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접어드니 몸에 없던 작은 점들이 생겨나요.
흰피부라 한눈에 쉽게 보이는데 몸 여기저기 몇개 보이네요.
심지어 발바닥에도..
점이 튀어나온 형태는 아니고 그냥 좁살 크기로
피부에 착색되어 진 점인데 혹시 이런것도
노화의 한 현상인지 궁금하네요.
특별히 음식이 바뀐것도 아니고 질병도 없고 복용중인 약도 없어요.
허벅지랑 발바닥에도 있는 걸 보니 햇볕 하고는
상관없지 싶고 전혀 일광욕을 즐기지도 않구요.
늙어가나.. 이 생각만 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