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씨 첫부인 박지숙씨
그당시 국회의원딸 이었잖아요.
이 더운 여름에 갑자기 조용필노래 검색하다가
궁금하네요.
재혼했다면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1. ㅡㅡ
'15.7.15 7:17 PM (183.99.xxx.190)진짜 옛날생각나네요.
박지숙씨 근황 궁금하네요.2. 파란하늘
'15.7.15 7:18 PM (119.75.xxx.79)저도 그당시에 조용필 팬 이어서요.
ㅎ궁금요.3. ..
'15.7.15 7:24 PM (122.20.xxx.155)혹시 옛날에 절에서 결혼하신그분이에요.
이혼하셨구나.저는 그것도 몰랐네요.4. 어렸을 적이었는데
'15.7.15 7:25 PM (115.137.xxx.180)스포츠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절에서 비밀결혼식 올렸던 사진이 기억나네요
어차피 기자들 와서 사진 다 찍었는데
왜 비밀리에 결혼식을 한 건지
차라리 서태지처럼 한건도 아니고
어린 나이에도 많이 궁금했었죠ㅋㅋ5. 제가
'15.7.15 7:31 PM (175.209.xxx.160)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좀..단아한 느낌이었죠.6. 저도
'15.7.15 7:44 PM (175.121.xxx.177)중학교때 뉴스에서 용필오빠 결혼소식 접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매력적인 조용필씨 짝을 찾길 바래요.7. 이 결혼
'15.7.15 8:05 PM (175.198.xxx.33)안 했더라면
결혼 한다 미룬다 아니다 등등
그 당시 이랬다 저랬다 말이 많고 별 이야기 많았어요
여자 입장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결혼을 어거지 부린거 아닌가 ...
용필씨는 이 주일씨와 많이 어울리고 잠도 거의 집에서 안 잤다고 했던것 같아요
이혼시 부인과 잡지사에서 인터뷰했는데 식탁에 마주 않아 본것이 몇번 안된다고...
부부가 제주도 놀러 간다고 뉴스에 나오더니 왠일? 했더니
용필씨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가는거 였더라구요
미모면으로 따져도 나중 결혼한 사람 보다도 예뻤는데...남자 마음은 알다가도 모를일
마음준 이 미* 씨를 못 잊어서 그랬는지8. 기억나기는
'15.7.15 8:12 PM (125.178.xxx.136)무명일때 만나 사랑했지만 박지숙씨 집에서 반대가 심했는데 조용필씨가 뜨고 나니 반대 입장이 된거죠.하고 싶어서 한 결혼은 아니고 여론에 떠밀려서 할수없이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안됐더라구요. 친정아버지가 국회의원 떨어지면서 이혼 예감 들었다고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얼굴도 예쁜 재원이시던데 잘 살고 계시겠죠. 저두 궁금하네요.
9. 서로
'15.7.15 8:23 PM (118.47.xxx.161)인연이 거기까지,
남녀관계 본인도 짐작 못할 정도로 일이 흘러간다 싶어요.
아무리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지 못하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별일 아닌걸로 어느날 갑자기 맘이 식어 이혼하기도 하고..
조용필씨가 결혼운이 없다보니 첨부터 처가반대하는 여자를 만났고
나중엔 서로 잘 맞는 부부였지만 오래 못살고 가게 되고..
결혼은 다 인연이고 자기 팔자인듯 싶어요.10. 당시만해도
'15.7.15 8:57 PM (119.67.xxx.187)거의 30년전이니 남의 이목 게다가 여자집안이 보수적인 충청도의 학원재단 집안이니 지금처럼 아니다싶음 제깍 헤어지지는 못했던 시대상황도 한목했겠지모! 용필펜이기는 했지만 사생활 부인한테 한 행위는 반감을 샀어요!
본인도 주체를 못하고 나중에 외로워 이혼한거 후회한다고 했지만 인기 노래 술에 빠져 한여자를 내동댕이 친데다 노부모 맡기고. 밖으로 돈게. 같은 여자로서 아주 안조헤 보였어요! 아마 부부관계도 거의 안한걸로 알아요! 그렇게 몇년을 살고 재혼한 부인한테 잘하는것보니 인연은 딴데 있나 싶다가도 진작에 첫부인한테 좀그렇게하지 싶더라구요!
그런만큼 반만 했어도 애낳고 잘살았을거 같고!!
