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방학이 얼마 안남았네요..엄마들은 개학...ㅋㅋㅋㅋ
초5가 되니 할게 없네요
박물관들, 과학관, 인라인, 체스, 수영...각종 체험...작년까지 이렇게 보냈어요
초5가 되니 갈데가없네요
오후엔 영어, 피아노 미술... 주 2, 3회 가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뭐하면서 보내면 좋을까요?
운동을 시키고 싶은데 맞는 시간이 없네요
그렇다고 공부나 독서로 하루하루 보내기도 그렇고..
생각같아서는 어디 해외나 제주도 가서 2-3주 살다 오고싶네요
비용이 ....ㅜ.ㅜ
집에서 엄마와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 공유해봐요
아이는 외동딸 입니다
그리고 휴가계획도요..
남편이 7월말 일주일 쉰다고 하네요..
3식구가 9일동안 같이....ㅠ.ㅠ
웬만한곳은 마감되었고 ...사람많고 덥고...바가지...
의미있게 휴가를 보내는 방법 없을까요?
지금 생각난것은 파주 지혜의숲..1박2일, 아쿠아월드 1박2일.....극장...또....??