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해 사건 너무 무섭네요..
기사를 보니 남자친구와 12시 넘어까지 술마시고 취해서 수원역 길거리에서 누워 자다가 납치당한 거라는데
정말 황당하네요...
집과 회사가 강남역에서 가까와 가끔 밤늦게 강남역 근방 지나가는데 진짜 길에서 옷매무새 흐트러진 채 술에 완전 취해 널부러진 이십대 아가씨들 정말 많이 봅니다..
제발 제발 좀 세상에 미친놈들 너무 많으니 자신의 몸은 자신이 알아서 방어하고 지킵시다...
그리고 제발 경찰 수 좀 더 늘려서 이상한 짓거리하는 인간들 바로바로 체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