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의 비겁한 넋두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717005007
고시나 뭐 이런 것처럼 몇 가지 케이스를 뽑아와서 참 찌질한 넋두리를 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요.
멀리서 보면 그런 넋두리하기엔 아직도 시기상조인 거 모르겠어요?
그리고 남혐과 여혐혐은 구분되어야죠.
어디가 동일한 구조? 몇몇 교수님들께서는 본질 파악부터가 안 되시는 듯?
무슨 여혐 밑바닥에 군대 역차별 정서가 내재되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여자가 군대 가도 어떻게든 혐오할 사람들이에요.
서민의 남녀관계 13화. 우리나라 인터넷을 장악한 남성들
http://storyball.daum.net/episode/13868#none
경향신문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기도 한 서민 교수의 글인데 이거 하나 뿐만 아니라 읽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근데 여기도 보면 댓글들이 참 가관도 아닙니다.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그런다느니 마누라가 시켰냐느니...
글이 아니라 본인 얼굴에 침 뱉고 있다는 걸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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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을 자격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칭찬 받고 기뻐하는 자처럼 천박한 가면을 쓴 위선자는 없다.
- 아담 스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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