지기관리 완벽하고. 여전한데 70이 낼모레인. 지금
외로이 살아가는걸보면 짠하고. 제 청춘의 오라버니를 바니라보는 시선은 여러가지네요! 아주 오래전 미국서 조카들랑 카페 운영한다고 했는데 당시 조씨 재혼한것도 모르고 기억도 다 지운거 같더란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11. ///
'15.7.15 9:26 PM (61.75.xxx.223)당시 조용필 결혼 사진에 좀 놀랐어요.
당시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인데 절에서 까만 정장입고 결혼하는 모습이
어린 마음에 뜨악했어요.
우리 부모님도 절에서 결혼할 수는 있지만
둘 다 초혼이고 더구나 결혼인데 왜 까만 정장이냐고....
하다못해 화사한 원피스라도 입고 하든지
남자가 결혼하기 싫어서 시위라도 하냐고 하셨던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네요.12. 아니
'15.7.15 9:37 PM (69.245.xxx.48)다른 사이트에도 이 질문 똑깉이 하셨던데...
결혼식전에 전화해서 어디 가니까 얌전하게 입고 나오라고 했다고...
박지숙씨는 결혼식 인줄도 몰랐죠...13. 저 열혈한 팬이었어요.
'15.7.15 10:08 PM (58.224.xxx.231)고등학교때
박지숙씨와 결혼해서 정말 잘 살기를 바랬는데
결혼과정과 이혼하는것 보고 정나미 떨어져서 지금은 꼴도 보기싫어졌어요.
이*숙씨와 스캔들 기사 덮을려고 갑자기 절(남양주에 있는 봉선사)에서 한걸로 알고 있어요.
자세히 이야기 하기는 좀 그렀네요.14. ㅇㅇ
'15.7.15 10:21 PM (110.70.xxx.88)서로의 인연이 거기까지인가 보죠. 아직도 열렬한 팬인 저는 용필오빠도 박지숙씨도 앞으로 더욱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5. 흠
'15.7.15 11:19 PM (81.14.xxx.98)성적 소수자 느낌이 나요. 흠......주어는 없어요.
16. 헐
'15.7.15 11:36 PM (5.254.xxx.6)집착 심한 광팬이 납치하다시피 해서 결혼한 걸걸요?
왜 조용필씨 욕을 하는지.17. 저도
'15.7.15 11:46 PM (124.199.xxx.219)그 분 꽤나 늘씬한 미인인걸로 기억하고 집안도 정말 좋았던 것 같은데 그렇게 고생시키고 당시 이혼도 흔하지 않던 시절에 이혼녀 만든거 정말 나쁘다고 생각해요.
재혼 아이도 낳을 수 없는 나이도 많고 짜리몽땅한 늙은 여자랑 결혼하고...참 순서가 바뀌었다면 이해할만 할텐데.18. ..
'15.7.16 1:19 AM (59.14.xxx.172)이 원글님은 왜 여기저기 싸이트에
박지숙씨 궁금하다는 글을 올리지요?
어떤 댓글들이 올라올지 예상이 되는데
조용필씨 팬이라는말은 빼심이...19. ??
'15.7.16 7:33 AM (183.107.xxx.97)ㄷ
뜬금없는 질문이긴한데
조용필씨가 억지 결혼 한 것 아닌가요?
재혼한 부인이 그렇게 일찍 가신게 항상 안타까웠어요.
아이 하나 있으셨음 싶더라고요.20. 저도
'15.7.16 7:41 AM (220.126.xxx.140)협박으로 인해 강제 결혼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결혼생활 소원하고 밖으로 돌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잘 못 알고 있었나요...21. 재혼한
'15.7.16 7:43 AM (220.126.xxx.140)부인은 유명한 로비스트였다가 은퇴한거 아녔어요?
무척 여성스럽고 조용필씨와 부부사이도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부인 막대한 유산은 조용필씨가 다 기부했어요.22. 참
'15.7.16 8:31 AM (203.142.xxx.240)이분. 왜 30년이나 전 얘기를 지금 올리신지 모르겠네요. 박지숙씨 본인도 얼마나 싫었으면 이렇게 꽁꽁 숨어 살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비밀결혼자체는 조용필씨도 피해자입니다. 잘모르시는분들은 말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재혼하신분보다 미모가 더 뛰어났다느니 뭐니. 이런 글도 참 우습네요. 참 저렴하네요. 말그대로
박지숙씨 저도 팬으로서 두분이 오붓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정말로 좋아겠다고 생각은 합니다만(재혼한 부인도 좋으신분이지만, 이혼이라는게 어쨌건 서로 상처니까요)
이런저렴한 관심은 박지숙씨를 위해서 꺼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분은 연예인도 아니잖아요23. ...
