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활발하고 활동적아이면 엄마들이 오해를 많이 하네요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5-07-17 21:12:40
아직 미취학 아이인데..활발하고 활동적이고 친구들 주도도 잘 하고 잘 놀아요. 누구를 일부로 빼고 그런 성격은 절대 아닌데..
제아이가 a친구랑 놀면 다른 친구가 자기랑은 안놀아 준다고 삐지고.. 그친구는 엄마에게 자기랑 안논다고 울며 말하고
옆에서 엄마들이 보는데도 제딸아이가 여러 친구들에게 저기로 우리 달려가자 그러면 우르르 다른친구들이 좋아 하며 달려가요 근데 유독 한명이 안달려가면 그 친구는 또 제 딸이 자기만 빼놓고 놀았다라고 속상해하고.... 제딸아이가 주도적이니 자기를 모두 챙겨주길 원하는데 제딸도 여기저기 놀기바쁘고 같이 놀자 해도 삐져서 오지도 않고... 그아이도 속상하고 제 아이도 속상해하구요 그엄마는 저에데 은연중에 자기 딸이 힘들어 한다 그러니 제가 자꾸 아이만 탓하고...
옆에서 보면 다같이 놀자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해요. 조금만 여러명 아이들과 놀다가 다른 친구들에게 삐진것도 집에 가서는 또 제 딸아이가 그런걸로 탓하는데 ..
소극적인 성격의 아이도 아니고... 주장도 강하고 제가 봤을때 강한 아이인데... 제 딸이 모든걸 챙기며 제일 옆에서 같이 놀아주길 원하는거 같은데 그러지 않으니 삐진거 같구요. 제딸은 큰 생각없이 이아리 저아이 옆에 있는 아이과 그냥 깔깔대며 노는데...
IP : 211.213.xxx.2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700 TV에 JTBC나오나요 (아! 나오네요...) 2012치자.. 2015/08/01 501
    468699 국정원 숨진 임씨의 옷이 바뀌고 안경 사라진 거는 보도금지? 8 조작국가 2015/08/01 3,356
    468698 촘 어이 없지만 " 생리대 " 하면 딱 생.. 16 .. 2015/08/01 5,196
    468697 아주 짧은 치마 입고 전철에 앉아서 6 뭐지 2015/08/01 3,450
    468696 미용실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 13 dd 2015/08/01 4,365
    468695 시부모님 모시고 식사할 만한 일식당이나 식당 있을까요?(안양,평.. 붕어빵빵 2015/08/01 2,304
    468694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시 쇼핑 가능한가요? 6 @@ 2015/08/01 4,368
    468693 동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 여중 다니는 자녀 계신 분 있으신가요? ... 2015/08/01 697
    468692 색누리당 또 한 건? 5 ... 2015/08/01 1,345
    468691 롯데 신격호, A급 전범 시게미쓰 마모루의 사위로 들어가다 9 롯데호텔 2015/08/01 2,564
    468690 키가 작으면 체력이 더 약한가요? 10 고민 2015/08/01 3,163
    468689 도우미 한테 반말하시는분 계신가요? 4 ... 2015/08/01 2,057
    468688 도서관 진상 13 2015/08/01 5,602
    468687 칸타레 2의 이아현이 사는 곳 어디인가요? 궁금 2015/08/01 883
    468686 헬스 탈의실 5 참나 2015/08/01 1,527
    468685 19낮부터 죄송요 성욕없는 남편땜시 ㅠ 17 2015/08/01 24,882
    468684 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의 재발견 6 ***** 2015/08/01 1,738
    468683 세탁기구입...추천. 1 세탁기 2015/08/01 1,264
    468682 아이 체육 방학 숙제 3 중학생 2015/08/01 687
    468681 남편이 다른사람과같이 있는자리에서 엉덩이 만지면 싫나요? 38 ... 2015/08/01 20,360
    468680 음란마귀가 씌였는가... 9 왜이럼 2015/08/01 4,437
    468679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3 참맛 2015/08/01 643
    468678 뉴저지 코스트코에서 한국인 애엄마 연행됐네요. 39 ... 2015/08/01 20,529
    468677 한국은 미주,유럽처럼 주변국가를 외국이라기보단 옆동네라고 생각하.. 2 옆동네 2015/08/01 805
    468676 이 망친인생 점점 무기력해지네요 10 바람 2015/08/01 4,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