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52연세에 돌아가시고 5년뒤 오랜시간 우울증을 앓던 동생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29에요..
나 역시 시간이 흐르면 사라질 텐데요..
어떻게 사는것이 최선일까 늘 고민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한 마음 많구요.
하루 하루 사라져 가는 살아있슴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철학박사 강신주 박사의 다상담 들어보세요.
한사람한사람의 사연과 상담이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팟케스트 또는 팟빵 으로 가서 벙커원으로 가서 다상담 쭉~~~ 찾아 들어볼 수 있어요
책도 괜찮은데 책은 사거나 빌리거나 시간이 걸리니까요.
강신주 안좋아합니다..
자다 잠깐 깨서 82들어왔는데 님 글보구 로그인 했어요. 외롭고 힘든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저도 참 오랫동안 외로움 때문에 힘든적이 있었어요. 저는 커피공부를 우연한 기회에 시작 했다가 관련책을 읽고 읽고 세계사 공부에 빠졌답니다. 옛날 사람들 살아간 모습에서 사람에 대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요즘 느끼는것은 어려운 시간도 언젠가는 끝이있다 믿고 하루하루 싸우듯이 잘살다가 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구 세계사를 통찰력있게 분석하시는 주경철 선생님책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