'15.7.16 8:50 AM (39.118.xxx.1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jdghdbs111&logNo=90171456844
조용필씨와 박지숙씨의 인연이 거기까지였나 보네요.
두 사람다 안됐어요 ㅜㅜ24. 203 142 참 싸구려 같이 말하네
'15.7.16 9:30 AM (124.199.xxx.73)니 말 하시는데 그따위 너 닮으신 표현을 쓰시면서 꼴값 하셔야 하나요?
이런~ 너님은 정신 몸뚱아리 다 합쳐서 10원짜리 인간이신 분 같으니라고^^25. 허허
'15.7.16 10:01 AM (141.223.xxx.32)예쁘면 이런 소설도 나오는구나..
나이들어 만난 인연도 그렇게 가고 산다는 게 참 쓸쓸한 일.26. ddd
'15.7.16 10:18 AM (125.186.xxx.121)여자 집안이 완전 조폭이었고 그 지방에서는 아무도 손 못대는 집안이었는데 여자가 죽자사사 조용필 쫓아다녀 집에서 머리까지 깎아 감금할 정도였다고. 조용필 뜨자 결국 아버지 힘으로 강제 결혼식 올려서 조용필은 맘에도 없는 결혼 권력과 협박에 밀려 어쩔 수 없이 한거로 들었는데요 저는. 여자도 유명한 날라리였다는데. 제가 알고 있던사실과 너무 다른 댓글들이 많아 놀랍네요.
27. 저도 한마디
'15.7.16 10:52 AM (119.200.xxx.11)재혼한 부인이 돌아가신후 한참후 어느기자가 한 이야기를 신문에서 봤어요.
그런잖아도 저도 박지숙씨 근황이 궁굼하긴 했어요.
기자가 박지숙씨를 찾아가서 조용필씨 부인이 돌아가셨는데 소식들었냐고 물었더니
깜짝놀라면서 몰랐다고 한 기사가 생각났어요.
지금 제 기억으로는 기자가 박지숙씨 홍콩에서 카페하고 있다고 읽은것 같은데..
다른분들이 미국에서 카페하고 있다고 하니..
그래서 참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 집안에, 뛰어난 미모에
이미숙씨 닮은것으로 기억해요.
더우기 조용필 무명시절에 만났는데..
그후 재혼은 안한걸로 기억해요
전 지금도 조용필노래나 사람이 좋은줄 모르겠어요.
3년전인가 hello노래 떳을때 조용필이 전국 순회공연을 했어요.
전 별로였지만 아들이 콘서트표를 사줘서 보러갔는데
나이든 아줌마들 아주 난리더라구요.
오빠 오빠하면서 그것을 보고 제남편과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이곳은 지방입니다28. 웟분...
'15.7.16 11:17 AM (58.143.xxx.30)약간 헷갈리신 것 같은데...조용필씨 재혼하시고 90년대 후반쯤... 미국 LA에서 카페 하시는 박지숙씨 월간지에 한번 기사 난적 있어요...그 기사 아직 제가 갖고 있거든요...그만큼 제가 조용필씨 아주 어릴때부터 팬입니다...
저도 넘 어릴때부터 팬인지라...초등때 두분 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그리고 그 어떤 가수 부인보다도 천사같이 이쁘다고 생각했던 분이고,지금도 넘 보고 싶은 분이네요...가끔은 지금이라도 연락이 되어서 두분 만나셨음 하기도해요...
예전 얘기하니 참 가슴이 아픈데...여튼 여러가지 일로 두분이 헤어졌고,조용필씨는 이혼 후 굳게 입을 다무셨죠...물론 책임감도 그랬을수도 있지만,정말 말 못 할 사정도 많았어요...세월이 지나니 그때 조용히 입 다물고 있었던게 참 잘했구나 싶네요...
여튼 박지숙씨는 참 조용필씨를 많이 사랑했고,이런저런 사정으로 헤어졌지만 조용필님 또한 많이 후회하시고,힘들어 하셨어요~29. 웟분...
'15.7.16 11:22 AM (58.143.xxx.30)이건 조용필님이 팬들과 사적인 자리에서 하신 얘긴데...팔자라고,조용필님이 스님될 운명이라고 한다네요...그래서 두분의 결혼 생활이 그런 운명으로 끝난건 아닐지... ㅠ
예전부터 기부도 많이 하시고 욕심없이 살아가시는 분,오직 음악만 하시는 분,그래서 넘 안쓰럽고 보듬어주고 싶은 제 우상!
