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선하 독살사건

..... 조회수 : 13,215
작성일 : 2015-07-18 06:12:31
http://m.blog.daum.net/youngkamnsl/123
여기서 글 읽다가 임선하 독살사건이란걸 알게돼
검색해봤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하고,
이렇게 흐지부지 수사가 됐을까요?

링크 첫 내용이,
초등학생여아를 마약에 중독시켜 매춘을 시키다가
무슨 문제로, 여아의 친모를 이용해 아이를
독살시키고, 독살된 시신은 정상시신과 다른 변색과
부패현상이 일어나므로 , 시신을 잘게 손괴 후
다른 내용물로 채운후 살가죽으로 덮어 정상시신으로
둔갑시킨 내용입니다..

요즘, 시절이 수상하여 내용설명 없이 링크만 걸면
욕 바가지로 먹는 세상이라.. 내용설명 걸었구요.

대충 보니 2014년도에 일어난 사건같아요.

세 모자는 모두가 지대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와중에
납치되고 행방이 묘연해지는가 하면 임선하사건도
가해자 처벌없이 흐지부지되는거보면

마약에 연루된 고위층이 굉장히 많은가봐요.
상상 이상으로...

하긴. 황수정같은 잘 나가는 배우도
마약으로 나락에 떨어졌는데
세상에 알려질까봐 두렵긴 하겠죠.

IP : 223.62.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7.18 7:19 AM (180.70.xxx.236)

    저는 예전에 실제로 죽음의 원인을 밝히기위해 부검한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다른곳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복부를 중심으로 거의 일자로 바느질이 되어있지 저 사건처럼 뒤에도 바늘 자국. 심지어는 저 아버지의 말대로 하다못해 팔에도 길게 바느질자국이 있다는건 있을수가 없어요. 목 뒤에도 가로로 길게. 머리에도ㅠㅠ 그 아버지가 망상장애로만 치부할수 없는 이유죠. 너무 상상 못할 고통이라 정상적인 생각이 불가해서 저런 헛소리가 섞이긴 했지만. . . .증거사진이 말해주고 있잖아요!

  • 2. 2000년에
    '15.7.18 8:40 AM (121.136.xxx.238)

    2000년에 일어난 일인가요?
    뉴스에 안나온게 이상해요

  • 3. 사진 보니 무섭네요
    '15.7.18 9:02 AM (211.202.xxx.240)

    범인들이 경찰 관계자들이라
    공권력이 추락을 우려해서
    이런 사건은 노출이 안되는 듯.
    그런데 그 엄마란 여자가 이해가 안가네요.

  • 4. 우리나라는
    '15.7.18 10:20 AM (124.49.xxx.27)

    아무리억울한일을 호소해도

    망상장애로 몰고가는 인간들때문에
    나라 점점 망해가고 미쳐가는거죠

  • 5. 못믿고
    '15.7.18 10:22 AM (124.49.xxx.27)

    믿지않고

    망상장애라고 툭하면 함부로 내뱉는 사람들
    언젠가는 님주변에도
    그런싸이코들 돌아다니다 엮이는날 있을거에요


    저는 소름이끼치네요
    저런 범죄자 악마들이 대한민국아래서
    같이 숨을쉬고 있다는것이 말이죠...

  • 6. 시절이
    '15.7.18 2:04 PM (219.254.xxx.139)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런 글들이 자주 올라오네요. 저도 그 사건 블로그 가서 읽어봤는데 검사를 고소했다는데 검사가 죄가 있는데도 요즘 같은 시절에 그런게 덮어질수 있을까요. 5세때부터 딸을 마약에 매춘이라니 그 아버지라는 분의 정신감정이 필요한듯 보였어요.

  • 7. ..
    '15.7.18 3:48 PM (59.0.xxx.217)

    시신을 잘게 손괴 후 채운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 8. hjg
    '15.7.19 7:39 AM (180.70.xxx.236)

    아무런 이유없이 시신을 저리 잘라 꿰맸는데 그거에 아무답변이 없잖아요. 팔에 무슨 부검이 필요해서 어깨부터 손등까지 조차 잘라놨을까요? 5세부터 매춘이 이해가 안간다니. 이해못할 세모자 사건 모르세요? ? 그사건도 아주 어릴때부터 매춘 시켰잖아요. 이해 안된다고 정신감정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억울한 사람이 자꾸 생기는 것예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170 여수랑 묶어 가면 좋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순천말구요... 2015/08/10 1,441
471169 이거 왜 이래요? ^^ 2015/08/10 428
471168 전자통장 사용 많이 하세요? 3 궁금 2015/08/10 1,132
471167 복분자 액기스 빵빵해진거 먹어도 될까요? 2 2015/08/10 747
471166 캡 달린 v넥 끈나시는 어디서 사나요? 3 그린망고 2015/08/10 570
471165 두어시간 애기맡길곳도 없는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ㅋㄲㅋㅋㅋ 26 2015/08/10 3,691
471164 태교가 아이의 성장에 영향이 있으셨던거 있으세요? 둘째맘 2015/08/10 748
471163 손가락 마디가 자꾸 아픈데 이게 왜이런가요? 3 어쩌죠 2015/08/10 1,959
471162 6cm물혹 있다는데 계속 하혈이 있어요. 물혹 2015/08/10 1,322
471161 87년생 판사 글에서 4 좀 전에 2015/08/10 1,934
471160 日 수산물 방사능 오염 보고서, 왜 숨기나? 후쿠시마의 .. 2015/08/10 393
471159 카드결제대금 새벽3시에도 빠져나가나요? 9 우리카드 2015/08/10 2,192
471158 '증세 없는 복지' 고수한 정부…경기 안살면 내년에도 '펑크' .. 2 세우실 2015/08/10 522
471157 어제본 한국사초급 83점 이네요 5 ㅎㅎㅎ 2015/08/10 1,365
471156 여왕의 꽃 2 밥퍼 2015/08/10 1,317
471155 휴~~~안방천장에 물샌다는 애기엄마예요 17 똥싼바지 2015/08/10 2,744
471154 저 이러다 아무것도 못할까요? 2 2015/08/10 822
471153 병간호하는 사람에게 가져갈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 2015/08/10 2,014
471152 심하게 갈라지고 거칠거칠한 발뒤꿈치... 15 뒤꿈치 2015/08/10 4,006
471151 사교육에 불행한 아이들... 7 행복하자 2015/08/10 2,253
471150 리스는 결혼전에 힌트주나요? 2 yy 2015/08/10 2,747
471149 롯데 신격호 매일 알츠하이머 약 두알씩 먹는다네요. 노망났네 2015/08/10 2,844
471148 슬라이드 붙박이장롱 써보신분~ 12 장롱 2015/08/10 5,766
471147 급)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어지러운 증상 6 질문 2015/08/10 1,552
471146 대체공휴일 다들 쉬세요? 9 blueu 2015/08/10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