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김완선에게 빠졌어요~~

케이트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5-07-21 10:40:16

불타는 청춘에서 요즘 완선언니 나오죠~

그런데 너무 안꾸미고 털털하게 나오네요~미모가 죽는듯~

추억돋아서 옛날 영상 다시 찾아보니 정말 시대를 앞서나간 멋진 가수네요~

요즘 아이돌 중 따라올자가 없는 것 같네요.

댄스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눈빛, 몸매, 카리스마,미모 다 최고예요~ 

노래도 댄스가스로서는 실력 최고네요 격렬하게 춤추고 나서도 음정하나 흔들리는 거 없어요

성격도 넘 좋고~착하셔서 손해만 많이 보셨다고 하는데

이모덕분에 성공은 하셨지만 혹사도 많이 당한 것 같고 ㅠ

언니 넘 팬이에요~방송 많이 나와주세요~~ㅎㅎ

IP : 222.233.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뻐요
    '15.7.21 10:49 AM (112.155.xxx.34)

    반갑네요 저 아주 오래전부터 완선언니 팬이에요 ㅋㅋ
    다만... 저는 그 헤어스타일이.... 그냥 길렀으면 좋겠어요.
    머릿결이 별로 좋지 않은데다;;; 그렇게 짧게 하고 나오니 보기 싫더라고요. ㅋ

  • 2. ..
    '15.7.21 10:59 AM (124.49.xxx.203)

    요즘 모습이 본인 진짜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것 같아 보는 사람도 편하고 좋으네요.
    리얼예능이니까 그 취지에 맞게 잘 하고 있다 생각 되구요.

    그렇지만 무대에서는 다르겠죠..

  • 3. 점점
    '15.7.21 11:00 AM (116.33.xxx.148)

    50 다 된 남편이 불타는 청춘을 보면서
    김완선,강수지 나이든 모습에 심히 맘 아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마눌 늙는 거 보다 더 가슴 아픈 가 봐요 ㅎㅎ

  • 4. 저도
    '15.7.21 11:11 AM (119.14.xxx.20)

    너무 좋아해요.

    전 요즘 그 더벅머리마저 털털해 보이고 거리감 없어 좋아요.
    그 스타일도 무대 설 땐 얼마든지 변신가능할 거예요.
    데뷰 당시처럼 펑크스타일로도 멋질 거고요.
    또 좀 해 보다 안 어울리면 다시 기르면 되고요.

    건너 들은 얘기도 그렇고, 정말 착한 사람일 듯 해요.

    전에 중학교 때 친구들이 완선씨 만나려고 모인 자리 가면서, 그렇게 친구들 모이게 한 거 미안해 어쩔 줄 모르고, 너무 고마워하는 거 정말 진심으로 보였어요.

    나름 팬이라 비하인드 스토리 몇 개 있는데ㅋㅋ, 언젠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얘기해 주면서 놀래키려고요.(말 꺼내놓고 말씀 못 드려 죄송해요.ㅜㅜ)
    만날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지만요.ㅎㅎ

    개인적으로 6집 너무너무 좋아해요.
    타이틀곡 애수만 조금 인기였지 그다지 성공한 앨범은 아닌 걸로 아는데, 전체적으로 나름 완성도가 높았어요.
    제가 손무현씨 팬이라 사심이 들어간 건진 몰라도요.ㅎㅎ

    그 앨범에 완선씨가 가사 쓴 곡도 몇 곡 있을 거예요.

  • 5. 저둥
    '15.7.21 11:37 AM (211.37.xxx.68)

    저도 완선씨 팬이었는데 82에 완선씨 팬이 많군요
    하남빌딩이랑 마포에 사무실 있을때도 갔었는데...
    위에 팬 분들은 기억하실거에요
    단발머리 미스 공 언니도...
    다들 한번 뵙고 싶네요

  • 6. 케이트
    '15.7.21 11:37 AM (222.233.xxx.66)

    위에 112.60님 박진영? 박남정을 말하는 건가요?

