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서 최고의 복수는 뭘까요?

........ 조회수 : 17,086
작성일 : 2015-07-25 20:12:45
제목이 별로지만
전 아직 인생을 덜 살아서 그런지.
요즘 인생에 대해서 배우는데요
궁금한게 생겼어요
저는 항상 기분이 나쁘면 티를 내는 나쁜버릇이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살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기분이 나쁘면 바로 이야기하는 편이라 금방 잊고 지냈죠
근데 나이가 조금 들면서부터 이 솔직함이 좋은게 아니란걸 알았는데..예전 버릇이 나와서 고민이에요
자존심이 상할 일들이 생기면 참는것보단 똑같이 해주는 유치함을 보여주면서 살아와서인지
제가 2-3일전에 자존심 상할 일들이 생겨서 말도 안하고 지냈는데요.
그 일이 있은 후 그걸 지켜본 어른들이 보기에는 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요.
저도 잘못한 부분이 있는건 맞지만 사람관계에서 자존심이 넘 상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사회생활 잘할려면 고쳐야 되겠죠?
기분이 나빠도 다시 말도 걸고 지내는게 현명한거죠?



IP : 210.100.xxx.4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잘되는 것
    '15.7.25 8:24 PM (121.133.xxx.51)

    잘되심 됩니다.

  • 2. ...
    '15.7.25 8:24 PM (203.142.xxx.145)

    누군가의 감정에 내감정이 흔들리지 않는것 ,
    아닐까요?

  • 3. 그게
    '15.7.25 8:27 PM (110.9.xxx.13)

    본인은 뒤끝이 없지만 남들...같이일하는 사람은 힘듭니다
    울회사도 싫은티팍팍내는 여직원있는데
    다들 싫어라해요.
    싫어도 내색안하고 이또한지라가리라하면
    또 지나가져요. 인상쓴다고 달라지는건 없드라구요.
    차리리..기분좋을때 불만을 감정상하지
    않게 좋게말해서 해결하는 방법을찾아보심이..

  • 4. ....
    '15.7.25 8:32 PM (121.157.xxx.75)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마세요
    상대의 그릇이 적으면 포기하시면 되고
    내 그릇이 적다 느껴지면 나의 성숙을 위해 노력하시고

  • 5. 이건 확실해요
    '15.7.25 8:36 PM (220.86.xxx.65)

    거대한 성공요..

  • 6. ..
    '15.7.25 8:36 PM (122.34.xxx.163)

    댓글들이 참 좋네요.
    지혜 얻고 갑니다.

  • 7. ㅇㅇ
    '15.7.25 8:37 PM (103.23.xxx.157)

    인간관계에서 복수하겠다고 자기에너지 불살라가며 복수해봐야 사실 엄밀히 따지면 남는건 없죠 자기기준에서 복수했다는 잠시 생겨나는기분정도 결국 본인도 힘들고 성격 이상하다는 시선은 덤으로 감수해야하고 이래저래 알맹이는 없죠 그러다 상대도움이 조금이라도 직장내에서 필요해지면 참 난감하고
    그사람과 친한사람과는 다 멀어지니
    10명의 친구를 만들기보다 한명의적을 만들지 않는게 더 낫다는 말도 있구요

  • 8. oooooooooo
    '15.7.25 8:41 PM (121.88.xxx.247)

    기분 나쁘면 바로 예기하는... 스트레스 안받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쓰레기 부류임.
    자기 맘편하자고 남 상처 받는거 신경 안쓰는 타입.
    그러면서 자기는 뒤끝없다며 자기성격 칭참함.

  • 9. ......
    '15.7.25 8:51 PM (223.62.xxx.36)

    반응 안하는 게 복수. 혼자 설치다 제풀에 꺾이게. 무관심.

  • 10.
    '15.7.25 8:55 PM (39.7.xxx.8)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게 왜 자기맘 편하자고 남상처받는거 신경안쓰는거죠? 기분나쁘게 한 상대방탓이죠~~ㅋ 이상한 논리네요.


