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 만에 세팅파마 다시해도 머릿결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5-07-31 13:58:22

어제 세팅파마를 했는데

굵은걸로 말아서 웨이브가 없어요.

거의 생머리같은데요

 

미용실에 전화해보니

원장님이 일주일 뒤에 와보라고 하셨어요.

 

다시 말자고 하시던데

머릿결 괜찮을까요?

지금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거든요....

 

 

다시 말자고 하는건

돈 안받으시는거겠죠?

 

IP : 58.237.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가서
    '15.7.31 2:04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풀린거 보여주면 다시 말자고 합니다
    환불은 안해주지만 다시 말아주는 것은 해줘요
    머리카락이 너무 푸석한데 괜찮은지 물어보고 나서 한달후에 할지 바로 할지 결정하세요

  • 2. wannabe
    '15.7.31 2:06 PM (112.216.xxx.50)

    머릿결 당연히 상하죠. 절대로 상하지 않게 잘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니 앰플인지 영양인지 엄청 발라서 최대한 안 상하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도 괜찮게 됐었구요.

  • 3. 두번가면
    '15.7.31 2:09 PM (58.237.xxx.51)

    더 신경 안써주고
    귀찮아 할까봐 걱정이네요.

    어떻게 말을 해야
    원장님 기분 안상하게 제 의견을 (머릿결 안상하게 해주세요) 잘 어필할수 있을까요?

  • 4. ㅇㅇㅇ
    '15.7.31 2:11 PM (211.237.xxx.35)

    돈도 안되고 AS해주는건데 뭐 더 신경써줄리야 있겠어요?
    귀찮아도 어쩔수 없이 다시 해주는거겠죠.
    그건 어쩔수 없어요. 사람마음이 원래 간사한것임
    그나마 그걸 표를 안내고 해주는 사람이면 그래도 프로고
    짜증난걸 다 표내면 뭐 장사 체질 아닌거죠.

  • 5. ㅇㅇㅇ
    '15.7.31 2:13 PM (211.237.xxx.35)

    기분 안상하게 원글님 의견 어필하려면 다시 시술하는 값의 일부(뭐 헤어영양제 앰플값 같은것)을
    지불하겠다고 말하면 좀 신경써서 해주겠죠.

  • 6.
    '15.7.31 2:15 PM (219.240.xxx.140)

    전 다시 해줬는데
    솜씨좋고 십년 단골인 곳이라
    앰플이며 트리트먼트 들이 붓다시피하고 약도 최고 좋은걸로
    해줘서 괜찮았어요

    세팅은 그 이후 안해요. 잘 나오기 힘들고
    그냥 스트레이트에 씨컬 같은게 나음

  • 7. ᆞᆞᆞ
    '15.7.31 4:02 PM (220.118.xxx.57)

    저는 다 상했어요 상한건 자르는 수밖에없어서 야금야금 자르며 거기에 들인 크리닉 제품값이며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766 북한 자극해서 정치적 위기 탈출해보려는 꼼수 참... 11 한심 2015/08/21 1,708
474765 이거 아세요? 게르마늄 칩이라고............ 3 2015/08/21 2,712
474764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신 분들 계세요? 8 이삼년전쯤 2015/08/21 2,726
474763 이번 정권 최대의 유행어~ 2 내가 미쳐~.. 2015/08/21 1,043
474762 백만년만에 교보갔어요~~~~~~~~!!! 3 가을이닷!!.. 2015/08/21 1,632
474761 지금 군대 보낸 부모님들 8 힘 내세요 2015/08/21 2,271
474760 머리가 세는?것과 흰머리가 나는 것은 무슨 차이일까요 3 호랑이 2015/08/21 1,149
474759 요새 중산층 몰락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가파르네요. 7 미들클래스의.. 2015/08/21 4,954
474758 보험처리 되는거고 아말감 말고 또다른 이름이 뭐지요? 3 충치치료 2015/08/21 1,632
474757 유치원 옮길 때 선물..오버는 아니겠죠? 3 유치원 2015/08/21 1,457
474756 고양이가 파리 잡느라 난리 났네요 10 집사 2015/08/21 2,296
474755 왜 우리나라 냉장고는 이렇게 크게 되었을까요? 19 피치피치 2015/08/21 7,197
474754 무등산 수박 단위가 몇십만원이네요? 드셔보신 분 계세요? 6 와,,, 2015/08/21 2,144
474753 20개월,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12 자괴감 2015/08/21 3,771
474752 남편.. 점점 제가 기죽어 가는것같아요 19 햇사레 2015/08/21 6,010
474751 210.221.xxx.218 은 댓글부대로 복귀했나 봅니다.. .. 7 미친... 2015/08/21 834
474750 이사비용 얼마나 나오셨어요 7 이사견적 2015/08/21 2,467
474749 구청직원 답답해서죽는줄알았어요 1 상담 2015/08/21 878
474748 초3 불소도포 해주시나요? 10 치과질문 2015/08/21 1,724
474747 10살 아이가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울먹입니다. 3 .... 2015/08/21 1,055
474746 이번 달 480kw정도 사용 한거 같은데 9 전기요금 2015/08/21 1,373
474745 故 고현철 교수의 죽음은 대학의 죽음이다 3 물빛 2015/08/21 757
474744 콩나물밥 해보려하는데..전기밥솥 물양을 적게 잡나요?? 2 비법 2015/08/21 1,121
474743 콩가루 폼크린싱 원글입니다 담을 용기 27 콩가루 2015/08/21 5,610
474742 타지생활.. 마음 의지할 곳도 없고.... 너무 외로워요 5 S 2015/08/21 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