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에 기본 중고등학군이 좋고
새아파트 메르트가 아직 남아있어
향후에도 가격하락을 염려할 필요가 그나마 적은곳
인것같아요
저 30중후반인데
저희가 마지막베이비부모세대인거아시죠?
지금.집 사야할 필요가 있는.세대는 저희처럼 초등 입학전 아이를.가지고 있는 30대들인텐데
우리들은 나름 풍족하게는 자라서 눈은 높은데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값은 비싸고
지금 전세사는곳은 학군은 보통(초등까지는 괜찮아요)인데 아파트연식이 20년은 넘었고 재건축도 힘들어보여서 이걸 내가 매매하면 아이 초등이후 중학교 학군때문에 이사가려해도 과연 이.집을 사줄 내.10년 뒤 세대가 있을까가 의문입니다
요새 20대 애들 취업도 힘들고 유산 물려받을것도 없고 뭐 힘들다는거 워낙 많이 화자되잖아요
앞으로 격차는 더욱 벌어져 강남 학군 좋은 새아파트는 더 오르겠죠 부자들끼리의 수요가 형성될테니까요
그 곳에 끼려면 비슷한 전세금 또는 월세를 내고 살아야 하는데 아이 위해서 6년 정도는 희생한다고 해도 에휴
매매는 우리집은 안 오르는데 거긴 올랐을텐데 뭐 살수 있을까요?
내 집 한쯤음 있어야 한다몀 애 교육 끝나고 차아리 지방이나 수도권에 부담없이 집 마련해서 살몀 노후 걱정없이 살면 좋겠어요
횡설수설해서 글의 요지가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오른곳은(주저리 주저리)
ㅠㅜ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5-07-19 22:47:17
IP : 218.51.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이비부모 아니고
'15.7.19 10:49 PM (221.146.xxx.154)베이비 부머...
2. 너무
'15.7.19 10:49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너무 고민하지마시고 1주택은 사세요. 돈 많은 사람들 너무나도 많아요.
3. ..
'15.7.19 11:27 PM (218.51.xxx.5)핸펀이라 오타가 많아요 ㅋㅋㅋ베이비부모 ㅋㅋㅋ
4. ㅎㅎ
'15.7.19 11:36 PM (119.14.xxx.20)베이비부모...절묘한 오타군요.ㅎㅎ
그런데, 꼭 서울,강남,역세권만이 답은 아닌 듯 해요.
네, 워낙 대기수요가 많은 곳이니, 상대적으로 안정적 투자처(투기처 아님)이긴 하지요.
그런데, 초기투자금(?)이 너무 커요.ㅜㅜ
취등록세 등 각종 제반비용도 넘사벽.
언젠가 어느 글에 댓글 단 적 있는데요.
제 친구는 경기도 모처 소형을 십년 전에 일억중반에 분양받아 삼억중반에 팔았어요.
당연한 소리같지만, 이런 게 훨씬 낫지 않나요?
8억이 10억 된 것보다 1억이 3억 된 것이요.
제 친구처럼 그런 곳 찾아내는 사람이 돈 버는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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