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부근에 테라로사에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광화문점에 브런치 드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거의 여자분들로요.
보기에는 그저 그래 보이는데, 한번 먹어볼까 싶기도 하고 해서
혹시나 드셔보신 분 어떠셨나요? 파스타 한 종류랑 다른 서브 메뉴가
같이 나오는 것 같은데 파스타랑 다른 요리의 맛이 궁금해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오늘 점심 부근에 테라로사에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광화문점에 브런치 드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거의 여자분들로요.
보기에는 그저 그래 보이는데, 한번 먹어볼까 싶기도 하고 해서
혹시나 드셔보신 분 어떠셨나요? 파스타 한 종류랑 다른 서브 메뉴가
같이 나오는 것 같은데 파스타랑 다른 요리의 맛이 궁금해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가격대비 그냥 그래요.
전 먹어 본 다음부턴 그냥 빵이랑 커피 마셔요.ㅎ
그냥 빵이 훨씬 맛있어요~
저도 며칠 뒤 갈일 있어 궁금했는데..^^
하나는 브런치 메뉴로 시키고 하나는 빵하고 커피 같이 시켜서 먹을까봐요~
그냥 보기에도 그리 훌륭할 거 같아 보이지는 않았어요.
근데 빵도 그렇게 맛있는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크라상이
크라상이 아닌듯 바삭한 맛이 없는 그냥 푸석한 빵이라
실망했어요. 단, 커피는 제 입맛에는 최고였어요. 크레마가
살아있으면서 초콜렛 향이 풍기는, 진한 듯 하면서도 마시면
뭔가 아주 깨끗한 맛이라 커피는 최고네요.
맛있었어요. 저는
꼭 드셔보세요....가격대비 훌륭해요 6가지 메뉴중에서 3가지를 고르면되요
매일 샐러드 파스타 메인이 바뀌고 인스타그램에 다음날 메뉴 업뎃도 해줘요
전 광화문에 테라로사 오픈했을때부터 점심은 항상 거기서 먹어요.
제 입맛에는 빵은 그냥 저냥이에요..
https://instagram.com/terarosakitchen
링크해주신 거 따라가보니 메뉴가 다양하네요ㅎㅎ
커피는 포함 안 된 가격인건가용??
브런치 3가지 가격이 주중엔 13,000원이고 (주말엔 12,000) 거기에 아메리카노 선택하면 3천원 추가구요...에이드 고르면 4천원 추가에요....
키친 실장님이 ...오키친의 스스무씨에게 배웠고..메뉴구성이나 재료랑...잠봉이나 햄류도 직접 만들고...정성이 가득해요
전 강릉 본점에서 먹었는데 빵이 맛나서 그런지 기본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