앞날에 행복함만이 가득하시길...조용히 빌어봅니다~30. 윗윗님
'15.7.16 11:33 AM (203.142.xxx.240)본인이 콘서트가서 만족을 못하는것까지는 누가 뭐랄게 아닌데요. 다른 사람들이 오빠오빠한다고 그걸 웃었다는 얘기를 여기에 당당히 쓰는 걸 보니 제가 다 웃기네요. 님이 그분을 좋아하지 않는것과, 그분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비웃는것과. 그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참 수준이.. 그렇게 무시하고 싫어할정도인데 굳이 콘서트까지 와서 그러는게 웃기구요.
콘서트 가서 즐겁게 놀다오라고 돈써서 보내준 아들이 아깝네요 님같은 분한테 그런 아들이 있다니.
본인이 아니라고 남들하는것까지 비웃을 자격은 아무도 없습니다.31. 그리고
'15.7.16 11:36 AM (203.142.xxx.240)본인 아들이 표사줄정도면 자기도 나이많은 아줌마거든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 아줌마들이 10대때부터 우상이었던 가수가 환갑진갑 넘어서 공연을 저렇게 해준다는것 자체로 눈물날정도로 감사하고 행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기가 그 감정 느끼지 못한다고 남을 우습게 생각하는 님같은 분들이 사회적인 사이코패스죠32. 참고로
'15.7.16 11:38 AM (203.142.xxx.240)저는 전영록씨를 진짜 싫어했지만, 몇주전 7080콘서트에 나오는 전영록을 보니.. 나이들어가는 모습보니. 짠하고 행복했음 하는 맘이 저절로 들더군요
그런게 보통의 사람맘 아닌가요?33. 저는
'15.7.16 11:45 AM (121.171.xxx.92)조용필씨 팬도 아니구요. 그냥 그분이 멋지게 늙어가는 가수로 보이는 사람이고 나이도 40대초반이라 잘 모르지만요, 어릴때 잡지기사 그런거 읽은 기억은 나요. 남편은아주 바쁘고 뭐 밤새는 일이 많고, 작업실가면 나올줄 모른다 뭐 그런 말 첫부인이 한 기사 읽은 기억나구요... 그당시 어린맘에도 외롭게 사는 아줌마로 보였어요. 애도 없구...
그리고 어느 예전 기자가 쓴 책(자기 30년넘은 기자생활중 기사로 담지못한 내용을 쓴책이죠)에 보면 조용필씨한테 미안하다는 내용이 있어요. 오히려 조용필씨가 자기 결혼인지도 모르고 갔다는 식으로.. 여자가 너무쫓아다니고 그집안에 밀려 결혼한걸로...
근데 얼마전 아궁이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여자집안에서 반대하고 나중에 조용필이 여자불러 결혼식하고, 절에다 조용필이 부탁해서 식올린걸로 내용 나오더라구요.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근데 어찌됬든 재혼했던 부인하고는 사이도 좋았던거 같은데 사별하게되서 안타까와요.34. 조용필님이
'15.7.16 11:56 AM (203.142.xxx.240)나이 70넘어서 회고록 쓰겠다는 얘기를 전에 한적이 있죠. 그전까지는 절대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고.
저는 팬이지만 그리고 전처인 박지숙씨에 대해서 팬들 모두 안쓰럽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해서 더이상 그런 부분을 언급하지 않으려고 하지만요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닙니다. 물론 남자로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부분은 있지만,
여기서 흔히말하는 부부간의 문제에 남들이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이런 부분은 소설까지 쓰는지요?
그리고 몇몇 댓글처럼 흔히말하는 그분이 잘노는 분이었다는 말도 있었구요. 물론 팬이기때문에 더이상 언급을 하는것자체를 안하려고 합니다만. 그리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게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합니다만.35. 바다
'15.7.16 12:42 PM (152.99.xxx.13)119.200 님 참 저렴하게 보이네요.. 본인이 조용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이해가 가지만 공연장에 수많은 팬들이 공연을 즐기는걸 비웃으면 본인 퀄리티가 올라가나요?? 아줌마들 다들 난리?? "떼끼"
36. 바람
'15.7.16 1:39 PM (211.54.xxx.233)이래서 유언비어가 생산되는구요.
조용필 전 부인의 충남 공주의 박 ㅇ국회의원 딸 맞아요.
조용필 열렬한 팬이였구, 이혼 후 신풍의 모 고등학교에서 선생님하셨습니다.
지금은 너무 오래되어서 어쪈지 모르겠네요.
제 나이가 53이니 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친구가 그 학교다녀서 잘 압니다.37. 위의
'15.7.16 2:14 PM (203.142.xxx.240)바람님.. 이혼후에 고등학교 선생님 하신게 아니라 결혼전에 했습니다 신풍고등학교인지 중학교인지 그 학교 재단이사장이 아버지였을거에요.
