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주공1단지 제일 작은걸로 매입해서 주거하는거 어떤가요?

반포주공1단지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5-07-18 17:05:40

초등학생 하나예요. 여기 학군이 괜찮아서 아파트는 낡았지만 작은 평수 매입해서 살면서 아이 학교 보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오래되어서 살기 너무 불편할까요? 외관은 정말 낡았던데...사시는 분들 불편한 점은 없으실까요?

부동산에 얘기는 해두었는데...매물 자체도 작은 건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투자와 거주를 겸하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IP : 221.146.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5.7.18 5:08 PM (175.209.xxx.160)

    제일 작다고 해도 그리 작진 않았던 거 같은데요? 그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못 살 정도는 아닐 거예요. 새아파트에 비교할 순 없겠지만요.

  • 2. 0ㅇㅇ
    '15.7.18 5:47 PM (211.186.xxx.108)

    72평방이 12억 넘는데 워낙 구반포가 조용한 동네니...

  • 3.
    '15.7.18 7:09 PM (119.14.xxx.20)

    72제곱미터가 12억이요?

    그거 나중에 몇 평 예정인 건가요?
    추가분담금은 없고요?

    대지지분이 큰가 봅니다.ㅜㅜ

  • 4. 아이
    '15.7.18 11:55 PM (61.253.xxx.47)

    하나라면 충분히 사실 수 있어요.
    제가 친정이 구반포였고,중학교때까지 거기 22평 살았어요.
    재건축때문에 단지안 관리가 잘되지 않아서 더 낡아보이는데, 의외로 살기는 참 좋아요.
    학군,문화시설,한강공원,반포천 산책로등 잘돼 있어요.
    4,5년뒤엔 이주하지 않을까하고 부동산에는 말하지만 알수없지요.
    다만 최근 집값이 많아 올랐네요.13억근처이면...

  • 5. 투자로 괜찮다지만
    '15.7.19 1:06 PM (221.146.xxx.154)

    부동산 말 다 믿는것도 아니고...부동산 경기가 떨어질수도 있고. 대박은 기대 안하고 동네가 조용하고 그냥 손해는 안보겠지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아파트 30평대인데 방이 그리 작으면 살림살이 반은 버려야겠네요...남편이 좁은거 극반대라...이것도 변수예요. 작은 방에 침대도 안 들어간다니...난감하네요.

  • 6. ..
    '15.7.20 1:09 PM (116.120.xxx.2)

    22평이 12.8억 정도인데 34평 받고 1억정도 돌려받을 거예요(빨리 된다면.. 만약 재건축 늦어지면 불가능할수도. 지금이야 분양가 세지만, 나중 부동산 경기가 어찌될지 모르니...). 방은 세개인데 방 두 개가 심하게 작아요. 침대 하나 들어가면 꽉 차는 크기.
    자기 집 팔고 갈아타는 거라면 추천하고 싶고, 처음 집 사는 거라면 신중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48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271
470847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ㅇㅇ 2015/08/08 7,480
470846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ㅇㅇ 2015/08/08 6,287
470845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혼자가 편한 분 56 홀로 2015/08/08 12,585
470844 누군가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나봐요. 4 멍멍아 돌아.. 2015/08/08 1,327
470843 베스트에 더치페이 글 추천해요~ 14 뼈저린 공감.. 2015/08/08 2,571
470842 줄서다가~~ 소래새영 2015/08/08 517
470841 작년 고3수험생 학부모랑 지금 비교하니 ^^ 2 홀가분해요 2015/08/08 1,613
470840 처음처럼 대신 참이슬 주문한 남편 2 롯데불매 2015/08/08 1,081
470839 토마토 야채볶음 실천하고 계신분 계세요? 4 베베 2015/08/08 2,706
470838 김냉의 김치가 얼어요 궁금 2015/08/08 731
470837 세월호4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 7 bluebe.. 2015/08/08 447
470836 영화표 비싸졌네요 호수맘 2015/08/08 889
470835 삼식이,삼시새끼 이런단어.. 5 삼식이 2015/08/08 2,673
470834 북한전 경기결과 1 여자축구 2015/08/08 569
470833 결혼비용이 너무 비싸니맥도날드웨딩도 있네요. 5 2015/08/08 3,087
470832 그냥 우리아들 귀여워서요 1 ㅇㅇ 2015/08/08 729
470831 요즘 영화 보는데 13000원 이나 하나요? 3 ?? 2015/08/08 2,085
470830 호주 갑부가 한국 여자 좋다고 .. 4 몇년전에요 2015/08/08 4,975
470829 화장 했는데 화장했냐 안 했냐 묻는 건....? 4 저기 2015/08/08 1,638
470828 저도 꼭 다음세상 남편과 결혼할래요 3 ## 2015/08/08 1,591
470827 아무 계획없이 돈 쓰는 남편 8 노란우산 2015/08/08 3,399
470826 7개월푸들이가 침을많이 흘리는데.왜그런걸까요? 3 걱정 2015/08/08 759
470825 에어쿠션 얼마나 쓰세요 (기간)? 4 .. 2015/08/08 3,371
470824 외식할때마다 남편 기분 맞춰줘야 평안한 우리집 13 언젠간팽 2015/08/08 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