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기획재정부 예비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1조8천억의 특수활동비를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1년 예산이 자그만치 1조원대가 넘는데... 별도로 이처럼 천문학적인 돈을 또 숨겨서
어디에 쓸려고 ????
국민들은 허덕이는데...
대한민국에서 눈먼 세금 마음껏 쓰는곳이 국정원인듯...
무상 급식하고도 남을 돈
그게 문제라고 들고 일어나는 국민도 없으니 뭐 막가는거죠.
지금 이 정도의 스캔들이면 서방국가에선 나라가 들썩거릴텐데...
조용하잖아요.
눌렀다 싶으면 배터리를 분리시켜야겠네요.
카메라 렌즈에 검은 전기 테입 부치고요.
무섭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