그리고 이대 무용과나와서 체육선생님 하신거에요. 이혼후에는 교단에 서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미숙씨랑은 둘이 사귀었다는 말이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양쪽에서 인정한건 없는걸로 알아요. 무슨 결혼한후에 이미숙씨가 기자회견하고 어쩌고.. 아닙니다.
그냥 기자들이 이미숙씨한테 쫓아가서 반응을 보고 기사쓴겁니다. 이미숙씨가 공식적으로 기자회견한적도 없고, 두사람이 공식적으로 인정한적도 없는걸로 알아요. 지금으로 말하면 찌라시였죠.
지금도 그런데 그 시절이 어떤 시절인데 이미숙씨가 이미 결혼한 남자와 자기가 연인이었다고 억울하다고 기자회견씩이나 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위의 점네개님은 무슨 소설을 쓰시나요? 이미숙씨가 데뷔가 몇년도인데 이미숙씨와 먼저 사귑니까?38. 인생이 참.
'15.7.16 2:47 PM (39.7.xxx.151)이미숙씨가 뜬 후에 조용필을 차서 '창밖의 여자' 썼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강제 결혼한 거 맞고요. 할 일 없으니 소설 쓰는 사람들 참 많네요. 연예인 얘기도 적당히 하세요. 되게 루저 같아요.
39. 불확실
'15.7.16 3:20 PM (123.151.xxx.204)본인들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도 틀린 정보일 수 있어요...
제가 어디서 보고 들은 바로는 조용필씨 전 부인이 한양대 무용과 졸업했다고 하던데...
위의 님, 이대 무용과 나왔다고 단정적으로 쓰셨는데, 확실합니까?40. 허~~
'15.7.16 3:29 PM (58.143.xxx.30)조용필씨가 빨리 회고록 쓰셔야겠네요~-.-진짜 소설같은 얘기들이 많아서요....
박지숙씨는 한양대 무용과 맞구요~
결혼전 80년대 초반에 아버지가 재단 이사장인 공주 신풍 중,고에서 무용 가르쳤어요~
그리고 이미숙씨는 기자 회견 한게 아니라 친한 기자에게 얘기 했던것을 그 기자가 기사화 했던 겁니다~
좋아하는 감정 있었지만, 서로 바빠서 결혼 1년전인 83년도쯤 흐지부지 되었다는...
얼마전에 이미숙씨 인터뷰에서 잠시 조용필씨 언급한적도 있어요~
본인이 많이 좋아했다고.....이제 이 만큼 세월이 흘렀는데....젊은 시절 그런 얘기 할 수 있지 않나요~~
이래서 연예인이 참 힘든가봐요~~틀린 얘기도 사실처럼 다 까발리니...41. 한양대
'15.7.16 3:44 PM (203.142.xxx.240)무용과 맞나보네요. 그건 제가 잠시 착각했어요
42. ...
'15.7.16 5:02 PM (112.155.xxx.72)제가 알기로는 여자 쪽 집안이 조폭이랑 연결이 있어서 그쪽 이용해서 조용필을 납치하다 시피 해서 결혼했고 조용필이 원하는 결혼이 아니었다고 들었어요. 조용필도 공개적으로 부인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던 걸로 알고 냉담한 관계였을 거에요. 둘째 부인과는 상당히 사이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고. 조용필도 개인 생활은 좀 안 된 점이 많네요.
43. 오래된
'15.7.16 7:09 PM (218.235.xxx.214)분명한 건
당시 이미숙씨와의 스캔들 터지기 일보직전!
기획사에서 재빨리 손을 쓴 거에요.
무슨 조폭~
처가에서 강제로 하는 결혼식에 여자쪽 옷이 그렇게 장례식복같은 걸 입고 그리 할까요?44. 소망
'15.9.22 10:51 PM (118.176.xxx.14)80년대 용필오빠가 어느 잡지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던거 기억나네요 자긴 우리나라 언론이 미웠던적이 있었다고 했고요 신문잡지에서 조 자만 보여도 싫어서 피했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구요 인기만큼 많은 스캔들이 있었지만 단한번도 본인 스스로 이야기 한적이 없는 분이 였지요 ᆢᆞᆢ어떤 기자가 본인 스캔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ᆢ내가 공연을 하고 음반을 내고 있는데ᆢ 더이상 무슨 설명을 해야 하냐고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니다 ᆢ 지금 생각하면 잘하신듯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