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포, 원흥, 인천 어디가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5-07-23 11:56:13
dmc역 근처가 직장이면 집을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까요.
원흥은 역은 없는데 버스가 회사근처까지 바로 가는게 있어요.
인천은 검단쪽  내년 상반기 2호선이 개통하면 검암역까지 가서 환승하면 될듯 싶고.
김포는 18년중에 경전철이 개통한다는데 2량짜리라 지역에 따라 탈수 있을가 싶기도 하고.
김포는 쾌적한데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신도시로 갈지 서울에서 가깝지만 상권이 약한 구도심으로 갈지도 고민입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행신쪽이 여러모로 가장 좋을듯 싶긴한데 예산 밖이구요.
지역마다 단점이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 마음이 확 끌리지 않고 있어요.
아직 아이는 없고 대중교통으로만 출퇴근하고 주말엔 광화문, 여의도, 영등포 신세계쪽을 자주 가면 어느 지역이 좋을까요.
IP : 182.224.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5.7.23 12:10 PM (110.47.xxx.57)

    박촌역이나 임학역 주변이 예산을 맞출 수 있는 지역일 듯...

  • 2. 김포
    '15.7.23 12:21 PM (1.243.xxx.138)

    김포 쾌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도시는 교통이 거의 헬이라고 보심 되구요,
    경전철 두량짜리라서 개통돼도 답이 없구요
    사우지구, 그러니까 구도심이 가장 낫구요, 여기는 교통, 서울 접근성. 학군. 사교육인프라
    다 좋습니다. 교육환경을 고려치 않는다면
    김포 초입인 고촌이 가장 좋긴한데
    거기도 교통이 편리한 아파트는 48번 도로에 근접해 있는
    몇 곳밖에는 없지요. 고촌에 새로 지은 아파트들 엄청 걸어 들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김포는 들어 오는거 좀 생각해 보고 결정하셔야 해요.
    공기느 신도시쪽이 더 안좋으니 감안하시구요, 왜냐하면
    김포 안쪽에 공장지대가 많아요

  • 3. ...
    '15.7.23 12:24 PM (59.7.xxx.26)

    dmc역 근처면 당연 원흥이 낫지 않나요?

  • 4. ...
    '15.7.23 12:39 PM (182.224.xxx.179)

    2년후 입주하는 새 아파트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서요.

    풍무동은 살기에 어떨런지요. 비행기 소리 들어보려고 푸르지오 공사 현장에는 다녀와봤는데 역 개통후 그 주변이 얼마나 상가가 들어올런지는 의문이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3년동안은 dmc인데 그후엔 홍대 혹은 마곡쪽으로 회사가 이전할 여지도 있고, 이케아랑 축사가 내키지 않아서요. 이번주 모델하우스 오픈이라 겸사겸사 동네도 둘러보고 오려고 해요.

  • 5. 레모니
    '15.7.23 3:43 PM (182.215.xxx.28)

    dmc면 당연히 원흥이죠 발전가능성 높은 지역이예요
    차가지고 15분이면 가고 점점 버스도 많아질거예요

  • 6. 원흥이 어딘지 모르겠는데요..
    '15.7.23 4:08 PM (218.234.xxx.133)

    제가 검단 살았는데 검단에서 검암, 검암에서 상암dmc 이렇게 오신다는 거죠?
    지하철은 아직 모르겠고, 차로 움직이는 건 김포나 검단 둘 다 힘들어요.

    제가 자차 운전해서 여의도로 출퇴근하는데, 검단이나 김포나 올림픽대로에서 만나는데
    올림픽대로 타서 방화, 가양대교 진짜로 헉 소리 나게 막혀요.
    김포 한강신도시 생기면서 차량이 엄청 늘어났어요. 아침 출근시간대에 시속 7킬로가 안나와요.
    내비게이션에 속도가 안찍혀요. 그거 피하려면 최소 6시 반에 출근하셔야 하고...

    가양대교 넘어가는 차들도 엄청 많고, 넘어오는 차도 엄청 많더라고요.
    그리고 차라리 계양역 근처가 어떨까 싶은데요.. (계양역 자체가 걸어서 이용하기는 무리)
    그 근처 장기동(인천)이라고 있어요. 걸어서는 안되고 버스로 몇 정거장 이동하셔야 하는데,
    계양역에서 바로 상암 dmc로.. 장기동 지나가는 서울행 버스도 많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442 한복 헤어 스타일.. 머리 올리는 법 10 도라 2015/08/14 5,636
472441 오십중반 남편 친구들과 제주도 2박3일 ...사전에 제게 한마디.. 5 저도 2015/08/14 2,329
472440 60대 엄마가 춤 배우고 싶으시다는데 괜찮을까요? 9 00 2015/08/14 1,319
472439 빅뱅 태양 20 2015/08/14 6,987
472438 제사.. 15 막내며느리 2015/08/14 2,625
472437 오늘 용팔이 방송사고 없었나요? 9 매니 2015/08/14 4,175
472436 평소 습관중에 발을... 1 ,,, 2015/08/14 757
472435 학원비 먹튀한 어머님께 이런 문자 보내고싶어요 47 ... 2015/08/13 20,465
472434 예전엔 댓글에 댓글달기 기능이 있었네요? 3 오? 2015/08/13 470
472433 아메리칸퀼트 같은 영화 추천 해주세요 27 눈이호강 2015/08/13 2,102
472432 용팔이 궁금 6 ㅇㅇ 2015/08/13 2,855
472431 남편 승진시 한턱 9 은빛달 2015/08/13 1,875
472430 동네엄마들사이에서 혼자되었어요. 41 외뢰워요. 2015/08/13 20,099
472429 용돈받아쓰는남자 어떤가요? 1 ㅇㅇ 2015/08/13 695
472428 아이친구 엄마들 과의 관계가 어렵습니다... 4 .... 2015/08/13 3,097
472427 82쿡님들은 배우자 성격이 비슷하세요 아니면 다른편이세요..??.. 3 ... 2015/08/13 679
472426 그냥 궁금 하네요 ㅎㅎ 2015/08/13 331
472425 3억 정도로 주택을 살 수 있을까요? 5 주택에서 살.. 2015/08/13 5,662
472424 제사 열심히 지내 온 우리 시댁(냉무) 27 개판 2015/08/13 8,219
472423 여수여행왔어요 초등 좋아할만 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 2015/08/13 1,372
472422 덜마른 수건에서 물비린내 나는거 맞나요? 1 ㅡㅡ 2015/08/13 2,362
472421 대학동창이 제 존재조차 모르네요 20 슬퍼요 2015/08/13 5,098
472420 인바디잿어요.. 4 22 2015/08/13 1,354
472419 스타벅스, 유아들은 어떤 메뉴를 좋아할까요? 7 질문 2015/08/13 1,888
472418 자식에 대한 기대치... 1 내려놓기 2015/08/13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