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에 대퇴골이 헐겁게 끼워진 느낌이 평소에 들다가 딱 소리가 나면서 맞추어지기도 했어요.
그후 탁구를 시작했는데 양쪽 사타구니가 아프고 편측으로 몸을 돌리면 통증이 심해져서 MRI를 찍었는데 염증이 약간 있고
큰이상은 없다고 나왔어요.
요사이 무리를 했더니 사타구니, 엉덩이, 허벅지까지 통증이 심해요.
침도 맞았는데 일시적이더라구요.
혹시 고관절염증을 완치하신분 계시나요?
어떤 치료를 받으셨는지요.
대학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고관절에 대퇴골이 헐겁게 끼워진 느낌이 평소에 들다가 딱 소리가 나면서 맞추어지기도 했어요.
그후 탁구를 시작했는데 양쪽 사타구니가 아프고 편측으로 몸을 돌리면 통증이 심해져서 MRI를 찍었는데 염증이 약간 있고
큰이상은 없다고 나왔어요.
요사이 무리를 했더니 사타구니, 엉덩이, 허벅지까지 통증이 심해요.
침도 맞았는데 일시적이더라구요.
혹시 고관절염증을 완치하신분 계시나요?
어떤 치료를 받으셨는지요.
대학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어느병원에서 진료보고 결과 보신거예요? 고관절도 의사의 사진판독결과로 많이 다르던데요~
꼭 큰병원가서 mri찍으시고 판독 받으세요
빨리 대학병원 가보세요~
저요 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년째 재발 안하고 있어요
정기적으로 아플 때는
걷지도 눕지도 앉지도 못하고 네발로 기어다닐 정도였고요집안에서 운신을 못하니 목발을 장만했을 정도ㅠㅠ
전 침도 오래 맞았고 프롤로테라피 20회 정도 주사 맞았구요 이 주사가 너무 괴로워서 정말 괴로웠어요ㅠ
결정적인 킥은 술 커피 끊은거요
술 커피 중독자였는데 끊고나서 한번도 재발 안했어요
수영 거의 매일 꾸준히 했고요 지금은 요가도 해요
상상도 못한 일이죠 요가를 한다는 것은...
수술 생각은 아예 처음부터 안했어요
그리고 프로폴리스랑 초유를 꾸준히 먹었어요 술 커피 끊은 뒤로...저는 술 커피 끊은 것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오리궁뎅이 걸음으로 허우적허우적 느릿느릿 걸었는데
지금은 배에 힘 빡 주고 어깨를 뒤로 젖히고 턱 당기고
골반을 약간 앞으로 민다는 느낌 꼬리뼈를 안으로 말아넣는
느낌으로 걷거나 서있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네요
배에 힘이 없어서 아픈것 같아서예요
호러님께 여쭈어요. 진단명이 무엇이었나요? 발병한지 얼마만에 증상이 호전되었는지요?
수영은 증상이 호전된후부터 시작하셨나요?
고관절 다리뼈 연골부분이 찢어져서 관절경으로 수술
수술후2년.통증 없고 좋아요.
여기저기 다니지말고 mri검사후 수술하세요
고관절충돌증후군 검색해보세요
전 그거였어요
저랑 증상이 비슷 하시네요
대학병원 다닌지 한3개월 다되가는데..안낫네요ㅠ
저두 mri결과 관절막에 염증이라고..했거든요
정말이지 삶의질도 떨어지고ㅠㅠ
어찌해야 나을지 걱정이되네요
정형외과나 통증클리닉에서 정확한 병명도 없었어요
좌골신경통 골반염좌 이런거구요
인대가 늘어나고 염증이 생겼다 약한 디스크도 있고 선천적으로 허리와 골반이 약하다 이런 정도였구요
수술하는 병원은 아예 안갔구요
발병 6년 동안 고생했어요ㅠ 좋아졌다 악화됐다 반복 ㅠ
수영은 발병 후에 시작했는데 아플땐 당연히 못가고요
안아플 때만 다녔어요 커피 에스프레소로 하루에 5-6샷은
기본 들이켰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2620 | 양도소득세 봐주세요 | 1가구2주택.. | 2015/08/14 | 588 |
472619 | 네스프레소 픽스를 구매하였는데 그리고 6 | 네스프레소 .. | 2015/08/14 | 1,540 |
472618 | 다음에 식사 한번 하자는 말 하세요? 26 | 다음 | 2015/08/14 | 7,896 |
472617 | 수능최저, 3과목 4등급 이내 맞추는 아이들이 안 많나요? 6 | 수험맘 | 2015/08/14 | 2,703 |
472616 | 강릉 중앙시장에서 회 사다먹는 것 괜찮을까요? 3 | s | 2015/08/14 | 3,330 |
472615 | 어제 세제글 지워졌나요? 6 | dd | 2015/08/14 | 1,375 |
472614 | 연예인들 선배님소리 하는거요 6 | 궁금 | 2015/08/14 | 2,409 |
472613 | 아침에 시어머니 전화.. 46 | 좀참을껄 그.. | 2015/08/14 | 14,160 |
472612 | 아이들이 낮시간 스스로 할일을 한다는것 | 워킹맘 | 2015/08/14 | 579 |
472611 | 아직은 낮에 하루종일 외부에서 놀기는 덥겠죠? | 고민 | 2015/08/14 | 369 |
472610 | 왠지 북한이 안했을것 같았는데 28 | 촉의 무서움.. | 2015/08/14 | 4,851 |
472609 | 중고거래할 때 황당한 적 없으셨나요? 10 | 뜬금없다.... | 2015/08/14 | 2,023 |
472608 | 추천해 주세요 1 | 예금 | 2015/08/14 | 413 |
472607 | 세상에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면 어른이 된건가요 15 | 의문 | 2015/08/14 | 2,106 |
472606 | 사촌동생 축의금 얼마면 좋을까요? 7 | Dd | 2015/08/14 | 2,039 |
472605 | 진짜 지금 본인이 100% 행복하신 분 계신가요???? 27 | 솔직맘 | 2015/08/14 | 3,683 |
472604 | 상주농약사이다 3년동안 같은일이 있었네요 3 | 무서움 | 2015/08/14 | 8,629 |
472603 | 강아지이동가방에 넣고 ktx탑승가능한가요 9 | 태현사랑 | 2015/08/14 | 1,547 |
472602 | 매우 타이트한 트레이닝 브라탑. 못 찾고 있어요.ㅜㅜ 7 | 아롱 | 2015/08/14 | 1,459 |
472601 | 7세 연산 어느 정도인가요? 4 | .. | 2015/08/14 | 1,961 |
472600 | 육군훈련소 휴일엔쉬겠죠? 4 | 덥다 | 2015/08/14 | 2,393 |
472599 | 어른을 뭐라고 부르라고 가르쳐야하나요 7 | ㅇㅇ | 2015/08/14 | 914 |
472598 | 친구야 그건아니지~ 4 | tangja.. | 2015/08/14 | 1,872 |
472597 | 기억에 남고 좋았던 웨딩홀 어디셨나요? 15 | 예신 | 2015/08/14 | 3,718 |
472596 | 라보 영어 말이예요 6 | 추억 | 2015/08/14 | 1,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