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외국 시녀병있는사람 많네요

뱃살공주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15-07-30 09:40:23
뭐든 외국은 외국은 안저런다 ..거긴 사람 안살아요?
배용준 피로연 장면보고
외국은 타인 앞에서 안저런다 타령 보니 웃기네요
외국인들 안그러면 우리도 안해야하나
IP : 175.223.xxx.1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웬 시녀병
    '15.7.30 9:43 AM (218.101.xxx.231)

    그건 그런뜻 아니지않나요?
    성적으로 훨씬 개방적인 외국서도 안하는짓이거늘.... 이런의미 아닌가?

  • 2. 친한 지인 앞에서
    '15.7.30 9:59 AM (175.223.xxx.232)

    내부인 엉덩이 손올린게 어때서요. 본인들은 지인 앞에서 콩고르고 안하셨나보네
    본인들도 외국서도 안하는짓 하셨잖아요

  • 3.
    '15.7.30 10:08 AM (218.101.xxx.231)

    외국은 어쩌고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린거고
    저도 자기부인 엉덩이 손좀 올린거 이상하다 생각안하는데....
    근데 콩고르는건 대체 뭔가요?
    원글님 어디 아프시거나 욕구불만인듯.

  • 4. ...
    '15.7.30 10:10 AM (220.76.xxx.234)

    내가 했으니
    내가 갔던 피로연은 다 이랬으니..
    저는 몰라요
    그리고 친구들모아놓고 피로연도 안했어요
    지나고 보니 잘못했나 싶기도 하네요
    같이들 차 한잔 하라고 돈은 준 거 같은데...

  • 5. ㅋㅋㅋ
    '15.7.30 10:11 AM (175.223.xxx.136)

    욕구불만ㅋㅋㅋㅋ웃기심

  • 6. 점둘
    '15.7.30 10:15 AM (116.33.xxx.148)

    이글은 내용이 시녀병에 관한 글 아닌가요?
    첫댓글님이 명확하게 답변 하셨고만
    원글님 댓글은 참 이상하네요

    저도 콩고르기가 뭔지 매우매우 궁금합니다

  • 7. 점둘
    '15.7.30 10:20 AM (116.33.xxx.148)

    글쓰고 나니 윗분이 설명해주셨네요
    저는 피로연했어도 그냥 노래부르고 춤추고
    뽀뽀 정도만 했는데
    만일 저런거 시켰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멘붕;;;
    부부 둘이 있을 때야 뭐 수위 상관없이 놀고
    할거 다 하지만 전 싫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가 본 피로연은 저런 장면 단 한번도
    연출 된 적 없어요

  • 8. 세상에나
    '15.7.30 10:27 AM (218.101.xxx.231)

    콩고르고 낙지꺼내는게 요즘 젊은사람들 문화인가요? 결혼 20년 됐는데 저런얘긴 듣도보도 못했네요. 변태들 아닌담에야 어떻게 결혼식을 그런식으로 보내나요?

  • 9. ㅎㅎㅎ
    '15.7.30 10:28 AM (121.162.xxx.53)

    저는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지 사람들 앞에서 물고빨고 그렇게 진하게 끌어 안고 있는 거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외국에도 보수적인 사람들 많아요. 개인의 자유랑 표현에 제제를 두는 사회는 아니지만요.

  • 10. 부부라도
    '15.7.30 10:36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의 다양성이 있는 수위는 사람들 앞에선 안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뭐 그조차도 개인의 자유이기도 하지만,
    제가 신부 입장이라면 기분이 썩 좋진않을듯

  • 11. 점둘
    '15.7.30 10:38 AM (116.33.xxx.148)

    원글님과 원글님 주변분들은 콩고르기 하신 거죠?
    어땠나요? 그냥 재밌고 행복한 순간이었나요?
    매우 궁금하네요
    콩고르기를 재밌게 하신분들은 저 영상이 아무렇지 않아보인다는게 이해가 가요

    이런글에 시녀병 얘기라니... 첫댓글님 지못미!