    그러려니하세요
    아 이사람은 이렇구나 하면서 훌훌 터세요
    남을 미워하거나 스트레스받는 것에 대해 자꾸 생각하고 화내면 본인이 더힘들어져요..

  • 11. 정말
    '15.7.25 9:00 PM (122.36.xxx.80)

    남에게 무관심해지고 싶어요
    그게 너무 어려워요

  • 12. 무관심, 차가움
    '15.7.25 9:01 PM (211.36.xxx.74)

    예전 회사에 진짜 착하고 대인관계 좋은동료가 있었어요
    진상 과장이 한명 있었는데 다들 한번씩 트러블 있고 미워하고 뒷담화도 했는데 착한 직원은 그런거 안했어요
    과장한테 괴롭힘 당해도 금방 싹 웃고 시키는거 잘하구요
    그러니 과장도 걔한테 만큼은 가끔 잘해주고 속 얘기도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그 과장이 아팠어요 병가 두달 냈을때만 해도 같이 병문안 갔었는데 요양한다고 사표내고 다들 그래도 미운정이 있어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 젤 이쁨 받았던 그 친구가 안간다는거예요 약속있다구요
    그후에 과장이 회사에 잠깐 들린적이 있는데 그 친구 폰 바꿨냐고 묻더군요 전화건 카톡이거 다 막아버린거예요
    회사문을 나설때 다들 섭섭하다 또 보자하는데 등돌리고 있다가 과장이 부르니 진짜 무표정한 얼굴로 잘가세요
    한마디 하더군요
    사람 무섭게 하더라구요

  • 13.
    '15.7.25 9:10 PM (223.62.xxx.124)

    윗님글에 나오시는 그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멘탈이 상당하신듯..
    전 그분을 본받고 싶어질라고 하네요

  • 14. ...
    '15.7.25 9:14 PM (115.41.xxx.11)

    대체적으로 다혈질은 심장병,혈압 때문에 문제 생기고 내성적이면 암 때문에...평정심을 유지 하세요 쉽지 않겠지만...

  • 15. ...
    '15.7.25 9:25 PM (220.122.xxx.182)

    나아닌 타인으로 인해 감정소비하는게 에너지 낭비 같아요...물론 저도 힘든것 알지만.
    그냥 나혼자 완전 잘되는게 복수하는거 같아요!

  • 16. 딸미인만들기
    '15.7.25 9:48 PM (182.230.xxx.104)

    이분은 인간관계에 대해 질문한 글이구요.
    갠적으로 이런성격이 원글님 말한대로 자기는 편한 성격이긴해요.최소한 홧병은 안생기니깐요.
    근데 기분나쁜일이 생기면 누구나 스트레스 받는다는 차원에서는 같아요.뒤끝없다 이런이야기가 아니라 이분의 이야기는 기분나쁜일에 티를 낸다가 포인트고 그게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묻는거잖아요.
    근데 티를 낸다고 해도 원글님이 아직 어려서 인지를 못할뿐이지 똑같이 스트레스 받는건 같아요.
    진짜 무서운 인간은 티 안내고 복수하는 유형이죠.
    티내는건 하수구요.그냥 티만 내면 괜찮은사람인거죠.제가 볼땐 그래요.
    티 안내고 꽁하고 그냥 내가 참자 하는것도 그사람 성향이고 성격이지만 티내나 안내나 스트레스는 비슷해요.
    전 두가지 다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복수를 하면 스트레스 풀려요.
    근데 이 복수란게 그리 만만한게 아니라서 굉장히 용의주도해야 하거든요.
    이런건 진짜 타고난 머리와 용의주도함이 없으면 불가능해요
    실제 우리인간관계에서 복수가 이루어지는 예가 많이 없다고 봐요
    그래서 우린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복수해라 제발 이러면서 그런소재들을 보잖아요
    현실에서 불가능한 부분이 너무 많으니깐요.


