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고 싸우고 나갔다 들어왔는데...

00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15-07-20 00:00:46
집에 들어오니 쿨쿨 편하게 잠들어 있음 어떤생각드세요?
터미네이터 t1000 처럼 긴팔로 어깨를 쑤셔놓고
싶네요.
IP : 211.36.xxx.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0 12:08 AM (121.150.xxx.227)

    나간사람이 더 잘못한거라서..저도 남편이 싸우고 나가면 그냥 쿨쿨 자버릴듯

  • 2. ㅗㅗㅗ
    '15.7.20 12:16 AM (211.36.xxx.71)

    밤인데 자야죠. 출근도 해야 하는데. 싸움한번 한게 전쟁난것도 아니고.

  • 3. oi
    '15.7.20 12:16 AM (50.30.xxx.81)

    그럼 싸우던 자기 부인이 나가버렸는데 잠이나 자야지 어쩌겠어요.. 원글님은 뭐 남편이 정자세로 앉아서 집나간 부인 기다리고 있기라도 할줄 아신거에요? 이건 그냥 사람마다 성향이 다들 다른거 같아요.

  • 4. ///
    '15.7.20 12:36 AM (61.75.xxx.223)

    싸우다가 상대가 마음대로 퇴장해버렸는데 뭐 어쩌라고요.
    늦었으니 자야죠.

  • 5. ..
    '15.7.20 12:5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눈을 부라리고 기다리고 있는 것보다 나을 것 같은데...

  • 6. ..
    '15.7.20 2:36 AM (113.61.xxx.172)

    당연 기분 안좋죠..
    나간부인 걱정돼서 기다려주는척이라도 해야지..

    근데 그렇게 감정리 섬세한 남자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걸요..

  • 7. ㅁㅁ
    '15.7.20 7:20 AM (112.149.xxx.88)

    인상쓰고 앉아있는 거 보다는 자는 게 낫죠..

  • 8. 삼겹살
    '15.7.20 7:50 AM (211.36.xxx.27)

    사다 구워 쳐먹는 남편보다 낫죠 ㅋㅋ

  • 9. 댓글이
    '15.7.20 8:20 AM (116.123.xxx.237)

    ㅋ 너무 웃겨요

  • 10. ...
    '15.7.20 8:57 AM (1.251.xxx.147)

    집나간 아내가 걱정되서 오매불망 기다릴까요
    남자들은 안그래요
    나가서 돈 쓰고 오는 남편보다 곱게 자는게 낫잖나요

  • 11. ㅇㅇ
    '15.7.20 8:57 AM (211.36.xxx.176)

    자는게 더나아요

  • 12. ㄴㄴㄴㄴㄴ
    '15.7.20 11:11 AM (203.244.xxx.14)

    아우 정말 얄밉고 꼴보기싫고 정말. 갖다 버리고싶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386 자식이 뭐라고 이 더위에 밥을 하게 하네요 17 한 것도 없.. 2015/08/10 3,629
471385 밀가루 어디에 보관하세요? 2 섬처럼 2015/08/10 953
471384 국정원 해킹 잡아내는 “오픈 백신”(안드로이드용) 일반 배포 시.. 4 참맛 2015/08/10 1,333
471383 영화관에서의 진상 - 정말 욕 할뻔 했습니다. 6 베테랑 2015/08/10 3,297
471382 조두순이 5년 후에 출소한다네요 19 . 2015/08/10 2,531
471381 배수시설에서....오수관과 우수관이 차이가 뭔가여? 7 오수로배수로.. 2015/08/10 4,117
471380 운동 다시 해야쥬 1 ;;;;;;.. 2015/08/10 800
471379 갑자기 전화 하신 큰엄마 때문에 마음이 너무 괴롭고 이상해요.ㅠ.. 44 ㅜㅜ 2015/08/10 17,263
471378 카카오톡 신임ceo 35세 2 ㅇㅇ 2015/08/10 1,918
471377 가랑이 부분 고무줄이 넉넉한 팬티? ^^ 5 .. 2015/08/10 1,040
471376 제가 보는 눈은 높네요 김여사 2015/08/10 626
471375 층간소음도 가야금소리는 들어줄 만하네요^^;; 10 아랫집 2015/08/10 2,975
471374 코슷코에서 아이 카트에 앉힐때 깐 담요요 그거 6 ... 2015/08/10 1,394
471373 멋진 사람들도 많네요 30 mmm 2015/08/10 11,211
471372 설화수 팩트 써보신분 반트랑 비교해 주세요! 궁금이 2015/08/10 977
471371 전지현 베를린에서 입고 나온 트렌치코트 Ann 2015/08/10 1,605
471370 정유회사면 좋은 직장아닌가요 19 hh 2015/08/10 14,143
471369 토욜에 산 닭안심...냉동실로 보내야하나요 1 날개 2015/08/10 677
471368 쓰레기통 주위에 깨알 같은 거 안 보이세요? 19 소~름 2015/08/10 11,017
471367 순금 종로에서 사면 쌀까요? 2 가을을그리다.. 2015/08/10 2,535
471366 아파트 값 오르지 않았다고 무시당했어요. 7 ... 2015/08/10 2,667
471365 안동여행 맛집,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 6 ... 2015/08/10 2,179
471364 설겆이 헹굴때 찬물로 하시나요? 7 .. 2015/08/10 1,325
471363 강아지들 수박씨 일일이 뱉어내는 것 보면 참 웃겨요. 11 어쩜 2015/08/10 3,400
471362 결혼한 남자랑 힘들게 이어진분들 있나요? 5 2015/08/10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