개월간 파마도 안해주고 트리트먼트 만 받으랬어요

    그리고 깜고 난뒤에 에센스 꼭 발라주세요

  • 6. ....
    '11.8.25 10:38 AM (124.54.xxx.43)

    전 끈적이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헤어에센스를 안 바르는데
    미샤 엑스트라 볼륨 헤어세럼 발라봣는데 전혀 끈적이지 않고 쳐지지도 않고 윤기가 살아나더군요
    그 뒤로 실크테라피 가 좋다고 해서 발라봤는데 미샤것 보다 좀 끈적이는 느낌이 들어서
    잘 안바르게 되더군요
    미샤 세일때 몇병 사다가 쟁여놓고 바르면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 7. 오뎅
    '11.8.25 10:41 AM (210.101.xxx.100)

    미장ㅅ 보라색 에센스 괜찮더라구요~ 그거 한번 사용해 보세요
    실크 테라피만 바르다가 그걸로 갈아탔구요 탄력있어 보이려면 왁스 섞어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ㅋ

  • 8. 원글.
    '11.8.25 10:43 AM (121.152.xxx.219)

    리플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9. ..
    '11.8.25 2:43 PM (110.9.xxx.38)

    웨이브가 강한편이면....
    왁스+에센스 or 에센스 후 글레이즈도 괜찮아요...
    꽃을든 남자에서 나오는 헤어글레이즈도 괜찮구요...
    머리감고 수건으로 적당히 물기 제거하시고 발라놓으면....
    마르면서 촉촉해보이면서 웨이브 살아나더라구요....

    그리고 그 후엔 만지지 마세요....
    펌헤어는 젖었을때 살짝 만져주시고 그냥 말리셔야해요...
    손이 갈 수록 부스스해져요... ^^;;

  • 10. ---
    '11.8.25 3:39 PM (125.138.xxx.190)

    저는 머리 감고 빗질이 아닌 손가락으로 대충 빗고,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두피부분을 대강 말려준 다음
    헤어로션 미장센 "스타일 그린 헤어크림"을 양손에 발라서 머리카락을 쥐었다 놨다 여러번하면 웨이브도 살고 괜찮구요.
    장시간 외출시엔 화장실 가서 손바닥에 물 살짝 바르고 머리카락을 쥐었다 폈다 하면 더 촉촉해보이기도 하고 금방 손질한 듯 하기도 해요.-물 너무 많이 바르면 쳐지기 때문에 살짝만...
    ---이상 나이 40인데 16년만에 파마한 아줌마가 미용실에서 배운 방법이구요. 지금 3개월째인데 아직까지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64 덥지 않으세요? 8 ,,,,,,.. 2011/09/16 1,497
12963 여기 미국인데 카페트 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7 비염환자 2011/09/16 5,111
12962 오늘 문득 쓴 일기 1 .. 2011/09/16 966
12961 스텐제품도 녹이 스나요? 6 옹이 2011/09/16 4,748
12960 열받게 하는 한샘주방가구 설치중입니다... 어찌할까여?? 14 셀리맘 2011/09/16 12,511
12959 다른아이가 때리면 "너도 때려라?" vs "말로 얘기해라?" 16 움.. 2011/09/16 3,140
12958 삼양라면 좋아히는분들~ 11 서짱홧팅!!.. 2011/09/16 2,636
12957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동생.. 11 .... 2011/09/16 3,746
12956 카지노 딜러입니다. 3 쏘쏘 2011/09/16 2,518
12955 혼자만 기억하는 친구 생일...축하해줄까요? 1 친구 2011/09/16 1,699
12954 미안..아직 안 주무시면 영작좀 6 몽몽이마파 2011/09/16 1,158
12953 밤중 오토바이 소음 신고할 수 없나요? 5 에휴 2011/09/16 7,343
12952 핀란드 여학생과 한국 여학생 비교해보기.. 7 아침햇살 2011/09/16 3,286
12951 왜 남자랑 둘이 만나면 안되는지 이제알았네요. 43 하.. 2011/09/16 26,358
12950 고소영 같은 미모로살기 ㅜㅜ 23 ㅋㅋㅋㅋㅋ 2011/09/16 8,417
12949 아직 안주무시면 영작좀.. 5 몽몽이마파 2011/09/16 980
12948 미드 다운 어디서 받으세요? 11 야식땡겨 2011/09/16 2,741
12947 문성실 드디어 쇼핑몰 열었네요 58 링딩동 2011/09/16 27,768
12946 정말 버릇없는 애들 6 교구수업 2011/09/16 3,021
12945 미대 수시 접수 많이들 하셨나요? 2 고 3 맘 2011/09/16 1,364
12944 이 밤의 비명소리.. 2 .. 2011/09/16 1,752
12943 옆집 애들땜에 시끄러 미치겠어요 으아악 2011/09/16 1,111
12942 라식 수술 중 정전? 4 정전 무서워.. 2011/09/16 2,632
12941 쿡 TV나오나요?? 3 이사간에 2011/09/16 941
12940 동네 교류 안하는 나 이상해보일까요? 6 엠버 2011/09/16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