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좋은 동네도 아니고, 이제 만으로 7년된 SH아파트 24평입니다.
2년 전인 2013년 6월말에 3억에 매매계약해서 들어왔는데
지금 네이버 조회해보니 같은동 같은라인 비슷한층인데 4억 2천이예요.
집살 당시에는 아파트 추가하락 기대감이 정말 팽배했었거든요.
"지금 집사는 사람은 너희밖에 없을거다" 라는 말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사정상 이사는 가야했고 남편이 전세는 곧죽어도 싫다 주의라서
정말 찜찜하고 불안하게 매매계약했었어요.
집 한채가 다 인 사람이라 집값이 오르고 내린다고 달라질것도 없겠으나
최저가 수준일때 구입결정 해서 정말 잘했다 싶어 기쁩니다.
재수없었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자기 집 한채 구한 건데 재수 없을리가 있나요. 사실 투기가 아닌 자기집 사는 사람이라면 벌써 몇 년전 샀어야 하죠.
좋은 선택 잘하셨습니다. 축하해요.^^
2012~13 에 집 산사람들은 용감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벌었네요
저 그때 팔고
지금 샀어요
참 잘했쥬??
ㅠ
오프에선 이러시면 안됩니다....
부동산은 82믿을것 못됨. 여기서 그때 집사면 사람들 마지막 폭탄 잡는 거라더니 ᆢ1억 넘게 버셨네요. 역시 대한민국은 부동산이 진리ᆢ1억을 언제 모으나
부동산은 82 믿을게 못되는게 아니라 제가 다니는 곳중에서
제일 부동산 오르길바라고 오른다고 하는곳이 여기예요.
맞습니다. 온라인이니까 이렇게 얘길할 수 있죠. 나 잘했지-자랑같은거라서요.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치면서 집 못사게 뜯어말리던 사람들은 남까지 물먹이고...참.
이젠 또 오른거 금방 떨어진다 하겠지...그럼 집값이 올랐다 떨어졌다 하지 오르기만 할까...- -
돈 문제는 82 아줌마들이 자기 이해관계로 막 던지는 말 절대 물지 마시고 잘 알아보시고 소신대로 하세요.
돈 없어서 집 거저 주는 가격 될때까지 기다리는 분들 말고...돈 들고 세 사시는 분들은 내 가족이 사는 집이다 생각하고 매입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별로 신뢰가 안가요
부동산 실거래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전세가 없어서 오른거에요
그금액이 그동네에서는 매매가 가능한금액이니까요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어느정도 오를겁니다
분양물량이 풀리는시점전에 매도 하시면 시세차익보실거에요
글쓴님이 워낙 싸게 산 거 같은데요..게다가 그 동네가 너무 많이 오른 거 아닌가요? 제가 살던 동네는 4.5가 5.5 됐는데..2007년에는 7억이었던 건 함정..
여기 가장 비쌌을때가 2009년엔가 4억이었대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거죠. 다른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이 동네가 많이 올랐나봐요.
2010년 입주.. 경기도구요 분양가, 세금 해서 3억5천, 지금은 5억정도 가격 입니다. 올랐다 해도 주욱 살꺼라 오른돈이 내돈이 아니라 생각 하고 살고 있네요.
실수요자로 작년에 22평 으로 갈아 탔는데 3~4천 오른걸로 나와요. 이러니 집에 미련을 못 접게 되나봐요. ㅠㅠ
전세가 없는데다
전세가가 너무 높아서
주택매매로 돌린 집이 많아
지금 비수기임에도 많이 거래되어 가격이 올랐어요
전세값 언제 떨어질까요.?
아니 전세가 없어질까요?
전세는 없어질거예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외국은 전세가 없어요.
전세는 이제 오르면올랐지
안떨어져요
지금도 반전세나 월세가많지 전세많이줄었어요
수요공급법칙 다 알잖아요?
2012년에서 2013년에 최고 떨어졌고 매매도 안될때였어요.
님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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