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청기 배터리가 나가면 화장실이나 사람들 없는 장소에서 교체하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다고 하셔서...
그게 큰 문제인가 그냥 교체해도 괜찮지 않나라고 했더니
그걸 공공예절이 없게 보는 사람도 있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비매너인가요?
지인이 보청기 배터리가 나가면 화장실이나 사람들 없는 장소에서 교체하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다고 하셔서...
그게 큰 문제인가 그냥 교체해도 괜찮지 않나라고 했더니
그걸 공공예절이 없게 보는 사람도 있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비매너인가요?
어후 넘 까탈스럽네요
보청기를 보이기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소리를 듣고자 하는 것인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그게 문제가 되나요?
그럼 이상하게 본다는사람은 휴대폰 배터리 교환 자기 방에서만 하는가 봐요.
딱히 비매너라 생각되진 않아요.
배터리 가는게 혐오를 주는 행동도 아니구요
그분이 좀 예민하진 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 같은데서 배터리 교체할 때마다 좀 비참한 생각이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괜찮은 거 같은데...
이게 다른 사람들 눈을 의식할 일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남들은 아무 생각 없는데, 본인 자격지심 인거잖아요.
보청기 끼고 있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하는 것.
내가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구요. 남들이 뭐라 할 얘긴 아닌듯 하네요.
아무렇지않은데요. 그런사람은 안경쓰는 사람이 안경 닦는것도 비매너라고 하겠네요.
보청기 배터리 교체하는 걸 본 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어요.
그냥 본인이 남들에게 보이기 싫으신 모양이네요.
그게 배터리 교체해줘야 하는 거군요?
암튼.. 그 분은 언제 누군가에게 분명 그런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예절에 어긋난다는...
공공장소에서 안경이 뿌옇게 되어
안경 닦으면 비매너인가요?
아닌 거 모두 알잖아요.
일반적으로 그게 보청기인지도 잘 모릅니다.
지인이 너무 예민하십니다.
전혀요
보청기는 보청기 끼는 분들에게 생명줄같은 물건이예요
배터리 닳았으면 바로 갈아도 문제없다고 봐요
타이밍 놓쳐서 중요한 내용을 못들을 수도 있는건데...
그런걸 두고 자격지심 이라고 하는거죠
그냥 본인이 보청기 끼는걸 보이기 싫은겁니다.
정작 타인은 아무도 관심두지 않아요
남들은 관심 없는데
본인 혼자 신경 쓰는거 아닌가요?
보청기 배터리에서 똥냄새라도 난답디까..??
안경쓴 사람들 안경 닦을 때 화장실 가라고 하세요.
스스로 만든 감옥같은건데
그럴수 있겠구나 이해해주세요.
누가 내 옆에서 보청기 배터리를 갈고 있다해도,
그게 보청기인지도 모를 것 같은데요...
핸드폰 밧데리 교환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냥 남들앞에 보이는게 싫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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