    결론은요 티를내나 안내나 스트레스 받는거라면
    좀 더 티를 안내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사실 복수를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직장에서나 모임에서나 여러관계가 얽혀있기때문에 쉽게 못해요.
    근데 티를 내면 그 상황이 티를 내는 사람이 불쌍해보이지를 않는거죠.
    동정표도 못받고 어찌보면 못됐다로도 연결되는 상황도 만들수 있거든요.
    티를 낼려면 딱 그상대한테만 제대로 티를 내던지 그런게 중수이상의 스킬이죠.
    원글님은 그런게 안되다 보니 점수 다 잃는다 이거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모든사람이 알게 티내지 마세요
    내 손해날짓을 왜하나요?
    티내도 어차피 기분나쁘고 억울한일 해소 안되잖아요.
    좀 더 요령이 있어야되요.
    저 옛날에 이런 티를 내는 딱 한사람을 만나봤어요
    다른사람있을땐 절대 표 안내구요
    저 혼자 있을때 저한테 정말 무섭게 표내더라구요.
    물론 그분이 오해를 해서 생긴일이고 저는 그상황을 설명을 했고
    다행이 그분이 오해를 어느정도 풀긴했지만요
    저는 그때 저정도 급이면 세상 사는데는 잘 살겠다 그런생각했었어요
    나도 저렇게는 하자 그런것도 배웠어요
    그럴정도의 간땡이가 안된다면 당한일 억울하게 생각지말고 상황을 잘 모면하는 방법 다른방법을 연구해보세요.
    티를 낼려면 제가 예시를 했던 저사람처럼 하시던가요.
    어차피 기분나쁜 티는 그 상대가 알아야지 다른사람이 알 필요가 없는거거든요

    다시 말하지만 전혀 표안내고 상대한테 복수 제대로 하는사람을 본적이 있는데요
    그사람이야 복수했으니 맺힌거 없지만 제 3가 봤을땐 저런게 진짜 고수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좀 무섭더라구요.

  • 17. ㄴㅁ
    '15.7.25 10:03 PM (39.116.xxx.165)

    내가 잘 되는게 복수이기도하고 참다보면 기회가 저절로 오기도하죠

  • 18. ,,,,,"
    '15.7.25 10:05 PM (115.140.xxx.189)

    최고까지는 모르겠고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자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인생의 걸림돌인데 ...아"""""""제가 잘돼서 탈출하고파요
    안보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댓글들이 좋아서 껴들고 가네요~~

  • 19. 굴욕
    '15.7.25 10:14 PM (180.70.xxx.35)

    그때그때 푼다는 것 자체가 영향을 받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 느낌을 받았다는게 멘탈이 약하다는 거구요.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아님 그거에 신경쓰기 보다는 더 중요한 걸 신경쓰려고 노력하시면 그정도는 잊게 됩니다. 이도저도 안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헬스,에어로빅,요가 등 혼자할 수 있는 운동을 하세요. 운동이 최고에요~

  • 20. 궁금
    '15.7.25 10:20 PM (223.62.xxx.124)

    저도 멘탈이 약한지라 댓글 정독중인데요
    윗님 글 읽는데 갑자기 운동으로 귀결되어서요
    궁금한데요..
    운동하면 멘탈도 강해질까요?

  • 21.
    '15.7.25 10:25 PM (59.11.xxx.233)

    운동하면 기분 좋아지고 스트레스 풀린다는말..

  • 22. 딸미인만들기
    '15.7.25 10:31 PM (182.230.xxx.104)

    경험상 진짜 온몸이 아파올정도로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니 운동가지고는 해결안되는부분도 있어요 ..그게 사람이 어느정도 견딜수 있는 스트레스정도에서 운동으로 귀결되지 ..진짜 앓아 누울정도의 스트레스는 멘탈로 견디고 긍정적 마인드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저같은경우는 주변의 위로.진정한 위로.그리고 주변에 이런이야기를 정말 가감없이 토해낼수 있는 단한사람이라도 있는경우..그때 그 기간만큼의 시간이 흐른후에 해소가 어느정도 되고 다음단계가 되더라구요..그리고 사람이 살다보면 내가 겪은 이 고통 이게 누군가에게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고통이 될수도 있어요.내가 여기서 더한 고통은 없을거다 생각했지만 더한 고통도 있다는걸요..그러니 스트레스가 고통이 엄청나게 되서 오는것도 견딘만큼의 멧집으로 다음단계의 스트레스를 견디는거지..절대적인 수치라는게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몸이 견딜수있는만큼의 스트레스라면 그건 괜찮은거라고 봅니다.

