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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인간극장 삼순씨!

^^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5-07-17 10:00:18

청춘합창단  삼순씨!

 

 

그 나이에도 손주돌보고 노래하러

몇시간 거리인 서울 다니고..

사는것도 그리운것 없이 사는것같고

 

딸3명도 잘키워 결혼 잘시키고

밝고 건강하고

 

너무 부럽네요

그 에너지가

그 주변 여러 조건들이..

IP : 221.159.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끝났죠
    '15.7.17 10:02 AM (175.223.xxx.83)

    오늘꺼 못 봤네요ᆞ긍정적 에너지를 갖고 계신분 이더군요
    저도 그렇게 살고싶었어요ᆞ미국 공연도 잘마치시고
    오시기를~~~~

  • 2. 산사랑
    '15.7.17 10:27 AM (175.205.xxx.228)

    딸들 잘키워서 사위들도 좋더군요.

  • 3. 이번 주
    '15.7.17 10:28 AM (125.140.xxx.87)

    인간극장 전편이 감동이었어요.
    시간이 안돼 합창단 활동을 못하는 저로선 참 부럽기도 하고.

  • 4. 삼산댁
    '15.7.17 10:50 AM (59.11.xxx.51)

    오늘 유엔 본부에서 어머니은혜 부르는데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오늘 너무 감동이였어요...반기문님도 얼마나 감동이였을까요...참 좋았어요

  • 5. ...
    '15.7.17 11:26 AM (183.101.xxx.235)

    청춘합창단하시는분들 부럽더라구요.
    나이들어서도 취미생활할만한 여유가 어느정도는 있으신 분들같고 건강하고 꿈이 있다는게 좋아보였어요.
    유엔에서 한복입고 노래하는 장면에서 저도 눈물이..
    앞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시길 바래요.

  • 6. 이뻐요
    '16.2.10 3:08 A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이쁘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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