  • 7.
    '15.7.21 11:54 AM (119.14.xxx.20)

    이쯤에서 몇 곳 듣고 가야죠.ㅎㅎ
    늘 가창력 논란은 있지만...
    그래도 완선씨는 음반이나 라이브나 거의 바슷하다는 거...ㅎㅎ;;

    저 위에 6집 얘기 꺼낸 사람인데요.
    6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 그런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군요.ㅜㅜ
    대신 다른 곡이라도...

    6집 '애수' 中그대는 바람처럼
    http://youtu.be/mXlxwioikW4

    전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이젠 잊기로 해요.
    http://youtu.be/yHyaZ07cXdA

    전성기 한 번 보고 가야죠. 리듬속의 그 춤을
    http://youtu.be/TshODjMbWeQ

    여전히 사롸있는 최근 7080 방송분. 나만의 것.
    http://youtu.be/K2vRDt988Bc

  • 8. 엄지 척
    '15.7.21 1:44 PM (182.218.xxx.121)

    우리나라 여가수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댄스가수로 폄하될 수준이 아니죠. 노래도 노래지만 그 몸짓이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

    태양과 듀엣으로 제대로 한방 터트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완선언니 흥해랏!!!

  • 9. ///
    '15.7.21 6:58 PM (61.75.xxx.223)

    김완선 몸매가 그 당시 워낙에 출중해서 떠도는 소문 중에 하나가
    김완선이 입던 옷을 마네킹에 입히면 허리가 안 잠긴다고....
    허리 라인 가늘기로 사람이 마네킹 허리를 이겼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602 아파트 시세보다 2천 싸다고 연락이 왔는데...... 14 햇빛 2015/08/11 3,456
471601 시집가면 시댁에 뭘 해야 되는 건가요.. 7 ... 2015/08/11 2,051
471600 오나귀를 띄엄띄엄 봐서 그러는데요 3 보영정석 2015/08/11 1,198
471599 안보가 뚫리면 지지율이 올라가요. 2 이상해요2 2015/08/11 764
471598 이번에 롯데 불매 쭉...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18 롯데불매 2015/08/11 1,835
471597 우등생 서민자녀의 올바른 진로지도 9 진로선택 2015/08/11 2,463
471596 관광통역가이드가 비전이 있나요? 3 DMA 2015/08/11 1,123
471595 사춘기때 더 안먹는 아이들 2 2015/08/11 921
471594 지뢰 매설 징후 포착하고도 못 막아…감시 ‘구멍’ 外 4 세우실 2015/08/11 1,124
471593 나이들수록 복음이 깊이 이해되네요 8 hh 2015/08/11 1,659
471592 비정상회담 맴버 교체 후 12 .... 2015/08/11 4,659
471591 이런 범죄자가 무죄라니 1 에휴 2015/08/11 691
471590 산후 1년 6개월 다이어트가 시급한데 좋은 방법 추천해주세요. 5 고민 2015/08/11 1,014
471589 수박이 쉰맛이 날때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요? 6 천사 2015/08/11 1,675
471588 아파트 저층 사시는 분들 12 G 2015/08/11 5,718
471587 김 부각 튀기려는데 쉽게 잘 하는법 2 ㅇㅇ 2015/08/11 1,004
471586 자식을 먼저보낸다는건 10 ㅁㅁ 2015/08/11 3,265
471585 태권도 4품 되어 사범 시험 보게 하신 분~ 2 .. 2015/08/11 2,182
471584 후회안하는 사교육중 수영이 1 ㅇㅇ 2015/08/11 1,760
471583 이런동네 있나요? 도서관옆 아파트.. 53 취미는독서 2015/08/11 8,575
471582 도대체 그런 글을 왜 쓰는거죠? 9 아 웃겨 2015/08/11 1,227
471581 문자로 택배온다는 문자 보이스피싱 인가요? 1 보이스피싱?.. 2015/08/11 1,232
471580 저 휴대폰 절도범하고 합의할건데요. 9 빡올라 2015/08/11 5,813
471579 드라마~푸르른날에 3 ~~ 2015/08/11 1,468
471578 신동빈회장은 일본사람이에요?발음이.. 27 궁금 2015/08/11 5,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