  • 23. ..
    '15.7.25 10:3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혼자 참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 것보다 나은데요.
    적어도 기분 나쁜 티를 내면 또 같은 피해를 보는 것만은 막을 수 있어요.
    웃고 티를 안 내면 깐데 또 까였을 때 느끼는 분노와 모멸감이 몇 곱절 커지고요.
    사람이란 게 마음 속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려는 본능이 있대요.
    그래서 도덕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행복하구요.
    화난 상대에게 티 안내고 웃다 보면 정작 화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습관대로 실실 웃게 돼요.
    화는 중독되는 거라서 자주 낼수록 본인도 해치지만 화를 못 내는 사람보단 건강해요.

  • 24. 30년차
    '15.7.25 11:17 PM (116.33.xxx.141)

    윗분 218님 잘하셨어요. 현명한 선택하셨어요. 솔직히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독심품고 해끼치는 사람보면 굉장히 보기 안좋긴해요. 본인은 굉장히 객관적이고 공정한 이유로 그런것 처럼 말하고 다니지만 사실 뒤에서는 다들 악의가 있어서 그런게 다 보이거든요. 특히 권력을 앞세워 부하직원에게 그러는거 전 아주 안좋게 보는 것 중 하나예요. 앞에서야 얘기듣구 동감해주는척하긴 하는데 제3자는 모른 척해도 사실 다 보여요 특히 관리자급되면 다 보입니다. 경험상 왠만하면 그 분탕질에 같이 동요하지 않고 회사사람들 선동하지않고 말수 적은 피해 직원이 속이 더 깊겠구나 너도 고생했다 싶어서 오히려 고과도 높게 쳐줍니다. 30년 넘게 직장생활 한 경험으로는 회사에서 감정드러내는것 그리고 그것에 따라 상대방에게 실제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생각이상으로 큰 감점요소예요. 특히 원글님의 경우 직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간관리자 이상이라면 그렇게 쉽게 감정 드러내는 것은 고치시는게 좋을껍이다. 관리자에게 가장 필요한건 무엇보다 리더쉽과 아량이기때문에 어떠한 공정한 이유와 절차로 진행하더라도 대상자에게 나쁜 감정을 품고 진행하게 된다면 본인에게도 상당히 해가 될 수 있어요.

  • 25. 30년차
    '15.7.25 11:20 PM (116.33.xxx.141)

    218님이 삭제하셔서 제 댓글이 어색해졌군요.

  • 26. 좋은 댓글
    '15.7.26 12:43 AM (222.108.xxx.242)

    저장합니다

  • 27. ..
    '15.7.26 1:29 AM (211.36.xxx.110)

    인간관계에서 최고의 복수는 철저하게 무시할수 있는 내공을 기르는것이라 생각해요

  • 28. ...
    '15.7.26 1:34 AM (14.35.xxx.135)

    우리 시어머니 성격이네..
    자기 기분 나쁘면 막 퍼부어대는
    그래놓고 그 다음날 난 다 잊어버렸다 뒤끝없다..헐
    정말 재수...
    뭔 복수를 합니까..
    주위사람들이 엄청 싫어하겠네요
    자기 성격이나 고치세요

  • 29. ㅎㅅㅇㅇㄲ
    '15.7.26 1:34 AM (115.161.xxx.98)

    고수들이.참 많으십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인간관계..참ㅜㅜ

  • 30. 저도 저장해요
    '15.7.26 7:13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인간관게 좋은댓글들 감사합니다!

