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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다리가 너무 아팠었는데 죽비로 두들기고 좋아졌어요.

사실객관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5-07-16 12:03:16

갱년기도 있고 무릎도 아프고 족저근막에

여러가지 겹쳤지만 두 다리가 아파서 아침에 들고 일어나기도 힘들었고

누가 약속하잘까봐 겁나고

어디 갈일 있으면 겁부터 났죠.

맛사지 침 걷기 다 해도 안낫더니 딱 두달 그랬거든요.

 

어제 무심코 집에 있는 죽비로 양 다리를 두들겼어요. 한 십여분

그랬더니 시원하고 안아프네요.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그런거라네요.

 

열심히 저녁마다 두들기고 자야겠어요.

한번 해보셔요. 소리도 좋고 좋더라구요. 식구들은 시끄럽대요.ㅋ

IP : 180.66.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비?
    '15.7.16 2:54 PM (1.227.xxx.202)

    죽비는 어디서 파는거에요?
    대나무 빗자루 말씀인가요? 어떤건지 알려주시면 ~~한번해보게요

  • 2. 구르미
    '15.7.16 2:55 PM (180.231.xxx.119)

    진짜인가요? 엄마가 알통부근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주로 다리 어디를 두드리셨나요?

  • 3. 사실객관
    '15.7.16 4:19 PM (180.66.xxx.172)

    스님들이 아침 묵상때 쓰시는건데
    인사동에서 만원주고 샀어요.
    알통부근이 아파서 다리 전체 살있는곳은 다 두들겼지요.
    나무를 깎은거라 뼈를 때리면 아프니까 살만 전체적으로 한번씩 두들기면 되요.
    오늘도 두들기니 시원하네요. 주무르는거보다 낫네요.

  • 4. 죽비
    '15.7.17 10:47 AM (1.227.xxx.202)

    http://storefarm.naver.com/bkmart7997/products/303075409?NaPm=ct%3Dic6ys7m8%7...

  • 5. 죽비
    '15.7.17 10:48 AM (1.227.xxx.202)

    이런거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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