  • 12. ....
    '15.7.30 10:44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자기만의 사고영역에 갇혀서 타인의 행동양식이 자신과 다른다고 틀렸다 잘못이다하며 나와 다른 세계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답답이들.... 용준이와 수진이는 당신들의 잣대로는 평가불가 그저 아주 행복하거든요~~ㅎㅎ

  • 13. 점둘
    '15.7.30 10:50 AM (116.33.xxx.148)

    윗님, 피로연 영상 베스트글 댓글 보면
    배용준이 틀렸다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박수진이 싫어한다 소리 한 사람도 없구요
    둘은 행복한 순간인거 의심하는 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유출된 영상이니 보고
    내가 신부라면 좋겠다 싫겠다 정도의 평가에요
    배용준 이미지와 달라 놀랜 사람들도 있고
    그것에 더 호감이 가는 사람, 실망한 사람으로 나뉘고요
    그건 얼마든지 대중이 표현할 수 있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426 학원하루 다니다그만둠10일분 내는거 맞나요? 8 기막혀 2015/08/20 1,394
474425 우리나라 사법부신뢰도 꼴찌ㅎㅎㅎㅎ 5 푸헐 2015/08/20 678
474424 투신 사망하신 부산대 국문과 고현철 교수님의 시 ㅠ 10 슬픔 2015/08/20 3,082
474423 렌지대 원목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렌지대 2015/08/20 439
474422 눈 밑에 애교필러 맞아 보신분 계신가요? 2 애고 2015/08/20 2,110
474421 규모 엄청나네요^^ 5 현대판교 2015/08/20 2,044
474420 자녀 반항장애 치료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오은영 박사님 예.. 22 고딩맘 2015/08/20 7,820
474419 부엌과 화장실이 어디에 있죠? 3 삼시세끼 2015/08/20 1,243
474418 배우 조정석에 빠져서 9 모스키노 2015/08/20 2,031
474417 서민에겐 주민세 올려 뜯어가더니..기업에겐 감면혜택 2 기가차네요 2015/08/20 742
474416 씽크대 그릇 수납장이 무너지진 않을까요? ㅜㅜ 16 기우 2015/08/20 5,715
474415 외벌이 천이든 억이든.. 7 왜들이러실까.. 2015/08/20 2,608
474414 동영상도 포토샾 처리가 가능하다는 걸 드라마 보고 알았네요..... 9 ... 2015/08/20 2,581
474413 50대 이상 빚내서 창업, 한달 100만원 수입 참맛 2015/08/20 2,559
474412 삼일만에 과식해서 3kg 쪘는데 열받아 미치겠어요 ㅠㅠ 19 ... 2015/08/20 6,378
474411 입술확대수술 받으신 분 계신가요 7 앵두입술 2015/08/20 7,015
474410 이해가 안가는 회사 대표라는 사람의 전화,, 제가 이상한가요??.. 23 5star 2015/08/20 4,132
474409 폐경 증상 중에 열이 나는 것도 있나요? 4 문의 2015/08/20 2,116
474408 비싼 브랜드 중고벼룩으로 사는거 어떨까요 2 ^_^ 2015/08/20 1,136
474407 급여 회계 고수님들 질문입니다(너무 급해서 ㅜㅜ) 8 황궁 2015/08/20 1,414
474406 故신해철님 의료사고 혐의 병원이 이름을 바꿨네요 5 .... 2015/08/20 1,970
474405 변기청소 (더러움주의). 5 .. 2015/08/20 1,676
474404 82쿡 글 삭제하는 없애야해요. 댓글 단 사람 허무하게 만드네요.. 13 삭제좀그만 2015/08/20 1,546
474403 정수기 VS 생수 4 dd 2015/08/20 1,955
474402 송산포도가 벌써 나왔더라구요 ㅎㅎ 17 masca 2015/08/20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