  • 31. 감사
    '15.7.26 7:35 AM (123.215.xxx.208)

    천천히 정독 할게요~

  • 32. ....
    '15.7.26 8:17 AM (58.235.xxx.73)

    저장합니다~ 인간관계

  • 33. ..
    '15.7.26 10:09 AM (218.155.xxx.67)

    절대 흔들림 없는 태도.
    표 안나는 복수. 복수 당한 사람 한테도 상냥함. 당한 사람은 나중에 깨달아ㅈ억울하나 할도리 없음.

  • 34. 이자벨
    '15.7.26 11:14 AM (223.62.xxx.7)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 좋은댓글 많네요

  • 35. ...
    '15.7.26 11:15 AM (118.38.xxx.29)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마세요
    >>상대의 그릇이 적으면 포기하시면 되고
    >>내 그릇이 적다 느껴지면 나의 성숙을 위해 노력하시고

  • 36. 뒤 끝없는 사람
    '15.7.26 12:49 PM (221.142.xxx.15)

    스스로 뒤끝없는 사람이라고
    나 이런사람이야 하고 다니시겠지만
    상처받은 놈은
    상처는 상처대로 받고
    뒤끝있는 덜 떨어진 사람 된다는거 아시나요

  • 37. 감솨
    '15.7.27 8:26 AM (223.33.xxx.130)

    ♡♡인간관게 좋은댓글들~ ♡♡

  • 38. 위로
    '15.9.13 3:24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23 오랜만에 목욕탕가려는데 정말 이런가요 13 로모 2016/01/12 6,350
517122 2시30분에 표창원님 조선tv출연... 간장치킨 2016/01/12 537
517121 대한항공 마일리지 7만으로 가성비 11 2016/01/12 3,695
517120 덕선이 옆모습이 예쁘네요 11 혜리 2016/01/12 3,232
517119 부모에게 쌍욕한 사연 3 ㅇㅇ 2016/01/12 1,908
517118 강아지 밥 만들어주는 거 재미들렸어요 14 dd 2016/01/12 1,820
517117 LED등이 싫은데 일반등 어디서 사나요? ^^* 2016/01/12 537
517116 소개팅 애프터 만남 어떻게 친해지나요? 2 ㅇㅇ 2016/01/12 3,035
517115 누나가 일인자 권력인집 있나요...? 3 감자 2016/01/12 1,536
517114 아까 지인 암 병문안이요,, 15 2016/01/12 3,166
517113 림프마사지 방법 공유할게요 77 토토꽃 2016/01/12 14,105
517112 마곡 아시는분 계세요? 3 ㅇㄱ 2016/01/12 1,181
517111 비정상회담에 나ㄱ원이 나왔네요 5 ㅅㅁ 2016/01/12 834
517110 한국노총 “노사정 합의 파탄” 선언…노동5법 어떻게 되나? 세우실 2016/01/12 310
517109 미국 월간지 “이게 사과라면 한국은 국가 기능 힘들다” 3 희라 2016/01/12 640
517108 소파좀 봐주세요.. 쏘홈? 자코모? 나뚜찌에디션? 다우닝? 3 소파 2016/01/12 14,639
517107 응팔... 서글픈 택이 땜에 드라마 완청하는중..ㅋㅋ 11 택이파 2016/01/12 2,053
517106 싸고 좋은 아파트는 없어요 15 아기엄마 2016/01/12 4,651
517105 옷을 십년넘게 입고 할수 있는건 비싸옷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 10 ... 2016/01/12 2,178
517104 엄마한테 쌍욕해보신분있나요......... 20 2016/01/12 5,394
517103 맥쿼리 쉽게 설명해주실분... 4 dd 2016/01/12 1,311
517102 갑상선항진증 1 ㅜㅜ 2016/01/12 1,324
517101 원망하는 맘이 드는건 3 ㅇㅇ 2016/01/12 874
517100 사서직 공무원 시험 합격하면 바로 발령받을 수 있나요? 4 사서 2016/01/12 2,704
517099 박기영 평이 나쁜이유 아시는분? 30 .. 2016/01/12 26,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